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청약 통장이 있긴있어요...아주 오래된 청약통장인데 한두번 해보고 떨어지니 다음부터 그냥
안하게 되더라구요...그런데 정관신도시가 대거로 생긴다는데, 한번 차타고 가봤더니,정말 울산 근교에
허허벌판에 물은 고사하고 너무 구석지고 삭막해서 사람이 살까...란 생각까지 덜더라구요..
물론 신도시로 정해졌으니,제반여건을 많이 밀어주긴하겠지만요..
아파트 청약을 해되 될런지 망설여져요.. 요즘 아파트 공급과잉이란 소리 많이하잖아요.
수도권이 아닌지역은 지나가면서 보니 분양가까지 깎아줘가며,이자도 안받고 분할로 아파트를
팔고 그러더라고요...그래도 입주가 다 안된곳도 많고 말이지요...
지금 부산지역에 제일 살기좋다는 곳이 해운대신시가지,화명동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정관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제가 정보가 부족한지는 몰라도요...
나이도 슬슬 집장만 해야되고,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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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 어떤가요?
부산사람 조회수 : 190
작성일 : 2006-06-10 21:30:33
IP : 222.238.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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