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먼지터는 밑에집..

윗집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6-06-01 17:28:34
무슨 먼지 털 일이 그리 많을까요...
예전에도 자주 털었지만..요즘은
날이 더워져서 낮엔 문을 거의 열어놓고 사니까
더 신경쓰이네요
평균 하루에 4번은 터는거 같아요.. 제가 집에 붙어있어 보는것만 -_-
이불, 쿠션, 방석.. 수시로 갖고 나와 팡팡 소리내며 털어대는데..
제가 기관지가 안좋아서 정말 신경쓰이네요
작작 좀 털었으면 좋겠어요 ..
먼지 털기시작하면 가서 창문도 닫아보고 했는데..
그럼 좀 눈치껏 줄이면 얼마나 좋을지.. 에효..
창문열어두고 음식 말리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IP : 211.191.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 5:34 PM (211.222.xxx.91)

    외국에는 절대로 밖에서 먼지 터느거 못한다는데... 직접 얘기 하세요.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간이군요

  • 2. 저는
    '06.6.1 5:42 PM (125.181.xxx.221)

    작은 고추장 항아리랑..표고버섯 말리느라고
    햇볕좀 쐬어 주려고..내놨다가..
    윗집에서..더러운물 왕창 버리는바람에..
    다 버렸습니다. (그러니 맨날 남편한테 맞고 살지...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는..)

  • 3. 정말
    '06.6.1 5:44 PM (211.212.xxx.79)

    공동주택 살기 힘들어요...청소 아주머니 봐도 너무 힘들것 같아요(청소하기 위해 고용 되었지만)
    오늘 아침 5시 30분쯤 엘리베이터 타보니 ...오줌냄새,케찹 덩어리, 휴지조각,과자,우유통...............
    아이들에게도 주의를 주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셨으면 해요 ...........이젠 개짖는 소리까지 한 몫 하네요

  • 4. ....
    '06.6.1 6:09 PM (58.227.xxx.74)

    동방예의지국 뭔 개풀뜯어 먹는 소린가요..
    노약자석만 만들어놓으면 예의가 있는건지..
    살면서 지켜야 되는 예의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 5. 또 쓰네요
    '06.6.1 6:18 PM (125.181.xxx.221)

    오줌냄새..케찹 덩어리는 약과예요..
    어느 계단옆에는..똥 두 싸놔요..
    그래도 안치우는 양심은 뭐랍니까??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하소연하시더라구요...
    그 층만가면 그런다고..분명 계단식이니 두 집중에 한집일텐데...@@

  • 6. 아..
    '06.6.1 6:28 PM (220.124.xxx.228)

    아쓰삘...원글님 혹시 우리동네@@@@
    하루 네다섯번 터는 여자 있는데....저도 미치겠어요..
    그소리 들으면..전 문팍 닫고 지나간적도있는데도..눈치도 없이
    이상하게 내가나가거나..울남편 올때 맞춰서 하는것도 같고
    내 미쵸미쵸@@@@

  • 7. ...
    '06.6.1 6:46 PM (24.82.xxx.47)

    아래집에서 터는 것은 그래도 나아요
    문 열어놓고 있는데 윗층에서 거대한 물체가 쓰윽 내려오더니 작대기로 이불 털더이다
    그 먼지 우리집으로 다 들어오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발 이기적으로 살지 맙시다

  • 8. 으음..
    '06.6.1 9:38 PM (211.242.xxx.14)

    우리 아파트에서는..
    윗집 아저씨가 매일 담배 피우고 꽁초를 아래로 던져서..
    아랫집 샷시 창틀이 군데군데 새까맣게 변했다 하더군요.
    아직 입주한지 2년도 안된 아파트인데..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53 거실에 블라인드 이상한가요? 5 커텐 2006/06/01 588
65652 젤작은 레고 어떻게 정리 하나요? 5 레고 정리 2006/06/01 452
65651 아기 입천장에 하얀 궤양이... 3 대현맘 2006/06/01 684
65650 우리집 보양식 알려주세요~~~~ 4 여성중앙 2006/06/01 484
65649 세상에 나혼자 라고생각이듭니다 8 외로움 2006/06/01 1,252
65648 인내심의 한계... 14 아미쿡 2006/06/01 1,773
65647 안마사 위헌..관심 갖고 서명이라도 해주세요 6 맘이아파요 2006/06/01 332
65646 직장 다녀야할까요? 1 2006/06/01 402
65645 윗층 에서 뭔가 자꾸 떨어져요. 1 화남 2006/06/01 651
65644 저희 도는 모두 한나라당이 휩쓸었네요. 16 맙소사 2006/06/01 1,285
65643 아이들 미국비자 국내에 있어야하나요? 4 미국비자 2006/06/01 342
65642 한복입을때 머리는 3 머리고민 2006/06/01 387
65641 한정식집 "용수산" 잠실점 혹시 가보신분 계신가여 4 굴레머 2006/06/01 464
65640 코스트코 스프 3 맛있게 2006/06/01 664
65639 서울에서 체험학습할만한곳 추천 해주세요. 3 .. 2006/06/01 244
65638 일본에 JBC화장품 살수 있는 곳은?? 1 JBC 2006/06/01 142
65637 중이염을 앓고 있거든요. 2 중이염 2006/06/01 268
65636 재봉질하면... 10 봉틀이 2006/06/01 702
65635 완전 세상에 이런일이였어요..ㅠ.ㅠ 10 ㅠ.ㅠ 2006/06/01 2,914
65634 작년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글 쓰면 날짜는? 4 싸이미워 2006/06/01 326
65633 택시 탔는데 잔돈을 덜 주네요.. 따져야 하나요? 20 택시 2006/06/01 1,356
65632 아파트 청약으로 돈버시는 분들도 있나요? 8 2006/06/01 2,135
65631 먼지터는 밑에집.. 8 윗집 2006/06/01 1,106
65630 강화도 펜션 좀.... 1 강화도 2006/06/01 329
65629 상속받은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양도소득세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요 2 양도세 2006/06/01 513
65628 조혜련 태보요^^ 오렌지 2006/06/01 288
65627 머리스타일 어려울까요? 4 손예진 2006/06/01 1,000
65626 친구 10명 정도 먹을 만한 괜찮은 장소 2 ... 2006/06/01 502
65625 가족들과 나들이 할만한곳 어디 있을까요? 4 도시락 2006/06/01 422
65624 아무래도 머리를.... 6 어휴.. 2006/06/01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