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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다케 일본에 가는 친구한테 부탁하면 싸게 살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싸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헤헤 부탁드립니다~
1. ...
'06.7.14 3:34 PM (210.95.xxx.240)저는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거기도 은근 저렴하던데요?
깨지는 물건이라 좀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을까요?2. 안타까움
'06.7.14 3:35 PM (222.238.xxx.22)그냥 남대문에서 사시는게 낫지않을까요? 해외여행가서 친인척 집에 머무르는거나,해외여행가는데 물건 사달라고 부탁하는거나...당사자들은 엄청난 민폐예요...더군다나 깨지기 쉬운 그릇이나 접시라뇨...안되요..
3. ...
'06.7.14 3:40 PM (219.241.xxx.109)일단 그릇사면 기내에 가지고 타야되구 신문지등으로 싸야되기때문에 가방에 다른물건을 많이 넣지 못합니다...
아주 아주 친한사이 아니면 좀 부탁하기 힘든 물품이죠..4. 절대부탁마셈
'06.7.14 3:49 PM (203.46.xxx.214)놀러온 친구가 친척이 부탁한거 산다고 억지로 반나절 돌아다니구 참 피곤해 했답니다.
친구도 잘 모르는 거구 꽃무늬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아무데가 가서 사면 소매가격 다 내고 사는 건데요 싸지 않답니다. 오다가 깨지기라도 하면 어쩌구요. 절대 부탁마셈..5. 구매대행
'06.7.14 4:07 PM (222.117.xxx.97)http://www.nipponshop.co.kr/ 저렴하고 신뢰가 가는 일본 구매 대행 싸이트..
http://www.anyuneed.com/ 신용카드결재가 가능한 일본 구매 대행 싸이트..
저의 경우는 니폰샵에 상품 정보와 살수 있는 방법을 이메일 문의해서 구입했습니다.
미용용품 전문이지만 전자제품을 구입하였구요.
물건을 받아본 후 후불 결재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믿고 이용했습니다.
17만원 혹은 21만원 미만이면 관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6. ,,,
'06.7.14 5:38 PM (210.94.xxx.51)저도 알아봤는데 아주 약간 싸다고 들었어요..
근데.....
안깨지고 잘 오면 좋지만 혹시 오다가 깨지기라도 하면 서로 서운해요.. 일이천원 하는 물건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릇이 fragile 한데다가 부피가 커서 운반하기가 아주 힘들어요..
전 얼마전에 친구들 화장품 왕창 사다가 운반해 줬는데요, 것도 종이 케이스 때문에 짐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에 갖고오니까 화장품 케이스들이 좀 찌그러져서 가슴이 철렁해서 맘이 안좋았어요.. 잘 갖고 다닌다고 다녔는데도..
화장품 부탁한 제 친구들 입장에선 어땠을지 모르겠어요..
하물며 그릇은... 친한 친구라도 너무 부담될거 같은데요.. 저라면 거절할 듯..7. ..
'06.7.14 5:49 PM (210.121.xxx.47)부피 크지요, 무겁지요, 한국하고 가격 차이도 많이 안 나지요, 가지고 들어오기 어렵지요, 자기 짐 들기도 힘든 판에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던데요.
되도록 부탁하지 마세요.8. 일본에
'06.7.14 5:58 PM (220.75.xxx.65)영과 혼은 각각이구요
영은 종교성을 가지는 특성이 있지요
동물이 인간과 교감하고 생각도 하지만..영이 없기에 종교성은 없어요
하지만 저도 천국에 가면 동물들과 함께 살고 싶어요
나와 함께 살다간 여러 고양이,토끼,강아지등등 모두와요
최초의 에덴동산에서도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았듯이..9. 싸긴싸요.
'06.7.14 5:58 PM (218.50.xxx.250)하지만 일반소매점에선 별로 차이 안나구요. 일본에도 그런 그릇들 도매 비스무리 하게 파는데 가면 좀 차이 납니다. 동경에서 차타고 세시간 가야 된다고 들었어요. 친구분이 일부러 그곳에 가시긴 힘들거고 가져올때도 깨지는 물건들이라 조심스럽습니다.
10. 어휴
'06.7.14 9:46 PM (211.51.xxx.223)고맙습니다^^
11. 에구
'06.7.14 11:10 PM (59.128.xxx.1)예전에 외국에서 커피잔 6세트 사왔던 기억이 있는데 아주 고문이었어요
울어머니 선물받고 기뻐하실 얼굴만 떠올리면서 이를 악물었으나...
깨질까봐 조심조심 짐으로 부치지도 못하고 크고 무겁고...
내짐은 거의다 포기하고 버리고...
고것만 꼭 껴안고 왔었어요
결론 : 친구에겐 굉장히 곤란한 부탁이 될 듯합니다;;12. ....
'06.7.14 11:11 PM (68.100.xxx.205)그 친구분이 먼저 물건 사다 주겠다고 하셨나요?
그게 아니면 싸게 좋은 물건 사고 싶은 마음만 앞세우다가,
정작 가장 비싸고 귀중한 친구와 멀어질 일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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