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과 아이는 불가분의 관계일까요?

결혼과 아이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06-05-30 22:39:08
결혼하고도 아이를 안 낳는 이른바 딩크족도 이젠 한물간 얘기같아요.
워낙 저출산 운운하니까...
하지만 아이를 낳기 싫으면 결혼도 하지 말아라하는 어른들의 말씀은 좀 듣기 거북해요.
제가 이상한가요?
전 나이도 있고 해서 더더욱 주변에서 빨리 애를 낳으라고 성화인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남편도 저도 아이 생각이 없는데 다들 죄인 취급하시니까 괴롭습니다.
저희는 아이없이 둘만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했거든요.
하지만 어른들은 다 당신 스스로의 고정관념이 강하신데 제가 그걸 바꿀수는 없는 것 같고...
그냥 우린 애 없이 살기로 했다고 말씀드리면 아마 혼절이라도 하실거예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차피 애를 낳으면 키우는 건 남편과 저의 몫인데 왜 그리 닥달을 하시고 성화이신지...
어른들은 잠깐 봐주시거나 예뻐라 해 주시면 그 뿐이잖아요 사실...
책임져야할 사람들은 우리 부부인데 왜 그렇게 압력을 가하시고 마음 불편하게 하시는지 속상해요.
물론 그 분들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이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앞이 그냥 깜깜해요.
IP : 125.187.xxx.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30 10:40 PM (211.223.xxx.74)

    애낳으려고 결혼하나요?@@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지요.
    애가 없는데 더 행복한 사람은 애 안 낳는게 현명한거구요.

  • 2. ,,,
    '06.5.30 10:52 PM (211.223.xxx.81)

    아니 애 낳으려고 누가 결혼 합니까? 근데 나와 닮은애 남편과 닮은애
    낳고 싶지 않으세요 낳아보면 전과 정말 다를걸요? 얼마나 예뻐요
    신기하고,,, 준비가 되있으시다면 주변 사람말에 전 아무 신경도 안쓸겄
    같네요

  • 3. 경우
    '06.5.30 10:59 PM (59.29.xxx.27)

    에 따라 다르겠죠.
    제가 본 애없이사는 두 부부-
    한 커플은 결혼20년 차 정도(원인 불임):사이좋게 여행다니시면서 여전히사이좋게 잘 사시고요.
    다른 한커플 결혼10년 차 정도(원인없구 본인들이 선택한 사항임, 한사람-애-의 인생을 책임지는게 두렵다나 머라나) : 첨엔 역시 여행다니면서 신나게 살다가 점점 관계가 건조해지더니 이혼 함.

  • 4. 그냥
    '06.5.30 11:04 PM (211.216.xxx.225)

    전 '네네' 하고 맙니다.
    어른들은 절대 이해 못하시죠.
    거의 대부분.
    저희 부부같은 경우엔 불임이라 시험관까지 몇번해보았으나 계속 실패.
    글찮아도 아이 갖기를 원하지 않는 남편 덕에 -,.- 이젠 안낳기로 했어요.
    (그러나 의사샘 말대로 '기적적으로' 자연히 아이 생기면 낳겠지만..)
    양가 부모님껜 안낳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나. 여전히 저희 시어머니 기대 안버리고 계시죠.
    시어머니외 다른 시댁 어른들은 속사정 모르고 계속 뭐라뭐라 하시고.
    저도 첨엔 그런 상황들이 정말 힘들고 속상했지만
    뭐 백날 얘기해 봐야 저희 생각을 인정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겉으론, 앞에선 '네네' '낳아야죠' 하고만 말아요.
    뭐 어쩌실거예요.
    합방날짜 받아와 문앞에서 지키고 계실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마디 한마디에 제가 반응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그 스트레스 그래봐야 다 남편한테 가고...
    그래서 그냥 '당신들 말씀하시오~ 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겠소~' 하고 말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
    원글님..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님 말대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바로 원글님 부부예요.
    진정으로 낳고 싶을때.. 그때 낳아서 듬뿍 사랑하며 사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물론 낳으면 이쁘겠지만.. 그렇다고 아이 생각없는데 덜커덕 아이부터 낳는건.....
    한동안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 5. ,,
    '06.5.30 11:07 PM (220.88.xxx.134)

    이혼이 어째 아이의 유무와 관련이 있다고 여기시나요?
    아이 있어도 이혼하는 부부가 더 많다고 봐야죠.

