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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케럿반지
1캐럿이 요즘 큰거아니라서 존심상해 지우셨나..
1. 원글녀
'06.7.3 5:40 PM (210.95.xxx.230)제가 원글 쓴 사람입니다.
존심 상하다니요...
제 주위에도 2캐럿 받은 친구도 있지만
저는 1캐럿이면 엄청 큰 거 받고 결혼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다만 글을 지운 것은
이 게시판에 힘든 사연이 더 많이 올라오는데
다이아 1캐럿 얘기는 좀 안 어울리거나,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답변 주신분들의 성의에 감사해하면서도 지웠습니다.
존심 상한다니요...
비꼬는 느낌, 별로 좋지 않습니다.2. 지나가다
'06.7.3 5:45 PM (59.17.xxx.152)저는 금가락지 받고 결혼했지만 원글녀님 부러운데요
지하철 아줌마처럼 스스로 자격지심 느끼는거 추태스럽네요
반지 끼라고 있는거지 모셔두라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열심히 끼고다니세요
생각보다 1캐럿 크지도 않던데요 뭐~
울 남편은 언제 해줄라나... 죽기전에 사준다고 했는데 ㅋㅋ3. 그럼
'06.7.3 5:47 PM (221.162.xxx.161)이런 여성비하 쌍욕을 하는 인간들 그냥 두는 운영진이 이해가 안갑니다.
4. 흠
'06.7.3 5:48 PM (203.236.xxx.253)캐럿 다야 반지 부럽다고 댓글달려고 했는데.. 지우셨군요^^..
철없던 미혼시절... 난 자잘한건 시러~ 하나라도 크고 제대로 된걸로 받을래~ 라고 부르짖었으나...
막상 시부모님께서 다 골라두고 가서 손가락 사이즈만 재본 결과로..--;;
5부도 아닌 4부.... (감사하지 않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 단지.. 약간의 아쉬움이..)
나중에 신랑이 캐럿 사주려나.. 에효~5. 2부
'06.7.3 5:58 PM (210.95.xxx.240)전 남편이랑 똑같이 2부로해서 커플링 만들어 꼈습니다. ㅎㅎ
아직도 캐럿은 낫설어요. 별로 생각도 없구요6. 전...
'06.7.3 6:00 PM (124.63.xxx.103)예물하러 가서 3부다이아 반지 해줄려는 시엄니한테 5부로 해달라구 졸라서 5부로 받았다는... 며느리가 얼마나 미웠을까요...ㅎㅎ
7. 까칠~
'06.7.3 6:09 PM (221.147.xxx.163)반지의대왕님 좀 까칠하시당~
설마 1캐럿작다고 자존심상해서 지우셨겠어요?
이런저런 얘기 쓰고 답글달고 속풀고 그런 게시판에서 꼭 한명씩 마음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생긴다니깐요8. 쫀심
'06.7.3 6:14 PM (58.236.xxx.218)1캐럿이 존심 상하면 결혼할때 1캐럿 못받은 난 코박고 죽어야겠네요.
안그래도 더워 짜증 나는데 존심도 없어
이리 살고 있나 싶네요.
아 나도 1캐럿이 존심상하는 신세면 좋겠다.
그런 신세가 부럽네요.9. ,,
'06.7.3 6:18 PM (211.179.xxx.7)아까글에 댓글은 안달았는데요
그 중년 아줌마가 비꼬거나 하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닐거에요.
그냥 부럽다, 좋겠다 뜻일거 같은데요.
우리나라 중년 아줌마들 보면 유난히 오지랖이 넓고 괜히 다정한 분들 많아요.
저도 그렇게 전철이나 버스에서 당한적 많아요.
괜히 옷 이쁘네, *배도 없고 좋겠네, 머리 파마 잘 나왔네...(태클 사양.. 어쩌다 한 번 신수가 훤한 날 당합니다.^^) 그러면서 친한 척 한마디 하고 내리는 분들이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세요.
정말 그 분도 부러워서 하신 말씀일거에요.10. ㅎㅎ
'06.7.3 8:44 PM (211.217.xxx.214)전...님, 정말요? 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그게 그땐 다 뭐 모르고 철없어서 그럴 수 있는 것이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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