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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확대 수술해 보신 분
아이 낳아 기르고 멕이고..이젠 완전..
(아시죠? 대략 어떤 시츄에이숀인지..)
가슴 볼때마다 우울해요
쪼골쪼골 대롱대롱
몸짱아줌마 정다연님의 사진 보니깐
데뷔초 없던 가슴이
완전 빵빵 땡떙 동글동글 해 졌던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게 운동으로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아님 의학?
가슴 성형...조심스럽게 고민해봅니다
반대도 있을거 같고
저 스스로도 무섭고 겁나고 하지만..
알아나 보려구요
주위에 잘되신 분 안되신 분...해보신 분 계세요?
비용과 효과 부작용...전부 궁금해요~~
1. ...
'06.6.25 8:42 PM (125.176.xxx.188)제가 한건 아니구요.
사촌동생이 했는데 부작용이 좀 있더라구요.
그게 유방확대수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말에 의하면 수술한 이후에 아픈곳이 많이 생긴데다가
마취를 하는거라 별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가슴이 별로 없어서 했던건데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더라구요.
가능하시면 안하심이 좋으실꺼 같아요.2. 제일아픔
'06.6.25 9:07 PM (221.146.xxx.54)성형수술 통틀어 제일 아픈게 유방성형이랍니다...
말로 할 수도 없대요 장난이 아니라는...^^*3. 어머나
'06.6.25 9:12 PM (222.110.xxx.182)진짜요?
으~~ 살떨리네4. 전
'06.6.25 9:53 PM (211.213.xxx.142)언젠가는 할껍니다..
근언젠가라는게....ㅋㅋㅋ
그냥 주사한방이면 쓱~가슴성형되있는 그때..ㅋㅋ
무서운건 둘째치고 아프고 그럴까봐 못하겠어요.
아픈게 젤로 싫어요!5. 늙는것
'06.6.25 9:54 PM (211.177.xxx.170)도 쳐지는것도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임은 어떠실지요
다 늙었는데 가슴만 봉긋한것도 흉하다고 하던데요
할머니의가슴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요즘 자가지방주입인가 하는것도 나오던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더 좋고 간단하고 자연스런 수술이 나오지 않을까요
지금 수술법은 너무 대공사라 무섭드만요6. ㅡ.ㅡ
'06.6.25 10:02 PM (210.2.xxx.106)전 부작용 때문에 못하겟어요.
유방암 검사할때에도 암이랑 구분하는게 힘들다고
뉴스에서 보고 난후로는 더욱더...남편도 인공적인 가슴 징그럽다하고요.
그저 태어날때부터 가슴 예쁘게 가지신분들이 부러워요.7. 일단
'06.6.26 12:04 AM (61.104.xxx.147)해버리니 너무 마음 편하고 좋아요..
출산후에 대중목욕탕도 못갈정도로 말라붙어버린 가슴..
아무리 좋은 뽕브라로 카바한다해도..
아픈건요..애 낳아본 사람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는 수준이고요..
생리식염수백을 넣기땜에 특별한 부작용 생길건 없구요.
유방암 검사하는데 전혀 상관없어요..
유방성형시의 부작용이라하는 것은 대부분 실리콘백을 넣었을때 생기는 거구요..
식염수넣는거는 괜찮거든요..
다만 감촉이...만져보면 누구든 알 수 있다는..
하지만 미스도 아니고 남편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전혀 알리가 없으니 그 걱정은 없겠죠?
전 수술후에 또 아이를 낳았는데 모유수유 돌 넘어까지 했구요.
수술한 가슴은 잘 보존되구..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불룩하진 않아요..
에로배우도 아닌데 누가 그리 크게 할라구요...자~`연 스러운 보통가슴정도로 하셔요~8. 66
'06.6.26 2:21 AM (218.149.xxx.8)일단님..
님 글 읽으니까 저두 하고시퍼요.
언젠가는 꼭.........
남편은 작은 가슴이 좋다지만 애 둘낳고 모유수유한 저는
가슴 볼때마다 죽고 싶어요9. 밀꾸
'06.6.26 4:43 PM (222.112.xxx.210)가슴수술한분 만져보앗는데요 ㅋㅋ
몰랑몰랑..느낌 좋드만요
인공가슴이라구 싫어할리가 없겟던걸여????
어찌나 말랑말랑 촉감이 좋든지..같은여자인 제가 좋은디 남자야 오죽 하겟냔말씀 ㅎㅎ
그저수술비땜에 싫은 거아닐까요???남자들??ㅋㅋㅋ
일단 병원가서 수술해달란다고 다해주는거아니니까 상담은 받아보시길 권하고싶네여
이것저것..상담후에 수술후 모양까지 얼추 그려본답니다...
그러니....병워가면 바로누워 가슴 수술하는게아니니..겁먹지마시구...
그저 어던곳인가 상담 받으러가보세요...^^
그리구!!!후기꼭써주시고요 ㅎㅎㅎ궁금 하잖아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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