    아이가 결혼 생활의 끈이 되준다고 흔히들 쉽게 말씀들 하시지만, 그건 결코 아닙니다.

    아이 출산에 관한 문제는요 누구의 관여가 되어서도 안되고, 침범할 수 없는 부부만의 문제입니다.

    지극히 각각의 부부에게만 주어진, 개인적인 프라이버시입니다.

    그 부분에 관해 누군가의 침범이 된다는건 아주 실례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6. 경우
    '06.5.30 11:11 PM (59.29.xxx.27)

    그렇죠..그게 모두에게 꼭 원인은 아닌데요
    두번째 부부, 본인들이 직접말하길 아이 없음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해서 써봤습니다.

  • 7. 원글이
    '06.5.30 11:14 PM (125.187.xxx.82)

    아이는 낳아야지 무슨소리냐구 비난만 실컷 받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이렇게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무척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 8. ...
    '06.5.30 11:29 PM (59.31.xxx.74)

    점 두개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원글님의 계획을 말씀하시는것도 좋지만
    상대방이 전혀 받아들일수 없다면
    점 두개님처럼 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님.
    아이가 결혼의 끈이 된다는말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말 아니예요?
    저도 아이 없었으면 이혼했을거예요
    만일 이혼할수 없었다면 가.출.이라도 했을 겁니다
    게시판에도 그런 글 많이 올라오는뎅....

  • 9. ...
    '06.5.30 11:30 PM (59.31.xxx.74)

    바로윗글 쓴 사람인데요..
    점 두개님의 글에 동의합니다---->'그냥'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로

  • 10. ..........
    '06.5.30 11:57 PM (58.120.xxx.134)

    주윗분들 기대에 부응하시려구 아이 낳으실수는 없잖아요..
    대체로 결혼 하면 아이를 낳기는 하지만..
    하나를 낳는분도 게신거구 둘을 낳으시는분도 있는거구 안낳는 분도 있으신 거죠..
    본인 뜻이 확고하다면
    양가부모님게는 적절한 시기에 정확히 말씀 드리고..
    다른 분들께는 네네 하면서 머릿속으로는 다른 생각하세요..
    그분들 납득시키구 동의하게 하는게 중요한것은 아니잖아요
    중요한건 본인의 생각이 얼만 확고하냐 이지요 나중에도 후회하지 않을수 있도록

  • 11. 그냥 덜커덕
    '06.5.31 12:02 AM (211.204.xxx.203)

    결혼하자마자 그냥 덜커덕 애기가 생겨 낳아 키우는데요, 저도 솔직히 딩크족으로 살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이가 생겨 낳고 키우다보니 애 낳아 키우는 것도 무척 행복한 일이라는 걸 느낍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긴 하는데 그 이상의 기쁨을 주고 가치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 12. 무엇보다
    '06.5.31 12:08 AM (221.151.xxx.93)

    그런데요.. 아이를 안낳겠다고 '확고히' 알게되는 일이 가능한지..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사실 낳고 후회하는 건 할수 있는 일이지만 안낳아보고도 낳기 싫다는 건 어떻게 가능한지가 좀..
    본인이 판단을 믿는 건 좋은 일이지만.. 솔직히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을 선택안할 정도의
    기쁨이 결혼생활에 존재한다는 게 믿겨지지 않아서요.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선택인데
    자신에게 엄중하게 묻고 진짜 가식없이 선택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거라는 걸
    나이든 분들이 알기 때문에 자꾸 말들 하는 거겠죠..

