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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시는 분들께^^

랄라 조회수 : 689
작성일 : 2006-06-29 11:21:28
미국유학가는 신혼부부입니다
대략 준비는 되어가는데
아무래도 완전히 낯선 곳인지라 별거아닌게 궁금한데 답을 찾을수가 없네요 ㅋ
제가 키가 작아서 바지를 사면 거의 다 줄이거든요..
뭐 면바지나 정장바지는 괜찮지만
청바지는 단 수선 잘못하면 못입잖아요..
우리나라는 청바지 구입하면 구입처에서 단수선을 무료로 해주는데
미국은 어떤가요?
좀 사소하고 우스운거 같은 질문이지만...
82쿡님들 도움 기다릴께요^^
IP : 124.5.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06.6.29 11:34 AM (211.54.xxx.244)

    제가 미국에 사는 분을 찾고 싶거든요.
    몇 년 전에 6개월 정도 저랑 가까이 사셨었는데(같은 하숙집^^*)
    미국으로 돌아가신 후에 이사를 가셨나봐요. ㅠㅠ
    전화번호가 바뀐 후로 제가 그 전화번호마저 잊어먹었습니당.

    그 분 찾을 수 있는 곳 어디 있을까요?
    재미교포 분들 많이 들어가는 싸이트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Alternatio
    '06.6.29 11:35 AM (211.112.xxx.253)

    Alternation이란 shop이 있어요. 거기서 줄이면 되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았어요.
    제가 살던 곳은 미 중서부 대학촌 이었는데도 최소 $10은 했었던 것 같아요.
    청바지는 세일할 때 사면 무지하게 좋은 거 많이 건질 수도 있었는데
    어떤 땐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도 했었죠..^^

  • 3. 정말
    '06.6.29 12:15 PM (222.106.xxx.161)

    저도 그냥 먹어요.
    이것저것 생각하니 먹을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 4. 청바지랑
    '06.6.29 12:17 PM (220.85.xxx.67)

    면바지는 길이따라 나와요. 남자거는요...또 여자바지는 쁘띠사이즈라고 있거든요.반대로 tall사이즈도 있구요. 사람손닿는것은 다 비싼거같아요 미국은.

  • 5. 저요..
    '06.6.29 12:28 PM (24.26.xxx.133)

    한 숏다리 하거든요^*^ 미국와서 3년동안 청바지 하~~나도 못 샀어요. 면바지 같은 종류는 손으로 줄여 입을수도 있는데 청바지는 ,,
    물론 사서 줄여 입어도 되지만 여기 수선하사람들 실력이 영~~~ 그리구 어쩔땐 수선비가 바지값을 훌쩍 넘는다는 그래서 저 아는이들은 그냥 잘라입거나 아님 속으로 넣어서 꼬매 입던가하죠...

  • 6. 아님..
    '06.6.29 12:51 PM (220.127.xxx.44)

    재봉질을 배워서 가셔서 직접 하셔야 해요..줄일 옷이 많거나 수선할 것이 많다면...

  • 7. 음..
    '06.6.29 1:13 PM (24.34.xxx.17)

    saks 라는 백화점에서는,
    청바지가격에 줄이는 테일러값이 포함입니다....

    그리고 8불에서 10불정도 바지줄이시는 값이 드실거예요.

  • 8. 재봉사
    '06.7.23 5:26 AM (61.97.xxx.75)

    옷은 미국이 훨씬 싸긴 한데..질은 한국옷이 훨 좋다는....
    명품을 Ebay같은 online shop에서 사면 훨 싸긴 한데....수선비가 10불 정도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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