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장난감 병원놀이,과일썰기 잘 갖고 노나요?

음매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6-06-19 11:44:53
소꿉놀이...류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종류가 많더라고요.
어느 정도 사면 될까요?

그리고 병원놀이요...
자세히 보면 걍 허접해서
문방구에서 주사기나 하나 사주고 말까 싶기도 한데.........

참~지금 20개월입니다...
강추하시는 놀잇감 있음 알려주세요~~~^^
IP : 211.204.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9 11:49 AM (203.241.xxx.14)

    과일 썰기 놓이는 잘 가지고 놀아요...

  • 2. 이왕이면
    '06.6.19 11:56 AM (222.106.xxx.143)

    청진기,주사기,혈압기,구강내시경 등 잘 갖춰진 거면 좋지요.가방까지 있는 걸로해야 정리하기가 편하답니다.4~6살까지 친구들하고 놀땐 특히 더 필요하지요(여자아이들은 꼭 있어야 놀이가 됩니다)
    나중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병원놀이할때 집에 잇는사람 가지고 오라고도 해요.
    약병은 약국에서 달라고 하면 큰 것,작은 것 다 주시요,주사기는 바늘없이 큰 것 작은 것 사셔도 되요

  • 3. 저는
    '06.6.19 12:07 PM (220.85.xxx.66)

    나무가 좋다고 하지만 애가 하도 물고빨아서 차라리 플라스틱으로 사줬어요.
    색이 벗겨지더라구요...카트하나 사주고 과일하고 칼만 주머니에 들은거 사줬구요.
    나중에 싱크대같은거(음식같이있는거) 또사줬네요참.
    병원놀이는 피셔프라이스꺼 가방에 들은거 사줬구요.
    그전에 푸우나 캐릭터있는거사줬었는데 다 부서지고 스티커 떨어지고...
    피셔꺼 잘썼어요.

  • 4. ..
    '06.6.19 12:22 PM (61.77.xxx.76)

    다른 사람의 역할을 모방해서 하는 놀이는 좀 높은 단계의 활동인데
    20개월 아가에겐 무리라고 생각해요.
    발달 수준에 적절치 않는 장난감은 아이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하더군요.
    아무렇게나 다루어 지게되고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 가운데
    장난감으로 더 나쁜 습관이 형성될 수도 있다지요?...
    한두가지로 흉내 내며 놀 수는 있어도 셑트를 이용하려면
    만4세(6세) 이상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 5. 지우맘
    '06.6.19 12:50 PM (219.241.xxx.14)

    2개 다 잘 가지고 놀아요..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좋아하던데요..제 주위엔..^^

  • 6. ^^
    '06.6.19 12:52 PM (211.203.xxx.112)

    잘 가지고 놀아요.
    저희아이는 남자아이인데두 아주 잘 가지고 놀았어요.
    소꿉놀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

  • 7. 역할놀이
    '06.6.19 12:59 PM (220.85.xxx.66)

    로도 활용하지만 소근육발달에도 도움될거예요.
    주사기 누르고 체온계 돌리고 칼로 과일야채썰고
    사물인지되고 색깔까지 다양하게 놀수있지요.저도 어릴때사서 근 5-6년째가지고 놀아요.
    모래놀이도 아직도 쓰는데요....이럴줄 알았으면 단단하고 야무진걸로 사줄걸 그랬어요.
    여자아이라면 화장셋트같은것도 좋구요(포함된 작은 브러쉬나 귀걸이 뾰족구두는 위험하니까 배고주세요.드라이기같은거 참 좋아했구요)

  • 8. 강추
    '06.6.19 1:14 PM (125.246.xxx.65)

    병원에 가도 울지 않고 알아서 옷 올리고, 장래희망도 의사선생님 된다고 합니다. 괜찮은 제품 이름을 까먹었네요.

  • 9. 비슷하군요.
    '06.6.19 4:55 PM (211.45.xxx.198)

    다들 갖고 계시나봐요.
    엄마가 안사줘도 나중에 아이가 사달라고 떼써요.
    과일놀이는 플라스틱으로 사줬는데 목욕할때도 갖고 들어가더라구요.
    병원놀이는 아이가 병원 무서워하니 한번쯤 사줄법할거 같은데요. 허접하긴 하더라구요. 갖고 노는것도 잠깐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95 [퍼온 글] 황선홍,홍명보 두 선수의 우정 2 남자의눈물 2006/06/17 922
67794 장터에 내놓는 거..... 10 정력 2006/06/17 1,549
67793 코스트코 버켄스탁 슬리퍼... 7 혹시... 2006/06/17 1,218
67792 복분자 (즙,엑기스,생과)어떤게 제일 효과있을까요? 1 건강 2006/06/17 255
67791 반포에서 수학익힘책 교과서 사려면? 4 워디? 2006/06/17 231
67790 액기스 매실댁 2006/06/17 150
67789 아이잼, 토토빌등 놀이학교 원비가 어느정도 인가요? 2 놀이학교 2006/06/17 701
67788 오븐 토스터기 활용도가 어떤가요? 6 오븐 2006/06/17 996
67787 여진이 아빠 매실 3 택배 2006/06/17 1,158
67786 삼각대 2 실수 2006/06/17 179
67785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의 한국팀(펌) 2 감동이야 2006/06/17 435
67784 사용안하는 디카 4 디카 2006/06/17 670
67783 도산공원 옆 한정식집 '가온' 가보신분 계세요? 4 치자향 2006/06/17 512
67782 파워콤 괜찮나요? 6 궁금이 2006/06/17 419
67781 급질 - 분실카드관련 6 속상 2006/06/17 307
67780 [급질] 다른 사람 이름으로 영화 예매한경우~~ 2 영화보고파 2006/06/17 426
67779 어디가 잘하나요? 3 흑염소 2006/06/17 296
67778 엑스맨 9 영화 2006/06/17 837
67777 운전면허 취소되었을 경우 주민등록주소지에 있는 곳에서 시험치뤄야 하나요? 4 운전면허 재.. 2006/06/17 147
67776 20개월 딸아이 수족구에 걸렸어요... 5 넘 힘드네여.. 2006/06/17 556
67775 수영다니기가 무서워요. 9 솔향 2006/06/17 2,301
67774 가슴이 10 없어요.ㅠㅠ.. 2006/06/17 1,010
67773 집 살때 주의해야 할점은 무엇인가요? 4 궁금합니다... 2006/06/17 761
67772 믿을수 있는 음식점은 하나도 없겠죠? 11 으이구 2006/06/17 1,418
67771 안면도에 있는 좋은 펜션 추천좀.. 5 윤서맘 2006/06/17 459
67770 <하나님의교회>사람들땜에 완전 짱나요.. 11 어이없음 2006/06/17 1,225
67769 용인 역북동또는 마평동에 사시는분~ 퍼시픽블루 2006/06/17 101
67768 영어 문법 질문 하나만 할게요. 8 영어 2006/06/17 484
67767 드리쿨러 얼마하나요? 7 드리쿨러 2006/06/17 443
67766 정말 이렁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28 ㅡㅜ 2006/06/17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