  • 13. ...
    '06.5.31 12:30 AM (24.82.xxx.47)

    근데요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저도 아이들 낳고 힘들게 살아서 아이 더 낳으라고 하면 패주고 싶었거든요
    요즘 아이들 크니까 조금 후화됩니다
    지금 너무 확고하게 생각하시더라도
    세상을 더 많이 사신분들께서 하신 말씀도 귀담아 들어 보아야 하심이 옳은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변할줄 몰랐거든요

  • 14. ...
    '06.5.31 12:35 AM (24.82.xxx.47)

    아이를 낳아 길러보면 사실 세상의 이치를 알 것 같다고 하면 너무 건방진 생각일까요
    때로는 아이를 안 낳고 사는 분들을 보면 직무유기(?)라는 생각도 들어요
    내가 부모로 부터 받은 모든 은혜를... 나도 받은 대로 자녀에게 갚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게 세상의 이치 같아요
    물론 낳고 싶어도 못 낳는 분들은 아니지만
    나를 세상에 주신 감사에 대한 보답으로 라도 아이는 낳아야 할 것 같아요

  • 15. -_-;;
    '06.5.31 12:46 AM (219.250.xxx.52)

    위의 무엇보다님이나 ...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어요. 근데 지금 관건이 되는 건, 그런 생각은 자기가 터득하는 거지 남이 열심히 주지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거거든요. 예전에는 아이 생각이 없었는데 낳아보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셨나요. 전에는 막연히 나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살면 살수록 나한테는 아이가 맞지 않는다는 쪽으로 굳어졌다고 하면 어떻게 말하실까요. 만일 왜 둘만 낳냐고, 셋만 낳냐고, 철없는 20대 남자들이 말하듯 축구단 만들라고 종용하면 어떻게 대답하실건가요.

    아이를 낳아서 조건 없는 사랑을 배우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사람들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가족 이기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 또 아이 키우는 것 이외의 삶에 무지해지는 사람들 또한 보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낳으신 분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왜 굳이 돈들고 힘들게 애 낳아서 희생하면서 사냐고 얘기 안 해요. 물론 그렇게 생각도 안 하구요. 아이를 원하지 않는 측의 입장도 이해해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부탁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이를 키워본 적 없지만, 여러분 또한 아이를 키우지 않는 중년의 삶을 살아보신 적이 없습니다.

  • 16. 저도
    '06.5.31 2:00 AM (222.112.xxx.46)

    전에 이런 요지의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달린 명쾌한 답글이 있었어요...

    ==>주변에서 들볶는걸 못견디겠으면 낳아야 함다~ 라는거.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살고 있는데(계획을 하지 않았으니 혹 만들려고 보면 문제가 있을지 뭐 이런건 아직 모르구요) 주변의 태클 엄청납니다-_-;;; 저희 아직 6개월차 신혼인데요, 심지어 너희같은 부부땜에 한국이 망한다는둥(저출산) 그런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그 이야기 한사람; 저 안지 딱 한달 된 아들 낳은 아줌마였습니다-_-;;; 아는 사람들이 더 해요 어째-_-

  • 17. 삐리리
    '06.5.31 4:00 AM (211.237.xxx.3)

    자식은 내가 낳고싶어 나아지는 것 아니고
    낳기 싫다고 해서 안 낳은 것 아닙니다.
    누군가에 의해 주어지고. 또 그 아이의 부모의 성향에 맞게 키워집니다.
    세상일은 이렇다 단정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과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아이들입니다.

  • 18. 음...
    '06.5.31 7:04 AM (220.70.xxx.248)

