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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문의에 질긴 외면 그만쫌

라벤다님 라벤다님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06-06-29 18:59:55
제대로 된 답변,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판매하신 상품의 상세한 정보를 주십사 했건만 끝끝내 묵묵부답이네요.

님이 판매한 상품에 대한 글이 계속 올라오는 가운데,
보란듯이 꿋꿋하게 새로운 물건을 판매하시고,
이런저런에 리플다시면서...
문의글은 확 무시해 치워버리고...

저 또한 다시 문의 드립니다.

1. 장어
장어 사이즈가 너무 작다고 하니, "마릿수를 채우다 보니 작은것도 섞였다." 고 하셨죠.
사이즈에 따라 가격차이 심하게 나는 거 모르시지 않을텐데...
마릿수만 채우면 그 사이즈야 덤으로 껴주는 정도의 작은 사이즈를 마구 섞어도 상관없다는 뜻인가요?
받으신 분 중 어촌 출신인 분은 물건이 형편없다고 냉동실에 넣어버렸다고 까지 하더군요...

2. 문어
"연한걸 원하시니 1키로에 2-3 마리짜리를 보냈다." 고요.  
누가 연한거 원한다고 했죠? 또, 누가 손바닥 만한거 보내달라고했나요?   이 또한 사이즈에 따라 심한 가격차이 보이는 거 아시죠.?
또, 님이 사시는 녹동에서 잡어올린 동일한 생생한 문어의 인터넷 마켓 가격이 많이 차이를 보이고요.
(녹동식품: http://nokfood.co.kr/shop/prd_detail.php?prdcode=0510120001)

3. 중량부족
이는 고의적으로 속이셨다고 믿지않습니다만, 한두분도 아니고 거의 모든 분이 중량이 부족하다면
적당한 조치가 있어야 했습니다.  중량 부족 이거 상당히 심각한문제인거 모르세요?
이 부분도 유야 무야 넘어가셨죠.

4. 산란후 게
이건 누가봐도 육안으로 구별되는 상품성이 없는 게입니다.
어떤분 글에 의하면 배에서 산란후 게를 잡으면 상품가치가 없다고 다시 바다에 버린다고 하더군요.
"이런걸 모르셨다 실수였다" 고 하시니 어찌 바닷가 사시는 분이 이걸 모를 리가 있습니까?
또한, 나중에라도 아셨다면 100% 환불해 줘야죠.  이걸 어찌 사과했다고 넘어가려 하십니까?

5. 그외 수산물
그많고 다양한 수산물은 대체 어디서 떼어다가 파시는 겁니까?
또한 바지락은 알이 상당히 크던데.. 이렇게 알 큰 바지락은 어디서 캘 수 있는 건가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수산물을 그리도 꾸준히 판매하시면서
쪽지로 상품에 대한 문의드린 것은 아예 왕무시
상품에 대해 불만을 말하면 날카롭게 반응하시거나 이 또한 왕무시

아무 정보도 없이 주는대로 받아먹어라. 하는 것 같아 정말 불쾌합니다.
세금한푼없이 그리도 쉽게 장사하시면서 이러한것도 답변안하실려고 하세요?  

답변 해주세요.  
저도 한질김 합니다.
  
  

IP : 221.165.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06.6.29 7:21 PM (211.179.xxx.59)

    답 좀해주세요...
    라벤다님 자꾸 나쁜판매자로 여기저기 글 올려지는 거 저도 안타깝네요..

  • 2. 직접
    '06.6.29 7:52 PM (125.129.xxx.164)

    그분하고 통화하셨나요?
    판매자하고 직접 통화하세요
    자게에 자꾸 이러는거 보기 별로에요

  • 3. 누군
    '06.6.29 8:13 PM (221.165.xxx.63)

    보기좋으라고 계속 이러겠어요?
    직접 통화하라고요? 통화하면 저만 이해시키시고 또 이해가 안되면 또 처음부터 시작이겠죠.

    저한테만 판매 한거 아니고 다수에게 판매를 했고, 다수가 문의를했고 다수에게 묵묵부답이니,
    여기에 상품에 대한 속시원한 답을 주십사하는 겁니다.

    라벤다님. 전화 통화목소리는 누구보다 정감있으시던데 답변을 안하니 자꾸 오해가 오해를 낳고 있습니다. 저 또한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러겠습니까? 안타깝습니다.

  • 4. ...
    '06.6.29 8:25 PM (61.83.xxx.169)

    탈퇴하신거 같은데요?

  • 5.
    '06.6.29 8:26 PM (59.5.xxx.14)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어떤분이 장터에 올리라고 글 다시던데~
    그분이 아직 이글을 못보셨을까나?ㅋㅋ
    장터장터!! 시끄러워서 못살겠네욧!! 글로 어떤 설명이 되겠어요? 차라리 윗분 말씀대로 통화를 해봐요
    운영자분은 장터얘기는 장터로 보내신다더니 왜 안옮기는거죠?

