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짜리 아들녀석이 조금만 뭣하면 계속 '아이 씨~ 아이 씨~' 하네요.
좀 맘에 안들면 '씨이~~' 계속 그러구요.
애 입에서 저런 말 나오는건 첨 듣는지라 좀 충격이네요.
친구들간에 배워오는건지...
계속 주의주면서 '그런말 나쁜말이니까 자꾸 하지마라'고 하긴하는데,
어떻게 앞으로 욕배워오는것 단속해야 할까요
엄마로서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욕을 배웠나봐요...ㅠㅠ
걱정맘 조회수 : 323
작성일 : 2006-07-10 13:52:59
IP : 125.182.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에
'06.7.10 2:10 PM (58.238.xxx.65)sbs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욕하는 아이를 다룬 걸 본 기억이 나네요...
일단. 욕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눈 마주치고 단호하게 안된다고 얘기하고..
그 아이는 생각ㅇ하는 의자 요법도 사용했었구요..
또...욕 대신에 사용할 말.. 그러니까..에이씨..는 나쁜 말이니까 아이 참...아이 정말..
이런 말로 하라고 욕을 대신할 말을 가르쳐주고 그랬던 거 같아요.
정말...요즘 아이들...욕이 거의 일상언어이던데.....잘 키웁시다...모두..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