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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막혔는데 트래펑사서 부어도 되나요?
완전히 막힌건 아니구요,,
물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해요,,
휴지같은건 잘 안내려가요,,
트래펑 사서 부어도 되나요?
여쭈어봅니다.
1. 도움
'06.7.1 3:09 PM (211.37.xxx.19)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좋은방법 있습니다. 저도효과봤구요...
비닐 바람들어가게 묶어서 고무장갑끼고요 변기안에 비닐을 넣었다 뺐다하면 뻥~뚫립니다.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에서 꼭 찾아보세요...2. 저번에
'06.7.1 3:10 PM (211.170.xxx.7)어떤 분 글을 읽으니 큰 찜통에 물을 펄펄 끓여
붓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분은 아이가 변비여서 자주 끓는 물 붓는다고 하시더라구요3. 감사합니다.
'06.7.1 3:12 PM (221.138.xxx.167)복 많은 받으시구요,,
제가 내공드릴께요,,^^4. ..
'06.7.1 3:14 PM (211.179.xxx.8)한번 찾아볼께요.. 감사해요...
5. 저기요
'06.7.1 3:18 PM (222.233.xxx.165)저도 전에 휴지때문에 변기 막혀서 이틀동안 고생했었는데요.
휴지 막힌건 트레펑으로 안빠져요. 트레펑은 음식물 찌꺼기나 머리카락 같은거만 녹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트레펑 엄청 들이 부었었는데. 환경오염에 일조했다는 죄책감만 생기고 변기 막힌건 꼼짝도 안하더라구요.
네이버 검색해서 별별 방법 다 써봤는데.. 물 펄펄 끌여서 부어보기두 했구요. 철사 넣어서 돌려보기도 했고..
결국 철물점 가서 그 뭐라고 하더라.. 왜 종 모양으로 검정색 고무에 나무로 작대기 손잡이 달린거요.
변기 뚫는 원시적인 도구.
그걸루 한방에 뚫었어요. 어찌나 시원하던지. ㅋ
변기 막혀서 속 끓이고 이런저런 지저분한 노력 하던거에 비해서 생각외로 너무 쉽게 뚫렸어요.
고생하시지 말고 그걸루 뚫어보세요~
그리구 저같이 무식해서 고생하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미용티슈는 물에서 안풀리기 때문에 미용티슈 많이 버리면 변기 막힌다구 하더라구요.
저 미용티슈 버렸다가 변기 막혔었거든요. ㅠㅠ6. ㅋㅋ
'06.7.1 3:19 PM (222.233.xxx.165)제가 글 쓰는동안 윗분이 그거 이름을 가르쳐주셨네요.
그걸 뚫어뻥이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걸루 뚫었어요~7. 나무
'06.7.1 3:24 PM (218.51.xxx.34)이마트에 뚫는것 3300원이면 사는데 ,계속 사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8. 압축기
'06.7.1 4:57 PM (61.98.xxx.251)엔간한 거는 동네 철물점에서 파는 압축기로 해결되는데..
많은 화장지나 굵은 변의 경우는 압축기로 금방 뚫려요
가만히 눌렀다가 살짜기 들어올려야지 세게 들었다놨다 했다간 *물 다 튀겨요 ㅠ
하여간 그것도 요령이 있어야하는뎅~
혹시 칫솔이나 어떤 물체가 들어갔다면 좀 문제는 복잡해지지요
사람불러다 하려면 은근 돈들어요..9. ^^
'06.7.1 5:04 PM (221.164.xxx.187)" 압축기 " 라고 하나봐요,~아파트 상가 철물점서 파는 ...
검은 고무달린것..하나 사서 해결하고 두고 쓰니 좋아요, 아..정말 변기 막히면 미쵸요.10. 저도...
'06.7.1 5:28 PM (219.250.xxx.111)아파트 시공 당시 변기 내려가는 곳을 너무 좁게 뚫어놔서 처음에는 막히는게 일이었어요.
저희집에 특정 식구가 볼일을 보면 ^^; 자주 막혀서 아예 구비해 놓고 씁니다.
효과 즉시 나타나구요.
중간에 멈추지 말고 여러번 해줘야 빨리 해결되요 ^^11. =.=
'06.7.1 7:11 PM (220.64.xxx.97)끓는 물도 제법 효과있어요.
12. ...
'06.7.1 7:27 PM (221.149.xxx.239)저도 이일엔 한경력 있는데요.
첨엔 철사로, 끊는 물로, 트레펑으로 압축기로...
다 성공한 사례가 있었는데 나중엔 이도 저도 안될 경지에 이르더라구요.
결국 아저씨 불러 5만원, 다음엔 깎아서 3만원..
아예 아저씨 도구 (3만원 정도 한다는) 살까 하는 차에 아예 집을 옮겼는데..
고친 집이라길래 화장실 걱정은 안하겠지 했더니,
이사 며칠뒤에 막히는거에요.
좁게 뚷어서 그렇다나.
전 화장실 휴지통 놓고 절대 머리카락 흘려보내지 않고,
분위기가 안 좋다 하면 트레펑 넣어두고, 뜨거운 찜질 한번 해주고
엄청 예민하게 관리합니다..13. 온수에호수연결
'06.7.1 11:32 PM (220.125.xxx.108)여동생이 변기땜시 울집 화장실 자주 막혀요.
아저씨도 필요없고 이것저것 해봤는데요. 가장확실...
온수 호수에 연결해서 뚫릴때까지 물세게해서 변기안 깊숙이 넣어두면 몇분지나면 자연스레 물 내려갑니다.
한번해보세요.
아저씨 부르는건 최후의 길!14. 잠오나공주
'06.7.2 5:58 PM (59.5.xxx.85)뚫어뻥이 트래펑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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