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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이 많이 나쁘다네요. ㅠ.ㅠ

lk렌즈 조회수 : 369
작성일 : 2006-06-05 22:52:49
초등학교 1학년인 울 딸, 학교 생활에 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지금 앉은 자리가 뒤에서 두 번째라고 해서 글씨가 잘 보이냐고 물었더니
가끔 칠판의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오늘 안과에 갔더니 시력이 0.3 정도이고 근시라고 하네요. ㅠ.ㅠ
안경을 껴야 한다고 하는데 교정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냐고 하니
lk렌즈라는 것을 권하더라구요.
전 처음 듣느 거라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요즘 그래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건가 보더라구요.

자녀분 중 lk렌즈 착용하는 경우가 있으신지요?
효과는 어떤가요? 근시 자체를 없애주는 게 아니라 근시의 진행 속도만 늦춰 준다고
하는데 안경 끼는 거보다 나을까요?

울 딸이 외모에 한 신경을 쓰는 아이인데 안경 쓰게 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놀릴까봐 걱정하기도 하구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124.63.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심초
    '06.6.6 8:15 AM (220.119.xxx.215)

    학력위조도 부모가 해준 거란 핑계되면 끝나는건가요 ?

  • 2. 저요
    '06.6.6 6:22 PM (218.151.xxx.110)

    나빠졌다고 막연히 그대로 진행되게 하지마시고
    개선 될수있는방법을 찾아보세요
    아직 어린데,,,지금보다 더 나빠지지않게는할수있잖아요
    부모가 간기능이 나빠도 아이가닮아 눈이 나빠질수있대요
    균형이 안맞아서 그럴수도있어요

  • 3. 진주
    '06.6.7 2:29 PM (211.252.xxx.34)

    드림렌즈 꼭 하주세요. 초1이면 충분히 할 수있습니다.
    0.3이면 드림렌즈할수 있는 아주 적당한 시력입니다.
    우리아들도 초등학교 1학년때 이맘때쯤해주었어요.. 지금은 3학년입니다.
    아이들이 한번 눈 나빠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더군요. 그게 무서워서 드림렌즈 해주었어요
    렌즈끼는것도 처음 한번만 힘들었지.. 어짜피 끼고 자는거라 다음부터는 괜찮았어요.
    저는 좀더 빨리해줄껄...하고 후회했습니다.
    엇그제 안과에 갔었는데 2년동안 시력이 거의 변함이 없고
    교정시력도 잘 나온다고 선생님도 좋아하시더군요
    꼭 하시라고 권하고싶어요.
    저도 인터넷으로 만난분의 도움으로 우리아들 드림렌즈를 해준경우라서...그냥 못지나가네요.
    그분아들은 초3부터 현재 고등학생인데 시력변화가 없다네요..
    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엄마의 정성이 중요합니다.

  • 4. 진주
    '06.6.7 2:34 PM (211.252.xxx.34)

    참, 시력도 더 나빠지면 못합니다.
    시기가 중요하더군요.
    너무 어리니 다음에 해야지하면 드림렌즈도 못하는 눈이 될수 있으니.. 빨리해주세요
    저도조금 망설이다 좀 늦었거든요.ㅠㅠ
    또 낮에는 아이가 안경을 안껴요 되니본인도 너무좋아해요.
    우리아이는 제가 술먹고(--)늦게 들어가도 자는 놈 안깨워서 안끼우면 다음날 저... 혼납니다. ㅎㅎ
    남일같지 않아 말이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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