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좋은아침에서 엄마가 되고 싶어요를 보구 왔습니다
암때문에 힘들게 얻은 두 아이를 보낸 젊은 부부의 사연을
눈물과 함께 보며 제 두딸을 정말 소중히 감사하며 보듬어야겠다 다짐하며
다른님께도 그 부부를 같이 도왔으면좋겠다 글을 올리려 했는데..
정말 황당한 글이 밑에 있네요...
글 쓰신분..지금 가셔서 오늘 방송한 프로 다시보기해보세요
그런 소리가 나오나,,,,,저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저도 부족한점이 많기에...
조은아 아침아 ..부디 다시 엄마아빠 곁으로 다시 오길 바란다.....
-아이 태명을 조은이랑 아침이라고 지어 놨더군요,,,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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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보셨나요..황당글 쓰신분 꼭 보세요
좋은아침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06-06-29 10:24:48
IP : 211.49.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6.29 10:30 AM (61.78.xxx.6)방금 봤어요......넘 가슴아프더라구요.......5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쌍둥이 임신했는데 ..보름만에 엄마가 급성백혈병에 걸려서 아기를 지우고.......항암치료를 받네요....항암치료받고 다시 임신할꺼라는 엄마.....모정은 끝이 없는건데...........다행히 그분 동생이랑 골수가 일치한다고 하니 얼마나 잘된일인지.......이젠 좋은일들만 생겼음 좋겠네요.......
2. 좋은아침
'06.6.29 10:36 AM (211.49.xxx.65)혹시 끝에 나온 계좌번호 적으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볼펜 가지러 간사이 없어졌더라구요
좋은 아침 홈피에도 없더라구요,,,정말 조금이라도 도우고 싶네요...3. 작은힘을!!
'06.6.29 11:31 AM (211.104.xxx.60)우체국 104026-02-094871 백신현 이래요...
4. 김경아
'06.6.29 12:59 PM (211.49.xxx.65)넘 감사합니다,,정말 마음이 아파서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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