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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에 대하여
키가 작은 아이들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는 치료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빨 사진 찍어서 아직 영구치가 다 안 나왔으면 성장판이 열린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설이 맞는것인지 여러분께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키가작은 아이 성장판 닫히기전에 키 크게 하기 위해서 할수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 ..
'06.6.26 12:54 PM (220.87.xxx.223)어제 비타민에서 호르몬제제가 그나마 입증된거라고 하더라구요.
가서 검사해보시고
아이가 보통보다 많이 작은 그룹에 속한다면 종합병원에서는 50%까지 보험혜택이 된다고 하네요..2. 어제
'06.6.26 12:56 PM (58.226.xxx.185)비타민인가에서 이거에 대해서 나왔었죠?
제 여동생이 식구들 다 모두 키가 큰편인데 혼자만 정말 땅콩이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작거든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서두요..)
어쩌튼 그래서 성장호르몬 주사 맞춰 줄려고 보니.
그것도 당뇨환자들 인슐린 주사 맞는것 처럼 매일 주사 맞아야 한다고 하기에..
그당시에 저희 부모님 어린 애한테 그렇게 하는것 넘 무리인듯해서
한약방에 가셔서 키크는 한약 지어 먹였거든요.
그랬더니 키 좀 크더군요...3. ...
'06.6.26 3:24 PM (220.117.xxx.116)유명한 아이들 ***한의원에서 약도 먹어보고....효과 별로 없더군요...제 아이 경우엔...
입맛좋아지고 잠 잘잔다고 하던데...잘 모르겠더라구요...
7살인데 성장판은 일년에 한번씩 두 번 찍어봤습니다..
소아과 선생님 말씀..
나이에 비해 뼈나이가 어려서 기다려 볼순있지만,가족력이나 아이의 생활습관(편식은 없지만 적게 먹고 깊은잠을 안 자요~)을 보면 나중에 크는것은 별로 기대할수 없다고...어릴때 잘 안먹어서 작았는데 나중에 컷다는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이었다가 잘먹게 되면 크는 케이스고 성장호르몬 자체가 적게 분비되면 잘먹고 잘자도 별로 도움 안된다네요...
일년에 4센치 미만아면 병?으로 본다는데 우리아인 4.7센치 컸어요..
정확한것은 1박2일 입원해서 검사해야 하지만, 일단 어릴때 맞는게 효과있다고..성장 호르몬 맞으시는게 어떠냐고 권유 받았어요..
그러면서 성장호르몬 치료하고있는아이들 이라고 잠깐 보여주시는데 엄청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 놀랐어요..
문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거죠..대략 우리 아이가 20키로 한참 미만인데 한 달에 70-80만원정도 랍니다
물론 한 두달에 끝나는 치료도 아니고 길게는 평생 짧게는 몇년..
아이의 키와 몸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비용도 쑥쑥 늘어나요
비타민에서 50% 보험혜택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도 정밀검사해서 병적으로 문제가 있어야만 가능한가봐요..그냔 작다고 맞는건 보험이 안되는것같아요..
저도 맟쳐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릴때일수록 효과가 좋다던데...
혹시 맟춰보신 경험이 있으신분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4. ...요위에
'06.6.26 3:28 PM (220.117.xxx.116)제 얘기만 쓴것같아 죄송하네요..
질문과 멀어졌네.^^;;
성장판은 2만원 정도로 손 엑스레이 찍으시면 알수 있던데...
운동은 점프 하는 운동이 좋다고 들었는데 ...도움 안 되셨겠죠? ^^;;5. ...
'06.6.26 4:24 PM (220.87.xxx.240)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좋구요.
호르몬제 맞고 1년에 2cm이상 크지 않는다면
효과 없는걸로 보라고 하더군요..6. .
'06.6.27 12:30 AM (61.85.xxx.224)얼마전에 들었는데,
줄넘기 등 그런 운동 많이 뛰고 하는게 좋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저도 잘 몰라서 대충 적을게요.
뼈와 뼈사이에 연골 같은데 뭐 성장판이 있나봐요(죄송)
근데 그게 뛰고 운동하고 그러면 그게 자극을 받아서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뼈를 만들어 주나봐요.
그래서 큰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이 좋대요.7. 저희아기는
'06.6.28 12:09 AM (58.225.xxx.245)이제 돌이 막 지났습니다.
물론 하위 5%대로 키가 많이 작구요..
이렇게 어린 아기도 미리미리 검사받아봐야 하는 건가요?
친가 외가 모두 키들이 크시고해서 언젠간 크겠지하고 지냈는데..
은근히 걱정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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