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에 접어드는데. 이유식 관련해서
작성일 : 2006-06-01 22:07:14
463075
분유통처럼 이유식 분말로 나오는거 있쟎아요..
그거 5개월에 접어드는데 먹여도 되나요?
개어서 수저로 먹여야 하나요? 아님 분유먹듯이 우유병에 타 주어야 하나요?
새롭게 시작했는데 .. 좀 판단이 안 섭니다.
IP : 222.109.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유식..
'06.6.1 10:13 PM
(211.106.xxx.156)
이유식기본은 수저로 떠 먹여주는건데 ..
2. 대부분
'06.6.1 10:15 PM
(211.228.xxx.183)
분유에 타서 먹이시는 분 많던데 원래 따로 먹여야 좋다고 하던데요
저도 그냥 물에 개어서 수저로 떠먹였답니다
3. 이유식
'06.6.1 10:19 PM
(219.176.xxx.49)
윗님 말씀처럼 이유식은 수저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이에요
아기에게 음식 알러지가 없나 체크하는 것도 있구요
가루이유식이 영양면에서는 좋을 지 모르나 위 두가지 사항을 충족시키지는 못해요
이유식 처음 시작하실때는 묽은 미음부터 합니다
쌀가루를 내시거나 아님 밥을 끓여서 채에 걸러서 물같은것만 먼저 줘보시구요
하루에 한스픈씩 늘려갑니다
잘먹는다 싶으면 야채 한개씩 늘리구요....
4. 이유식
'06.6.1 10:27 PM
(221.140.xxx.137)
깡통 이유식보다 만들어 먹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예성맘의 우리아이 10년 밥상 이라는 책을 추천해요.
이유식이 단계별로 아주 만들기 쉽게 잘 나와 있어요.
5. 날날마눌
'06.6.1 10:30 PM
(220.85.xxx.103)
저희애랑 월령이 비슷하네요...
전 150일즈음부터 시작했는데..미음으로 1티스푼씩 시작하고 있어요...
먹는거 적은훈련정도지요....섭취가 주가 아니라...적응...
이유식관련책 한권이라도 빌리시던 사던 쭉 읽어보시고
여기서 이유식 검색해보세요...주옥 같은 글이 와르르~
6. 이유식..
'06.6.1 11:05 PM
(222.110.xxx.5)
요즘 분말이유식 먹이시는 분들 별로 안 계신것 같아요..이유식 만들 여건이 안되신다면 집으로 배달해주는 이유식도 있어서 그런 업체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큰애때 해봤는데 나름 골고루 먹여볼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둘째는 지금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먹이고 있답니다. 둘째라 그런지 요령이 생겨서..한결 수월하네요^^
7. 밥순이
'06.6.2 12:23 AM
(222.237.xxx.171)
저도 아이가 둘이고 주위 조카나 친척애들 보고 내린 결론은요,
시판 이유식을 먹이면(젖병이건 숟가락이건)
아이가 맛에 대한 감각을 키우지 못해 편식을 하거나 먹는것의 재미를 모른다는 겁니다.
신동엽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도 그런 아이가 한번 나왔어요.
이유식 만드는거 넘 어려워하지 마시고 한번에 한가지 재료로 시작해보세요.
맛을 구분하고, 숟가락으로 먹는 연습하는게 이유식이지
영양적인면에 큰 의미를 두는게 이유식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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