    받으신 물건에 이상이 있으면 사진 찍어요 크기가 작으면 자를 옆에 두고 찍어서 확실하게 따져야지 편을 들던하죠
    무게는 저울에 포장상태 그대로 사진을 찍어서 우리에게 보여주던가 그래야 믿죠
    아무런 자료도 없이 어떻게 판단할까요?

    라벤다님이 설마하니 자게에다 답변을 다실까요? 바보가 아닌이상~

  • 6. 누구십니까?
    '06.6.29 8:26 PM (124.59.xxx.77)

    엊그제부터 계속 글이 올라오는데 누구십니까?
    라벤다님께서 어제 아주아주 뒤쪽 글에 관리자님께 장터로 옮겨달라고 하셨던 글을 본 것 같습니다.
    라벤다님이 장터 어디에 댓글로 남기신 듯 하니 참조 하시고 부족하다 싶은 부분은 위의 사항에 대해서 직접 통화하시고 정리해서 대표로 답변해주시면 안될까요.
    끝이 없어보이는 싸움(?) 끌지 마시고 그렇게 해보세요. 질기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정말 질기십니다. 두분

  • 7. 원글님..!!
    '06.6.29 9:58 PM (221.164.xxx.187)

    라벤다 (shs6077, 2006-06-27 06:29:48)

    답변 합니다..
    장어를 처음 배송할때 kg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수가 적다고 해서 다시 마리수로 정한겁니다.
    제가 장어를 손질할때 선별하지 않고 그냥 손질해서 말립니다.
    판매 올릴때 장어의 크기는 일정치 않다고 했구요,.
    그래서 고르지 못 했을것 입니다..

    바지락은 할말이 없네요..
    분명 kg을 정확히 달아서 배송하는데 g수가 빠진다는 연락이
    정말 저를 황당하게 하지요..
    그래서 다음 기회가 닿으면 잊지않고 더 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립니다.
    결국 변명이 돼고 말았지만요..
    지금도 kg 수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울도 몇번 바꿔보기도 했구요,,

    문어는 1kg 이 3-4마리 정도 입니다..
    부드러운걸 선호 하시니 작은걸로 보내고 있습니다
    큰걸로 주문 하시면 한마리도 보냅니다.
    삶아서 오그라드는건 저도 어쩔수 없지요.
    현재 문어 1kg에 1만5천원 하는 시세는 아주 드물겁니다..

    어쨌든 모든게 제가 100% 다 잘못이라고 반성 합니다.
    정말 신선하고 저렴한 깨끗한 해산물을 드릴려고
    저도 무지 애를 쓰지만,,,
    아직도 먼 산이 보이질 않네요..
    님들 마음 푸시기를 바랍니다..고맙습니다..

  • 8. 그 분
    '06.6.29 9:59 PM (220.76.xxx.111)

    이런저런에는 리풀까지 쓸 여유가 있나봐요...

  • 9. 그분웃겨요
    '06.6.29 11:01 PM (220.75.xxx.170)

    저도 라벤다님께 물건을 구입한적이 있는데요...
    의문점과 불만인점을 쪽지로 보냈더니 묵묵부답...
    3번인가 보내고 한마디 쎄게 했는데도 묵묵부답...
    그동안 장터에 올라온 고맙다는 후기에는 일일히 답하시더이다.

  • 10. 안수연
    '06.6.29 11:09 PM (58.234.xxx.62)

    여기저기 왜 이런지들...

  • 11. 글쎄..
    '06.6.30 1:05 AM (211.193.xxx.4)

    전 라벤다님께 구매를 하진않았지만
    저 쪽지만으로는 외면하는 태도같지않은데요.

  • 12. 왠만하면
    '06.6.30 8:50 AM (150.150.xxx.188)

    장터에서 구매를 하지 마시길.. --;
    가격도 시중보다 싼편들도 아닌데.. 다들 장터에서 너무들 잘사시는것 같다는..

  • 13. 장터
    '06.6.30 10:17 AM (221.142.xxx.18)

    없애주세요!!!
    점점 장터 취지에 어긋난 장사꾼들만 몰려오네요...

  • 14. ...
    '06.6.30 10:29 AM (24.82.xxx.225)

    저도 한동안 라벤다님 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한 사람인데요
    이제 제가 지쳤습니다

    내 귀한 시간을 그 분으로 인해서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네요
    그렇지만 제가 깨달은 것은 있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께는
    더이상의 말을 가치가 없다는 것을요

    위에 말씀하신 분들...
    저도 십분 이해 합니다

  • 15. 제발
    '06.6.30 11:38 AM (192.193.xxx.42)

    농수산물 구매는 신중하게 하셔서 82cook 시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저도 몇 번 구매했지만 마음에 안드는 물건은 한 번은 실수라 생각하고 그 분과는 다시 구매 안합니다.
    구매후기도 칭찬이건 불만이건 다른 식구들이 정보를 알 수 있도록만 올려주시고
    이런 식의 감정 싸움까지 되지 않도록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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