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험관아기
가능성 히박한 45세 입니다
늦은결혼으로 아이가없어요 직장생활 하다보니 ..
잊고살았는데 요즘 남편도 저도 후회합니다 일년이라도 읽찍 노력해볼것을 하고요
남편은 장손에 외동아들입니다
시어머님도 제나이가있어서인지 별말씀은 없으시지만 ..
늦었지만 아이가 무척 갖고싶은데요 방법 없을까요
해보고 힘들것같으면 입양생각도 하고있어요
의사가 코웃음 비슷하게 가망없음을 얘기하며 지나가는말로 배란일 검사나 하자든데
혹 저와같은 경험있으신분 좋은방법있을까요
1. ...
'06.6.9 8:22 PM (220.83.xxx.64)제가 아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지금 나이가 40이랍니다.
두번 정도 자연 임신을 하긴 했었는데
아기집인가?그게 없더래요.
그러다 안되서 이번에 시험관 하셨는데
검사 결과 나오는 동안 아무것도 안하시고
집에서 거의 누워만 계시더라구요.
결과가 며칠 남긴 했지만
임신한거 같다고 하시네요.
전문 불임 병원에 가셔서 빨리 상담 받아 보시고
하루라도 빨리 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2. ,,
'06.6.9 8:47 PM (211.214.xxx.187)제가 아시는분 딸 한명 중학교 다니는데..
둘째 생각이 간절하여 43에 시험관 하셔서 쌍둥이 임신하셨답니다.
불임검사 한번 해보시고 하루라도 빨리 한번 시도해 보세요~3. ..
'06.6.9 9:08 PM (220.73.xxx.27)전 35살인데... 벌써 시험관 3번째입니다..
님.. 일단 해보세요.. 좀 힘든 나이이기는 하지만 불가능한 나이는 아니니깐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그리고 만약 아기를 가지기 위해 시험관 하실 생각으로 노력하신다면 딱 3번만 해보세요..
3번이라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 시도횟수이지만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중독같은 느낌도 들고..
처음 시작하신다면 꼭 부부간에 약속하고 시도하세요.. 3번하는 데..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도하고 실패후에 2달 쉬어야 하거든요.. 님..
일단 한번 1년만 투자해서 노력해보시고 그래야 나중에라도 후회 없으실거예요.. 그리고 다음 생각하시고요..
힘내시고 우리 다 열심히 해봐요!! 참고적으로 저 다니는 마리아 가보면 님처럼 나이 많은 분들 종종 있어요..4. 마리아추천
'06.6.9 9:53 PM (211.191.xxx.172)추천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
5. 저요
'06.6.9 9:54 PM (218.158.xxx.158)댓글 열심히 달아서 너한테 국어공부도 시켜주고
수당도 벌 게 해주는데.
붕어는 니가 붕어잖아.
맨날 올렸던 거 깨지고 청순하게 또 올리면서.
솔직히 고맙지?
앞으로도 댓글 많이 달아줄게. 수당 많이 받아.
그거 내 세금일까봐, 좀 아깝다만.6. 원글
'06.6.9 10:32 PM (221.162.xxx.173)답변 고마워요 근데 마리아 라면.. 어디있는병원이죠?
지방이라 잘 몰라서요? 서울어디쯤인지요 들어본것같기는한데..
차병원 제일병원은아는데 글구 압구정동 호산병원인가도 함가서 자궁암검사했거든요
지방에온지 몇년되서 위치좀알켜주세요 선생님도 추천부탁드리고 비용은 어느정도인지요?
남편과 같이가야하나요?7. ..
'06.6.9 10:51 PM (211.107.xxx.197)마리아병원 동대문역에서 동대문 우체국으로 나오셔서 50미터 정도 걸어가면 있어여.
참 서울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전 이천에 사는데 산부인과에 붙어있는거 봤는데 45세 전 불임치료비 정부에서 보조 해준다는것 같아여.
것두 알아보세여~~ 좋은 성과 있으시길~~8. 저도
'06.6.9 10:57 PM (211.106.xxx.34)마리아 추천드립니다....
성공하실겅ㅔ요...9. ..
'06.6.9 11:16 PM (211.214.xxx.187)님 마리아 라면 서울 말고도 지방에도 거의 분점이 있는걸로 알고있답니다.
전국 대부분 마리아 없는곳 없어요~
마리아병원 검색하셔서..홈페이지 들어가서 분점 확인해보시고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보세요~
그럼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비용은 주사맞는거에 따라 조금 달라요..
