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에서 선생님께 혼났다네요
보통 어린이집에서 아이 혼낼때 혼자 방에 들어 가있으라고 하나요
제가 아는것만 2번입니다
무슨 생각했니 하고 물으니 울면서 엄마생각 했다네요
맘이 짠 하네요
물론 니가 잘못햇으니 혼났겠지만...
원에 함 가봐야겟죠
물론 선생님들은 별것 아니었다 애가 많이 잘못했다 그러겠죠
가서 얘기하면 넘 극성인가요
엄마 이기에 맘이 아프네요~~~
1. 가시기 전에
'06.6.30 11:28 PM (58.238.xxx.65)아이하고 먼저 충분히 말씀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왜 선생님이 벌을 세웠는지...차분히 달래서 물어보세요.
가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가실 때 가시더라도 일단 아이의 말을 듣고 가시는 편이
일의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심스레 듭니다...2. 일단은
'06.6.30 11:28 PM (61.85.xxx.209)선생님에게 사실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혼자 방에 들어가서 벌 세운다는 얘기는 아직 못들어봤거든요.
보통 겁은 주지요. 말 안들으면 도깨비 방에 보낸다 이런 식으로요.
그건 그냥 말일 뿐이구요.
보통은 교실 안이나 밖에서 손들고 있거나, 가만히 서 있게 하거나 그렇게 한대요.
유치원생 제 아이 말로는요.
혼자 있으면 얼마나 무서울텐데...3. ....
'06.7.1 12:01 AM (125.133.xxx.236)선생님께서 Time Out인가 하는 벌을 하신게 아닐까요... 잘못했을때 체벌 대신 일정 구역에 서서 반성하는 시간이요..보통 한 10분 이내로 하던데요....제 아이는 심하게 잘못했을 때 동생 반 뒤에서 서있는 벌을 받았다고 하던데..행동 수정에는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아이에게 아님 아이 친구에게 물어보시는 게 좋을 듯 그리고 난 후 선생님과 통화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잘 알아보세요..
4. 00
'06.7.1 12:06 AM (219.255.xxx.135)윗님 말씀대로 타임아웃이라 할지라도
엄마가 어떤 장소에서 행해지는지 체크는 하셔야 할것같아요..
다른 아이들이나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별도의 독립공간이라면
아이에게 공포심이 생길 수 있쟎아요..
엄마들도 타임아웃할땐 아이가 엄마를 볼 수 있는곳에 두라고 하던데요..
기본적으로 확인은 해보세요..5. ..
'06.7.1 1:12 AM (221.157.xxx.205)울아이도 5세인데 다른반에가서 벌서 있게 하더군요...--;;;
6. 장인이
'06.7.1 3:22 AM (211.55.xxx.244)이년하면 사위가 저년 하다지요?
엄마가 관심을 보여주세요.
원에 꼭 전화해서 상담해 보시기를 ...
무슨 잘못인지 알아야
엄마도 함께 고쳐 줄 수 있을테니까요.7. 선생님
'06.7.1 11:17 AM (210.118.xxx.12)좀 그렇셨겠어요..
보통 원에서 애들 혼내거나, 벌세우거나 하면
어머님께 보내는 쪽지나, 전화로, 오늘 아이가 이러이러해서 제가 벌을 세웠어요..하고
어머님께서 알고 계시도록 연락하는데.. 거긴 그렇지 않은가 봐요..
어머님도 알아야 같이 고칠수도 있고, 애를 다독일수도 있고
원에대한 괜한 오해도 안하시고,, 그러는데...(어머님들은 속상해 하시는것이 좀 줄을수도 있고...)
원에 가신다 해도 극성은 아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987 | 독일 국가가... 왜 귀에 익죠? 5 | 어라? | 2006/07/01 | 1,384 |
69986 | 아.. 손떨립니다.. 하나#땜에.... 13 | 하나# | 2006/07/01 | 1,539 |
69985 | 한솔한글나라 vs 몬테소리 한글.. 5 | 맘.. | 2006/07/01 | 367 |
69984 | 코스트코 책가격 물어봅니다.. 6 | 라이프 | 2006/07/01 | 663 |
69983 | 컴퓨터 잘아시는분 이상한 메신저가 자꾸떠요..ㅠ.ㅠ 6 | 메신저 | 2006/06/30 | 480 |
69982 | KBS 사랑과이혼(?) 그 프로 보셨어요? 22 | 괜히봤어요 | 2006/06/30 | 2,571 |
69981 | 악보읽으려면,,,,찬송가 부르고 싶어요.. 7 | 이루리 | 2006/06/30 | 368 |
69980 | 유모차 필요없을까요? 20 | 유모차 | 2006/06/30 | 883 |
69979 | 새로나온 광고창 1 | 컴맹 | 2006/06/30 | 172 |
69978 | 임플란트 수입제품하고 국산제품중 어느 것을? 7 | 임플란트 | 2006/06/30 | 799 |
69977 | 전세살때 벽지 관리 말이죠. 3 | 세입자 | 2006/06/30 | 662 |
69976 | 원에서 선생님께 혼났다네요 7 | 속상 | 2006/06/30 | 759 |
69975 | 하나# 요새 말 많더니... 5 | ㅡㅡ | 2006/06/30 | 881 |
69974 | 아기가 도우미 아주머니 안경을 부러뜨렸는데.. 8 | 어찌할까요?.. | 2006/06/30 | 1,092 |
69973 | 영어지도사 과정 어디에 있나요? | 할까말까 | 2006/06/30 | 113 |
69972 | 아기랑 갈만한 물놀이 장소 소개 좀 부탁해요~ 1 | dmaao | 2006/06/30 | 399 |
69971 | 연애 할 때요.. 2 | 궁금해요 | 2006/06/30 | 746 |
69970 | 데이콤 시외전화 한국통신보다 나을까요? 2 | ... | 2006/06/30 | 205 |
69969 | 냉장고 천이 뭘까요? 7 | 궁금 | 2006/06/30 | 845 |
69968 | 목동 더 오를까요? 5 | 음매 | 2006/06/30 | 1,255 |
69967 | 82에 컴터도사 아빠 계시는거 같던데,,,어찌검색해야 찾죠? 3 | 누가아빠였죠.. | 2006/06/30 | 531 |
69966 | 갑자기 아래 로맨스영화추천글보고 생각난건데요...ㅎㅎ 5 | 영화 | 2006/06/30 | 1,052 |
69965 | 친구들과 오랜만에 1 | 브런치 | 2006/06/30 | 378 |
69964 | 백화점 사은품주는 행사는 3 | 쇼핑걸 | 2006/06/30 | 755 |
69963 | 제가 너무 소심 한걸까요? 6 | 소심맘 | 2006/06/30 | 1,228 |
69962 | 기분 꿀꿀해요... 2 | 꿀꿀 | 2006/06/30 | 340 |
69961 | 하나로통신문의 2 | 모카커피 | 2006/06/30 | 368 |
69960 | 요번달에 베트남가는데요. 9 | 베트남 | 2006/06/30 | 644 |
69959 | 수박껍질을 압력밥솥에찌면... 4 | 음식쓰레기 | 2006/06/30 | 968 |
69958 | 여름 구두나 샌들 얼마나 신으세요? 전 왜 바깥굽이.. 4 | 서연맘 | 2006/06/30 | 7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