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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리 소음

괴로워 조회수 : 496
작성일 : 2006-07-03 11:49:17
와, 며칠 전부터 드릴 소리가 .....
경비 아저씨께 여쭤봤더니 수리하는 소음이라고 시끄러운 건 며칠 안 될거라고 하더니 이제야 인터리어 업체에서 엘리베이터에 공사 안내글을 붙여놨는데 보름 정도 할 거라네요.

바로 붙어 있는 집도 아니고 좀 떨어져 있는 집인데도
드르ㄹㄹㄹㄹ 하는 울림과 소음은 ...... 어디로 도망을 가 있다가 와야 하나.....

아파트 예쁘게 꾸미고 사시는 분들
특히 드릴 공사가 포함된 공사하시는 분들은
상당한 민폐를 끼치고 예쁜 집에 사시는 거 아셨으면 합니다요.
이미 입주 하여 살고 있는 아파트 공사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요. 에혀~

IP : 211.217.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3 12:01 PM (211.179.xxx.7)

    나도 언제 그렇게 민폐를 끼칠지 모르니 다들 참고 사는거겠죠?
    원글님도 언젠가는 크고 좋은 집 사서 그렇게 이쁘게 고치고 살거아닌가요?

  • 2. ..
    '06.7.3 12:02 PM (61.98.xxx.25)

    저도 지금 사는집 라인이 2년 전 거의 반 이상이 수리 하더군요
    근데 저도 언젠간 할일이 있을텐데 -다른 지역이지만
    말 못하겠더라고요
    너무 늦은 시간에만 안하면 어쩌겠어요
    나도 언젠가는 남한테 피해 줄수도 있는데 싶어서요

    공사안할수도 없고요 근데 그때는 2년 정도를 번갈아 16집 정도가 하니 괴롭긴 했어요
    한두집 하는 정도는 참아야죠 뭐
    사시는 분들도 너무 까칠하게느 안하셨음 싶어요 이웃되서 살텐데요

  • 3. 소음도
    '06.7.3 12:08 PM (59.14.xxx.227)

    소음도 소음이지만 냄새 때문에 미쳐요.
    문 닫아도 화장실 통해서 다 올라오고..
    머리가 지끈지끈.
    미안해하면 이해하고 참지만 너무 당당하게 굴면 밉지요.
    원글님 도 닦는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 4. 요새
    '06.7.4 12:00 PM (222.238.xxx.17)

    정말짜증나네요~일주일건너 옆집윗집아랫집~~정말매일매일울고싶네요~~이문제를 어떻해 해야하지~~주인은 얼굴도 안내다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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