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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내놓는 거.....
이제는 왠만한거 그냥 백리터짜리 쓰레기 봉투 사와서 다 쓸어 넣습니다.
와....그랬더니 넘넘 편하네요.
집안정리의 최상급은 역시 버리기 였습니다.ㅡㅡ;
사실 아기옷이며 장난감 용품들 장터에 신나게 내놓아서 팔긴했지만....음....
이제는 그거도 귀찮습니다.
이거 새거같은데 장터에 내놓으면 누군가 이쁘게 사용할거 같은데 하면서도 사진 찍어야지 줄여서 올리고 쪽지질에다가 잔금 확인에 택배 부르고 부치려고 상자 구하기에 어떻게 하면 깨지지않게 잘 넣을까 고심하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받는쪽에서는 혹시나 보내주지 않는가 걱정전화에....음....
써놓고 보니 좀 복잡하군요.
그래도 장난감들은 아깝더군요. 제일 잘 팔렸던게 역쉬 장난감들이었는데...물론 값도 안나가서 배꼽(택배)이 더 많이 들지만....
이제는 더 팔고 싶어도 힘드네요.
사실 이사가 끝났거든요. 후후....
이삿짐 정리 중에서 젤로 재미 있었던것도 장터놀이? 였습니다.
무슨 후기 올리기 같아요...주저리주저리...
1. 맞아요
'06.6.17 5:34 PM (61.77.xxx.46)저도 장터 처음 생겼을때 열심히 사기도 하고 팔기도 했어요.
뭐 좋은것도 아닌데 무조건 찜해서 사야할것 같은 경쟁심에 사놓았던거 지금 보니 후회가 되네요.
물건 파는것도 사진찍어 올리고 특히 포장해서 택배 보내는게 젤 힘들었어요.
저도 그래서 이젠 옷도 쓸만한거 그냥 옷 수거함에 다 버려요.
누군가 입겠지요.
장터에 열심히 올리시는 분들 정말 정력이 좋은신 분들이에요.ㅎㅎ2. 동감!
'06.6.17 5:40 PM (219.248.xxx.89)저도 예전에 다른 데서 회장품이랑 몇 가지 벼룩 해봤는데요
사람들도 다 그만그만하게 상식적인 분들 만나서 순조로웠지만
은근히 에너지 많이 허비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그 물건들 팔아봤자 부자 안 되더군요. ^^
결론은 아니다...였어요.
그래서 여기선 장터 얼씬도 안 해요.3. 맞아요.
'06.6.17 5:42 PM (125.177.xxx.66)팔때는 저렴한 가격에 팔아놓고도 도무지 새제품이 아니니 맘에 안 드실까 맘졸이고
살때는 사진보고 별설명없어 사용하시던건가보다하고 먼길 가질러 가보면 어디서 줏어온게
분명한걸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분도 있구요.
장터에서 물건 열번 좀 넘게 산것 같고 판건 서너개 정도인데
팔고 사고 하시는 분들 정말 저도 그 정력이 부럽습니다.4. 제말이요
'06.6.17 5:42 PM (211.213.xxx.142)저는 여기말고 다른 카페 벼룩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은 그 정성과 시간에 비하면 머 남는건 없다는거..ㅋㅋㅋ
그래서 전 그냥 가까운사람들 주고있어요..5. ..
'06.6.17 7:57 PM (203.243.xxx.26)쪽지 주고 받고 깎아달라면 깎아주고 뭐 다 좋은데요.
전 물건들 포장하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상자 구하고 뾱뾱이로 싸고
맞는 상자 없어서 집안 뒤적거리고..
게다가 직장 다니니 택배 부르기도 힘들어서 피곤하더라구요6. ..
'06.6.17 8:52 PM (61.98.xxx.39)저도 전집 책이나 팔까 다른건 그냥 버려요
아까운건 동생 친구등 주고요 옷은 재활용 수거함에 버려요 필요한 사람있음 가져가겠거니하고요
옷은 새거 아니면 제가 살때도 별로 맘에 안들때가 많아서요7. 그니깐
'06.6.17 8:59 PM (221.162.xxx.221)돈되는것만 팔지요. ^^
8. ...
'06.6.18 12:39 AM (125.182.xxx.27)사시는분들 거래후기 악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아습니다.
먼저 본인 잘못인데도 거래후기 자기입장에서만 적어올리면
어찌되건 파는사람 매도당하는게 여기 장터생리 같아요...9. 아름다운가게
'06.6.18 1:36 AM (220.91.xxx.46)에 하루 가서 파는 것도 재미있어요.
아이들데리고 가서 팔게하고 그돈으로 용돈 챙겨주면 좋던데요.10. 아직도
'06.6.18 2:32 AM (218.153.xxx.62)장터에서 3,000원, 5,000원 받고 물건 파는 게 너무 좋아요.
예전에 그냥 버리던 것이 돈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좋아서 집안 구석구석 자꾸 둘러보게 된다는...
... 뭐 팔 것 없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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