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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벗고 공원 산책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네 공원에서 대낮에 30 후반에서 40초반쯤 되는 아저씨가 와이프와 함께 그러고 가더라구요
마주 지나치던 저는 눈 둘곳을 모르고 제가 더 민망했다죠
운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슬슬 걸어서 산책하는데
그러고 다니는게 저는 너무 이상하거든요
1. ~~
'06.7.10 1:12 PM (219.251.xxx.142)글쎄요...몸매가 형편없다면 재수없다에 징그럽다
몸매가 멋져도 징그럽고 재수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2. ..
'06.7.10 1:18 PM (219.241.xxx.227)미.친.*. 이라고 생각됩니다
3. ;;
'06.7.10 1:36 PM (222.238.xxx.49)상태가 마이 안 조은 부부군요.
벗은 넘이나 같이 가는 여나 똑같이.4. ~~님 올인
'06.7.10 1:38 PM (124.54.xxx.30)예전에..교직 있을 때
여선생님들더러 짧은 치마 입지 말라고 웩웩거리던
50대 연구주임 샘이
자기는 빈 시간에 런닝구 입고 운동장 땀 뻘뻘 흘리고 뛰어다닐 때.. 재수없다... 했습니다..
하물며 웃통을 벗다니..
..님처럼 미친*.....이라고 하고싶군요..5. 얼마전
'06.7.10 1:40 PM (222.107.xxx.103)올림픽 공원에 가서 돗자리 펴고 쉬는데
젊은 남녀는 마주 앉아 껴안고 키스를 해대지 않나
(애들도 많은데 말이죠)
나이든 아저씨는 웃통벗고 앉아있질 않나...
정말 사람들이 이상해요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 같아요
늙으나 젊으나6. 파출소에
'06.7.10 1:41 PM (59.7.xxx.239)신고하세요...
7. 몸매가
'06.7.10 2:09 PM (221.146.xxx.61)장동건 이정재 정우성 정도면 용서해줄수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욕나오죵.....ㅋ
저도 운동할때 본적있어요
살 피둥피둥 허여멀개가지구 웃통 벗고 걷던데요.
욕....나와써요...8. 왠일..
'06.7.10 2:31 PM (211.117.xxx.80)상상만해도..우왝!!
9. ㅋㅋ
'06.7.10 2:32 PM (58.120.xxx.204)햇빛 받아야 치료되는 질환에 걸리셨나??
내버려두는 부인이 더 이상하네요..
두분 다 참,,개념없이 편하게 사십니다..10. 오.
'06.7.10 2:55 PM (222.235.xxx.18)저도 몸매가 연예인 방불케 하고 얼굴도 멋지다면 용서할래요..
몸매가 배둘레햄이거나 몸매만 좋고 얼굴은 느끼남이라면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ㅋㅋ...
솔직히는 뭔가 약간 맛이간 사람인가 싶을 것 같아요^^.
공원에 아무도 없으면 솔직히 좀 무서울 것 같구요.
아마 전 도망갈 거예요 소심해서^^~11. ..........
'06.7.10 3:51 PM (210.94.xxx.51)쳐다보고 개념없는 부부군 하고 저 가던 길을 갈거같아요..
12. 외국인?
'06.7.10 5:47 PM (211.63.xxx.248)혹시 겉만 한국인이고 뇌가 외국인 아닐까요?
서양 공원으로 착각하고 설치는듯.13. 허걱
'06.7.10 6:56 PM (221.159.xxx.114)허걱.. 해변이나 수영장으로 착각했나?
그나저나 그 와이프는 옆에서 안쪽팔릴까요?
구색 맞게 산책할려면 와이프도 벗어야할꺼 같은디..14. 경찰에
'06.7.10 7:50 PM (211.224.xxx.106)신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풍기문란? 하옇튼 그런걸로요. 경찰서에 문의해보세요.15. 경찰에
'06.7.10 7:51 PM (211.224.xxx.106)아..저는 멋진 몸매에 배우가 그렇게 행동해도 싫습니다.
16. 저두
'06.7.11 12:10 PM (220.85.xxx.88)몃지건 빈약하건 제대로 싫습니다.
그와이프 되는분은 상관없으신가봐요????
장동건이 그러고다녀도 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