나이가 있으니 주사를 좀 비싼걸 사용할걸로 봐서 250만원은 들어갈것 같은데요.10. 현재
'06.6.9 11:35 PM (59.17.xxx.246)제가 시험관시술중 입니다
정부지원은 이미 만료된 상태일뿐더러 님은 나이 제한에서도 걸리네요
미련 버리시고요
어쨌든 아이를 원하시면 하루빨리 불임병원을 찾아가 보심이 좋겠네요
비용은 병원마다 개개인마다 200-400만원 이나 보편적으로 300만원은 예상 하셔야 합니다
근데, 입양을 하실꺼면 그것도 나이때문에 서두르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입양도 부모 나이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무튼 현명한 판단하시어 두기회를 모두 놓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11. 마리아
'06.6.10 12:04 AM (221.138.xxx.197)제 주위에도 결혼한지 10년, 7년만에 마리아병원에서 아이 낳은 분 계세요.
두분다 마리아병원을 제일 추천하더라구요.
이것 저것 안해본 것이 없는데 마리아병원에서 아이 가져서 한분은 큰애 낳고 다음에 쌍둥이 낳았고, 다른분은 아이 하나 낳았어요.
제 친구네 형부가 거기 의사인데 그분도 불임으로는 마리아가 제일 나을거라고 했다네요.
꼭 가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730 | 어디에 집을 사야할까요... 8 | 고민임. | 2006/06/09 | 1,694 |
66729 | 거제 삼성 호텔 어떤가요? 통영쪽 숙소와 여행팁좀... 3 | 도와주셔요!.. | 2006/06/09 | 572 |
66728 | 놀이터에서 끼지 못하는.. 14 | 아이맘 | 2006/06/09 | 1,157 |
66727 | 단지네에서 음주사고... 20 | 미쳐미쳐!!.. | 2006/06/09 | 1,552 |
66726 | 시어머니가 아가봐주시는 분들.. 17 | 한숨 | 2006/06/09 | 1,473 |
66725 | 1000원짜리밖에 안 남았어요. | . | 2006/06/09 | 743 |
66724 | 불평하지도, 설명하지도 말고... 12 | 처세론 | 2006/06/09 | 1,818 |
66723 | 입덧땜에..ㅠ.ㅠ 비빔국수나 쫄면 만들어 먹는 비빔장이요.. 5 | 으앙... | 2006/06/09 | 916 |
66722 | 오늘 홈플러스에서 전화기 진열상품 샀는데요~ 4 | 질문 | 2006/06/09 | 434 |
66721 | 이자녹스 화장품 건성용 혹 어떤가요? 2 | 화장품 | 2006/06/09 | 183 |
66720 | 오븐 토스터기로 생선구을수 있나염? 3 | 생선구이 | 2006/06/09 | 460 |
66719 | 평촌 의류상설매장위치여.... 7 | 평촌 | 2006/06/09 | 358 |
66718 | 일주일전에 수술했는데요.. 3 | 수술 | 2006/06/09 | 743 |
66717 | 교재비안주는 학부모가 이삿짐 꾸리더이다... 4 | 학습지교사 | 2006/06/09 | 1,712 |
66716 | 자스민님의 불고기 질문요~ 5 | 불고기 | 2006/06/09 | 943 |
66715 | 배란혈일까요? 4 | .. | 2006/06/09 | 922 |
66714 | 포트메리온 사려면 남대문 어디로 3 | 포트 | 2006/06/09 | 781 |
66713 | <하나>님이 올려주셨던 사진여러개올리는법 링크걸어주실분!!!!! 1 | 하나 | 2006/06/09 | 359 |
66712 | 130만원 술값의 정체는? 1 | ㅠㅠ | 2006/06/09 | 997 |
66711 | [급]주말세일할때 저렴하다는데 못찾겠어요~~ | 우*홈쇼핑 | 2006/06/09 | 443 |
66710 | 시험관아기 11 | 기다리는맘 | 2006/06/09 | 972 |
66709 | 20개월 딸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장난감 추천 해 주세요... | 넘 구여워여.. | 2006/06/09 | 76 |
66708 | 골반염 때문에... 2 | 골반염 | 2006/06/09 | 645 |
66707 | 인터넷 뱅킹 등록없이 계좌거래내역 알수 없을까요? 11 | 급... | 2006/06/09 | 1,362 |
66706 | 무전기 사보신분 계셔요? 3 | 혹시... | 2006/06/09 | 166 |
66705 | 론리 플래닛의 한국편을 만드는데 도움을 청합니다. 21 | 세류. | 2006/06/09 | 1,282 |
66704 | 중년외출복... 2 | 푸른하늘 | 2006/06/09 | 759 |
66703 | 가계부 봐주세요..식비를 얼마 남겨둘까요 8 | 머니 | 2006/06/09 | 1,122 |
66702 | 밑에 애견에 관한 글을 읽고서... 13 | 씁슬.. | 2006/06/09 | 908 |
66701 | 글로벌 금리인상 본격화.. 울나라 금리는 어디까지??? | 경제. | 2006/06/09 | 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