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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인것 같은데요..

..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06-07-01 12:32:34
사실 지난달에도 헤르페스인것 같아 피부과에 갔더니
초기단계라서인지 확실하지 않으니 지켜보자고 하고,
먹는 약을 처방해줬어요. 아시클로버도 처방하구요.

삼사일 걸려 없어지긴 했는데
그 약을 먹으니 몸이 기운이 너무 없고 힘들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다시 저번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거울을 봤드니
비슷한게 다시 돋아나네요.
헤르페스 맞는 것 같죠?

암튼 약은 다시 먹고 싶지 않은데
저번에 쓰다 남은 아시클로버만 발라도 괜찮을까요?
오늘 아침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으니 초기에 바르기 시작한 것 같긴 한데...
물집도 크게잡힌건 아니고 잘게 돋아나려고 하는 수준이구요.

그밖에 주의할 점 있을까요?
IP : 58.230.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 12:35 PM (211.179.xxx.7)

    아시클로버는 보통 연고바르듯 살살 바르는게 아니고
    물집이 터져 진물이 나오도록 싹싹 문질러서 바르세요.
    그 진물에 작용하는 약입니다.

  • 2. 먹는 약??
    '06.7.1 1:17 PM (221.146.xxx.20)

    생선...
    구입 손질 요리는 여기에서 배우고 있는데요....
    깜놀 그 자체랍니다.
    광고성.. 아닙니다... 저도 우연하게 알게 되어 거래를 하다보니 너무나 좋아서...오해하실까??? 염려...

    http://cafe.daum.net/dasangfish2441778?t__nil_cafemy=item

  • 3. ........
    '06.7.1 2:30 PM (61.74.xxx.219)

    저도 달고 사는데요,초기에 간질간질할때 아시클로버 바르면 그냥 들어가는경우도 많았어요..
    (저는 코부분에..ㅠ.ㅠ)

  • 4. 심하면..
    '06.7.1 2:32 PM (222.97.xxx.74)

    먹는 바이러스약도 먹어야해요.. 아주 초기라면 몰라도~~ 상태가 심하면 통증도 수반되거든요..

  • 5. 가르쳐 주세요
    '06.7.1 2:40 PM (211.176.xxx.97)

    헤르페스는 잠복해 있다가 피곤하거나 하면 활동을 개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약을 먹으면 헤르페스균이 없어지는 건가요?
    성인 중 많은 비중이 헤르페스균을 갖고 있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거든요.
    가르쳐 주세요.

  • 6. ...
    '06.7.1 2:51 PM (211.229.xxx.141)

    먹는약이나 연고나 다같이 성분은 acyclovir 입니다..
    약효는 먹는약이 강하구요
    현재로선 바이러스를 완전 박멸하는 약은 없어요.
    acyclovir도 겨우 입술 포진 일으키는 헤르페스정도에나 듣지 요
    한창 증식해서 인간의 몸을 괴롭히는 바이러스들을 약으로 어느정도 죽여놓으면
    인간의 면역력이 마무리 하는 거지요
    걔중에 몇놈은 숨었다가 또 면역력이 약하진 틈을 타서 다시 증식해서 발병시키는거구요..

  • 7. 저는요
    '06.7.1 3:10 PM (124.111.xxx.132)

    무진장 피곤하면서 신경쓸 일이 엄청나게 많을때 꼭 생기더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너무 심해서 먹지도 못했어요 ㅠ.ㅠ
    입술에 진물이 나와서 누렇게 되고 퉁퉁 붓고.. 병원도 안 가고.. 그냥
    진물을 샤워할때 뜯어냈답니다 ㅠ.ㅠ 한심한 방법이었죠..
    헤르페스도 스트레스나 몸이 약할때 생기는 거니 잘 드시고 푹 자고 맘 편하게
    해주는것이 좋아요

  • 8. .
    '06.7.1 3:45 PM (59.13.xxx.247)

    .저는 아시클로버 연고 바르면 수포가 터지면서 딱지지고
    더 오래가는거 같던데요?
    차라리 지금같은 초기에 발라주면 쏙들어가긴해도요..
    수포가 이미 자리잡았는데 연고 바르면
    간지럼은 덜해도 진물터져 벌겋게 딱지않아
    정말 중병환자 같더라구요..
    초기시면 연고 바르시고 이미 자리 잡았다면
    비타민 많이 드시고 휴식 취하시고
    뭐 간지러우면 가끔 꿀발라주시는게
    더 빨리 낳는 방법인거 같네요..

  • 9. 오호호
    '06.7.1 8:17 PM (203.213.xxx.61)

    완전 제역할을 못하시네요. 울 집도 뭐 비슷..
    믿고 기다려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좀 정도만 다르지 울아들도 뭐 도찐개찐..
    요즘 아이들이 참을성도 없고 더하기
    게임중독인 아이들은 생각없이 말하는게 주 특기인가봅니다.

  • 10. 면역
    '06.7.1 11:43 PM (210.0.xxx.192)

    그게 일년에 두번이상 나는건 몸의 면역기능이 약해진 증거라고 해요
    멱역력을 높이는데 신경 쓰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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