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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해드실건가요?? ^^
오늘은 또 뭐 해먹나???
며칠 장도 안봐서 냉장고도 텅텅 비었는데...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는 고파오는데 메뉴 아이디어는 안떠오르고..
리플로 아이디어좀 모아주세요..
저두 참고하고 다른분들도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82님들 즐거운 금요일저녁 되세요~~
1. 저는..
'06.6.16 4:39 PM (222.106.xxx.224)어제 먹다 남은 불고기 마저 구워먹으려구요...
반찬 궁할때 고기 재워놓고 상추 씻고 고추 씻고...
밥 금방 해서 먹으면 젤로 간단한듯... ^^2. ,,,
'06.6.16 4:41 PM (203.241.xxx.14)밥남은거에 열무김치 된장찌게 넣어서 비벼먹을라구요....
뭐.... 필 받으면 생선한마리 구워주고..^^3. 음
'06.6.16 4:48 PM (222.107.xxx.140)아침에 끓여둔 시래기 국 건더기 건져서
냉동실에 넣어둔 얼반 녹이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어 비벼먹을래요.
어제는 냉동실에 있던 돈까스
기름 살짝 발라 오븐에 구워서
접시에 밥이랑 같이 담고
먹다남은 카레 뿌려 먹었구요.
본의아니게 냉장고 청소중.4. 폼생폼사
'06.6.16 4:51 PM (219.252.xxx.16)좀전에 마트 다녀왓어여,,호주산 소고기 사서 허브솔트뿌려서 양파랑 살짝
볶아서 초절임무랑 시금치 된장국이여^^5. 저희는..
'06.6.16 4:52 PM (211.227.xxx.92)오겹살구이..(울 큰아들래미가 어디서 듣고와서 해달램..)와 상추..
무말랭이무침..
가지무침..
마늘쫑볶음..
김치..
밥은 강낭콩 듬뿍 넣은 밥...
요렇게 먹으려구요...6. 어머니
'06.6.16 4:54 PM (221.138.xxx.103)메뉴가 뭘까..
저는 어머님이 해 주시는대로 먹습니다
부러우시죠 ㅋㅋ7. 우리집
'06.6.16 4:54 PM (222.108.xxx.127)등갈비살 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
조기 세마리 기름에 튀긴 것.
김장김치 물에 씻어 들기름에 볶은 것.
검정콩을 듬뿍(밥 한숟갈에 콩이 7,8개는 들어가요) 현미밥
그리고 내일 점심은 직접 갈은 콩국수8. 냉면
'06.6.16 4:54 PM (222.110.xxx.218)얼마전 풀*원 평양냉면인지 사다놨는데
그거 먹을라구요~어째 지지고 볶고 하기가 싫으네요..ㅋㅋ9. 전
'06.6.16 4:56 PM (59.7.xxx.239)어제 끓여놓은 묵은지꽁치두부조림(?) 국물이 쫌 있어서 조림이라 그러기 그렇네요^^
그리고 열무김치랑,오이지,그리고 배추김치,그리고 계란말이내지는 콩나물 무침 그라고 없어요^^
꼬막무침좀 할려고보니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10. ㅋㅋ...
'06.6.16 4:58 PM (210.0.xxx.108)어머니님이 지대로 부럽습니당~
11. 얘기만들어도
'06.6.16 4:58 PM (210.95.xxx.231)침이 꼴까닥~꼴까닥~ 급기야 꼬르륵~
저도 윗분들 살짝 컨닝하고 갑니다.12. ㅎㅎㅎㅎ
'06.6.16 4:59 PM (222.106.xxx.232)'어머니'님 정말 제대로 부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13. ^^
'06.6.16 5:05 PM (211.197.xxx.209)지금 황기 우린 물에 삼계탕 끓이고 있어요.
배추 김치 익었는데 그거랑 맛있게~~14. 아니되옵니다.
'06.6.16 5:23 PM (220.86.xxx.245)댓글님들 중에 위의 ^^님이 가장 잘하고 계십니다.
19일 새벽까지 우리는 모든 음식에 닭모가지 비틀어 넣어야 합니다.
삼계탕 좋지 않습니까?
날씨 선선하지! 손 많이 가지 않지! 여름맞이 보양식이지!
자! 자! 모두다 시장에 가서 닭 여러마리 잡아오자고요. ㅎㅎ15. ㅎㅎㅎ
'06.6.16 5:27 PM (210.222.xxx.147)점심에 설렁탕 사묵고 ....2인분 포장해왔음다.......ㅋㅋ
16. 밀꾸
'06.6.16 5:29 PM (222.112.xxx.210)셔꼬부라진 총각김치넣고 청국장끓여서...넘더울라나요??ㅋㅋㅋ
입가심으론 파프리카 쪽쪽 쪼개서...양념쌈장(고기먹을때..ㅋ)에 찍어 먹으려고요~17. 전
'06.6.16 5:43 PM (220.81.xxx.186)2000원짜리 영계 사서 삼계탕~
삼계탕이라고해봐야 인삼도 안넣고 ..ㅋ18. ...
'06.6.16 7:00 PM (211.207.xxx.198)아직 모르겠어요..뭘 먹어야 할지.
19. 김명진
'06.6.16 7:11 PM (222.110.xxx.252)삼겹 조금 굽고...얼려둔 육계장 녹여 데우고(전에 끓여서 많아 얼려놓은것요) 쌈에 게장 남은 것...뭐 글케 먹으려구용~ 요즘..밥먹구 슝늉해먹는 취미가 붙었는데 남편 버릇(?) 나빠지는 건 아닌지..울 외할아버님...편생 글케 드시느라..할머님이 힘드셨죠
20. 김영자
'06.6.16 7:21 PM (203.90.xxx.32)저는 벌써 먹었어요. 늙으신 부모님 때문에 일찍 먹어요.
두부 바지락 찌개에 상추 겉절이(들깨소금을 넣었더니 참 맛있네요),
오고락지(뭔지 아시나요? 무말랭이예요) 무침, 매실 장아찌, 총각김치, 고추부각, 깻잎순 조림,
요롷게 먹었네요. 그러고 보니 주로 저장식품이네요. ㅎㅎ
그런데 닭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월드컵과 관련이 있나본데.....21. 김명진
'06.6.16 7:22 PM (222.110.xxx.252)아파 프랑스 국기에 닭무늬가 있어서 일꺼예여
22. ???
'06.6.16 7:47 PM (211.117.xxx.112)아니 되옵니다님 애국자십니다
나도 애국하느라 점심때 닭 모가지 비틀어 뱃속에 처 넣고 왔습니다23. ^^
'06.6.16 8:10 PM (221.146.xxx.100)카레 해먹었삼~~~
24. 남편한테
'06.6.16 9:21 PM (58.79.xxx.54)삐져서 말도 안하고 비빔면만 후루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