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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한글나라 vs 몬테소리 한글..

맘..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6-07-01 00:16:19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물론 아이마다 다들 받아들이는게 틀리다는건 알지만..

아이가 한글을 하고 싶어 합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IP : 58.225.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 1:09 AM (221.157.xxx.205)

    저는 몬테가 나은듯 해요..^^

  • 2. 흠흠
    '06.7.1 1:25 AM (218.237.xxx.177)

    저는 한솔 시키는데요. 만족해요. 교재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랑 맞는 선생님 만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주변에 엄마들 한테 선생님 좀 소개 해달라고 해보세요.

  • 3. 리미
    '06.7.1 2:54 PM (220.85.xxx.246)

    정말 홈스쿨은 선생 잘 만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제 조카는 한글나라 했었는데 선생이랑 잘 안맞는지 신통치 않아서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하고 싶어하면 실력이 금방 늘꺼 같아요.

  • 4. 몬테소리 추천
    '06.7.1 6:43 PM (59.14.xxx.126)

    제아이는 말이 늦어서 29개월에 빨리 시작했어요.
    지금 6개월차인데 첨 통문자는 빨리 진도가 나갔구요 낱글자 나가면서 진도가 느리긴하지만 아이가 재밌어해요.
    몬테는 동물위주로 통문자 시작해요.
    스티커 종류도 다양하구요.
    책이나 유리에 붙였다 뗐다 할수 있구요.
    그림, 그림안에 문자, 그림 음영안에 문자, 문자만 이렇게 네가지 종류로 있어서 첫 통문자 시작할때 진도가 빠르게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한글 시작 두달만에 말 터지면서 문장으로 말합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자기가 아는글자 하나 하나 짚어낼때마다 뿌듯하네요

  • 5. 라일락
    '06.7.2 12:02 AM (220.92.xxx.228)

    저는 두아이를 도서관에 손잡고가서 책을 실컷보고 대출도해와서 한글을 마스트했는데요.
    저도 신기하더라고요.
    어떤방법이냐면, 큰애가 유독 좋아하는 책이있어서 그책을 계속 대출해서 읽어줬는데(소위 말하는 통문장) 책도얇고 글자도 컸어요.
    물론 다른책도 읽어주구요, 3개월쯤무렵에 큰애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다가 한줄을 빠트리고 다음문장을 제가 읽었나봐요, 큰애가 대뜸 빠트린 문장을 읽으면서 왜이건 안읽어하는거예요,
    비싼교재비들여가면서 안해도 도서관이나 서점에데리고가는 좋은습관들이고 애기들이 유독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있으면 1권을 정해서 꾸준히 집중적으로 읽어주면 아이가 통문장으로 암기하면 마스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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