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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신랑문자메세지주고받은거 제가 컴으로 알수는없나요?

..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6-07-04 08:36:50
요즘 계속 문자를 지우고해서그런데..

갑자기 이런방법은 없는걸까.........??생각이 들어서요

아님 다른방법이라도.............
IP : 122.199.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06.7.4 8:44 AM (222.233.xxx.154)

    혹시 남편분이 nate on 사용하심 그 사이트에 접속해서 볼 수도 있거든요. 물론 nate on 환경설정에서 메시지 저장으로 되어 있어야 하지만 보통 그렇게 해놓구 사용하니까..
    근데 남편분 nate on 아뒤랑 비번을 알아야 가능한거죠~
    nate on 사용하시는거 아니라면 방법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2. 비밀리에
    '06.7.4 8:48 AM (124.59.xxx.77)

    님이 컴에 접속하여 인증번호 뜨면 그것 써놓고 해야 되서 남편이 핸폰을 방치할 시에만 가능하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남편모르게 은밀히 진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정말 설마설마하던 내용을 보는 순간 님이 받는 충격의 강도는 더 셉니다.

  • 3. 핫, 저두
    '06.7.4 9:18 AM (220.64.xxx.200)

    문자 오느대로 계속 지우는데요..
    **뱅크론 월 1% 이자..
    ***** 홈페이지 개편기념 무료증정 이벤트,
    ***사이트 아이 전집 공구,
    **할인마트 불고기 할인,
    정말 어찌해야 할런지요..

  • 4. 사생활
    '06.7.4 9:25 AM (210.180.xxx.126)

    남편도 사생활이 있는데 ,,,, 만약 우리 남편이 저한테 그런 생각한다면 너무 싫겠습니다.
    성인인데 걍 알아서 하게 냅두시지...

  • 5. 우선
    '06.7.4 2:03 PM (222.235.xxx.18)

    원글님 핸드폰으로 먼저 신청해서 방법을 터득하신 다음
    남편이 핸드폰을 두고 나가서 금방 다시 올 수 없는 곳에 갔을 때 하셔야 해요.
    예전에 어떤 분이 남편이 핸드폰 들고 외출한 사이 신청했다가 남편 핸드폰으로 인증번호가 가서 들통이 났더랬죠..
    그런데 정말 의심하시는 그런 일이라면 계속 갗이 사실 거면 차라리 안 보는 게 나을 지도 몰라요..
    계속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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