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가나전 축구경기를 보면서 내내 생각났어요.
새벽 2시에 경기가 있어도 꼭 보고 회사가서는 졸려서 힘들어 합니다.
그때마다 발등을 찍지만 어떡하겠어요....그 시간만 되면 잠이 오지 않거든요.ㅎㅎㅎ
근데 어제 가나전을 보니 교민들이 참 많이 모이셨더라구요.
에딘버러에는 교민이 300명 정도 있고, 런던에서 다들 원정을 왔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왜 내맘대로 뚝딱님이 생각날까요????
요즘 글이 뜸하시던데..잘 계신지???
내맘대로 뚝딱님!!! 넘 궁금해요..
어제 가나전 경기장에 있었나요???
텔레비젼에 보이는 교민들이 다 뚝딱님으로 보였다는......
1. ^^
'06.6.5 8:54 PM (211.179.xxx.9)저도 에딘버러라니 뚝딱님 생각했지요. *^^*
잘 지내시겠죠?2. ^^
'06.6.5 9:01 PM (221.164.xxx.187)맞아요~~ 저만 그 생각한 줄 알았는데...^^
3. ....
'06.6.5 9:48 PM (211.197.xxx.156)저두요. 뚝딱님이 바로 생각나데요.
4. ㅋㅋ
'06.6.5 9:59 PM (220.72.xxx.158)저도 보면서 에딘버러 승범네..라고 혼잣말을 했더니 남편이 묻더군요.
누구 아는 사람 있냐고.
저쪽은 절 모르는데 저만 잘 아는 사람 있긴 하죠.*^^*5. ㅎㅎ
'06.6.5 10:04 PM (203.229.xxx.85)저두 거기가?? 거기 아닌가 했더랍니다..ㅋㅋ
6. 쿄쿄
'06.6.5 10:21 PM (58.227.xxx.74)저도 에딘버러 승범이네....생각하면서
승범이네라고 내가 불러도 되는거냐 머냐..속으로 생각했어요..
정말정말 가능하면 그쪽으로 출장가고 싶어서 벼르고 있답니다.
뚝딱님 글좀 올려주세요...네~~~~7. 김성연
'06.6.5 10:32 PM (58.143.xxx.103)울 신랑 이름이 승범인데?? ㅋㅋ
8. 저도
'06.6.5 10:35 PM (124.254.xxx.156)경기보면서 뚝딱님 생각 많이 했어요
경기장 와 계실까? 하고요9. 저두요
'06.6.6 12:09 AM (125.176.xxx.162)저두 그랬어요.
뚝딱님이 에딘버런데...하면서10. 에고
'06.6.6 3:13 AM (220.86.xxx.245)저도 이소라의 음악 세계를 이해 못 할 정도였는데.... 나가수 보고 좋아하게 되었네요 ㅎ
저도 반가워서 주저리 ㅋ11. 아무튼
'06.6.6 10:45 AM (220.90.xxx.154)에딘베러... 뵈지도 못한 뚝딱님이 생각나다니...
저도 그랬어요.^^12. 저두요~
'06.6.6 11:19 AM (211.212.xxx.62)저두 에딘버러라길래 뚝딱님 생각났어요 ㅋㅋㅋ
뚝딱님 나와주세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13. 다들 같은마음..
'06.6.6 1:03 PM (211.204.xxx.178)저도 그랬는데..
인터뷰하시는 분이 있었는데..뚝딱님 아닌가 싶었어요.14. 저두요
'06.6.6 10:15 PM (61.83.xxx.82)뚝딱님이 빨리 이글을 보셔야 할텐데
15. ㅎㅎ
'06.6.7 12:51 AM (211.49.xxx.36)뚝딱이님이 이 글 보셨답니다.
제가..알려드렸지요.
요즘 많이 바쁘시고 82회원들에게는 늘 마음이 빚이 묵직하게 있답니다.
곧...글로 찾아뵌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