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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어떤 곳인가요?

ㅇㅁ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06-06-07 22:57:59

카드명세서를 회사로 신청해 놓곤 가져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알아낸 비번으로 지금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안마시술소 34만원이 나오던데... 그래서 명세서를 가져오지 않은듯 하고....

어떤 곳이죠?

34만원에 안마만 받았을까요?

어젠 지갑에 모르는 카드가 있어서, 머리하러 나간다 하곤, 은행 기계에 넣어서 확인해보니,

제가 모르든 마이너스 통장이더군요....

쓴 금액앞에 마이너스 표시가 되어 있있으면, 마이너스 통장이 맞는거죠?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해서 나와있길래, 백육십 만원 모두 찾아 버렸어요.

그랬더니, -4,058,000 원이라고 나오면,

이것이 얼마짜리 마이너스 통장이였을까요?

마이너스 통장은 만들어 본 적도 없는데...

이런식으로 사람은 속이다니, 기분이 정말 아니네요...
IP : 125.178.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면
    '06.6.7 11:14 PM (125.189.xxx.21)

    속아플텐데 알고싶으세요?
    대부분 안마시술소라는곳 음지의 성윤락업소라고 보시면 돼요
    34만원이면 최대한 할것 다하고도 남은 금액이에요
    5만원정도는 그냥 대충 안마 18만원이면 최상의 서비스 받을수있다고
    들었어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요

  • 2. ....
    '06.6.7 11:28 PM (222.115.xxx.11)

    건강원, 혹은 무슨무슨 침술원이라고 간판 달려있는 곳이 보통 안마만 하는 곳이고, 이런 곳은 오만원 정도 합니다.
    안마시술소라고 간판 달고 있는곳은 대부분(대부분이라고 표현하지요...ㅡㅡ;;;) 1차로 손으로하는 안마를 받고, 2차로 예쁜 언니들이 몸으로 해주는 서비스(이것도 안마라면 안마겠지요...ㅡㅡ;;)를 받습니다.
    이런곳은 평균 십육만원에서 18만원 정도합니다. (듣기에는 서울 모모동에는 반값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이건 카더라 통신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내남편은 순진해서? 1차만 받고 나왔을거야~라고 생각하거나, 남편분께 설득당하는 분들이 제법 많은 것 같던데요...
    글쎄요..
    방에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안마사가 안마해주고...그 뒤를 이어 아가씨가 들어와서 서비스 제공해주는데... ...과연... ...

  • 3. 나빠요
    '06.6.8 12:10 AM (61.98.xxx.117)

    얼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안마시술소에 관한 적나라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글 읽고 나면 정말 그런데 갔다온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질 것 같더군요.

  • 4. 안마시술소는
    '06.6.8 1:47 AM (61.104.xxx.147)

    100% 성**입니다..
    아니면 손님 안받지요...

  • 5. ....
    '06.6.8 2:00 AM (222.115.xxx.11)

    덧붙여 안마시술소의 성매매는 합법이 아니기 때문에 매매춘에 의한 성병감염의 전형적인 사각지대입니다.

  • 6. 영화 똥개
    '06.6.8 9:24 AM (203.233.xxx.249)

    를 보시면 안마시술소가 나옵니다.

    남자 누워있으면 옷 벗겨서 씻겨주고 손과 입으로? 서비스를..

    쩝.

  • 7. 휴~
    '06.6.8 10:52 AM (58.77.xxx.3)

    저두 반년전쯤 당했네여...
    남의 일 같지 않아 로긴...
    저두 영수증 발견하구 닥달...말 안하대여...
    추궁에 추궁을 했더니 다 알믄서 멀 자꾸 꼬치꼬치 물어보냐고 똥뀐넘이 성질이더군여...
    갈때까지 갔단 얘기져...
    첨엔 부들부들 떨리고 혼자 진정하느라 혼난 경험이 있네여...
    난리 부르스를 치고 싶지 않더군여...각서 한장 받구 눈감아줬네여...
    한번 더 그런 일 있음 안살려구여...조용히~
    쌈두 못하구 시끄러운거 질색이라...걍 조용히 처리했네여...
    속으룬 아직 쌓여있져...잊을수 없져...미친넘...잘 못하믄 동네방네 폭로해버린다고 협박해여~ㅎ

  • 8. 맹인
    '06.6.8 2:05 PM (125.181.xxx.221)

    안마사가 나와서..안마해주는데..비용은 10만원 미만입니다.
    안마는 기막히게 잘해준다고 하구요..
    그리고..부수적으로..묻는답니다..
    써비스 받겠느냐고..
    그게..낯선 여자의 온몸써비스죠...

    어떤곳은..주로..윤락을 위해 안마시술소라고 상호만 해놓은집도 많다더군요.
    그런곳을 찾는 남자들의 대부분이..안마를 원하지 않기때ㅔ문에
    안마사도 없는곳도 태반이구요.
    그리고..안마시술소가..말그대로..안마만 해주고는 돈을 못버니까..돈도 안되니까..
    매춘하고..
    그런거죠..

    간단히 말하자만..님 남편은 안마받았다고 치고도....
    딴 여자하고..섹스 했단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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