    전...비난하실찌 모르지만,
    결혼이란게 아이낳기 위해 하는건 당연 아니지만,
    두 남녀가 한몸을 이뤄 사회의 최소단위인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불임의 이유가 아니면 아이를 갖는게 의무(이 부분에서 돌맞은 준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글님처럼 둘만 즐겁게 잘 지낼 수 있는데 뭣하러 아이 낳아 고생하느냐는 분들이
    요사이 부쩍 늘어나는것이 사실이고, 갈수록 자식에 대한 헌신을 버거워하는 분들이 많다 생각되지만서도 말입니다.
    전 아이 낳고...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힘든 시간시간 지나면서,
    아이도 물론 성장했지만, 제자신이 더더욱 성장했다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남녀가 가정을 이루는것이 행복을 위해서라시면,
    전 더 깊고 높고 넓은 사랑과 행복을 경험하시기 위해서라도 아이를 가지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암튼 각설하고,
    사실 제가 울 아이를 아주 힘들게 갖었는데요.
    갖기 전에 시댁에서 왜 아이 안갖냐, 언제 갖냐...하시면...정말 마음속으로 얼마나 기분상하고 미운마음이 들고...'우리가 키울 내 자식...왜저리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나'하며 화도 많이 냈었지요.
    그러다가 그냥 무시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말 하시면, 그냥 씨익 웃으며 '갖어야줘'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십시요.
    이상하게 제가 그렇게 반응하고 나선, 원하는 대답(속 좀 상해하고 뭐 그런거)이 아니여서 그런지..
    점점 말씀하시는 횟수가 줄더라구요(말이 안먹힌다 생각하셨는지).
    원글님도 그렇게 대수롭지 않다는듯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듯 슬렁슬렁 반응하십시요.
    그럼 훨씬 편해지고..한편 속이 시원해 지기도 하더라구요.
    암튼...조언은 조언이고...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 19. 아이..
    '06.5.31 9:06 AM (220.245.xxx.131)

    부모된 길을 걸어보지 않은 자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이가 생기지 않은 분들 말구요...

    아이에 대해서 책임질 수 없어서 아이 낳기를 싫어하신다는 분..그 정도 책임감이 없이
    사회를 구성하며 산다는 건 좀 그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도 하지 않고 자식도 길러보지 않은 자가
    사회 지도층이 되는 것에 반감을 느낍니다.

  • 20. ....
    '06.5.31 11:30 AM (61.98.xxx.26)

    어른들 말씀 은 그러려니 하세요 자기가 결정할 일이고요
    어른들은 하나낳으면 둘낳으라 하고 아들 없음 또 낳으라고 하고 끝이 없어요

    물론 가능하다면 있는게 좋다 쪽이고요 결혼도 해보고 후회한다쟎아요
    아이로 인해 얻는 행복이 크더군요

    근데 부모가 된다는것도 어느정도 책임감과 각오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역할 잘하는거 아니지요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 힘들어요

  • 21. 쩝..
    '06.5.31 3:59 PM (220.82.xxx.42)

    저도 애는 둘있지만..본인들이 굳이 원하지 않으면 애를 꼭 낳을필요는 있을까 싶은데요
    남들 다 낳는다고 결혼하면 꼭 낳아야된다라는건..별루 동의하고싶진않아요.
    원해서 낳아야 더 이쁘고 더 귀하다란 생각에서요..
    두 부부사이에 결정할 일이고 이러쿵 저러쿵 거기에 간섭하고 그것때문에
    부부사이에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는거 봐서..
    그냥 겉으론 어른들 - 말씀드려도 말이 안통하는 경우.. 그냥 앞에선
    그냥 네네..그러고 한귀로 듣고 흘리시는게 나을듯..

  • 22. ....
    '06.5.31 6:15 PM (58.73.xxx.35)

    저두 그냥...어른들 앞에선
    "네..낳을거에요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생기네요"그러면서
    대충 넘겨버리시고, 원글님 내외 두분이 상의해서
    결정해야 하는일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셨지만...아이는 내가 낳아 내가 기르는거지
    주위사람들이야 가끔보며 이뻐해주고 그것밖에 더있나요
    낳아서 기를 당사자들이 결정할 문제지
    주위에서 감놔라 배놔라 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90 디카로 사진 올릴때 필요한 프로그램좀 9 알려주세요 2006/05/30 265
311289 가스렌지랑 후드 찌든때요..^^;; 14 달큰이 2006/05/30 1,051
311288 결혼과 아이는 불가분의 관계일까요? 22 결혼과 아이.. 2006/05/30 1,754
311287 전업주부와 집안대소사 그리고 착한남편.. 9 푸념 2006/05/30 1,261
311286 집들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9 ^^ 2006/05/30 624
311285 백운호수부근의 멋진 한정식 집 알려주삼^^ 4 실례 2006/05/30 453
311284 우리나라지도 3 기탄 2006/05/30 300
311283 영문장 한줄 해석좀.. 1 pea 2006/05/30 263
311282 포토샾을 배울려면 학원이 따로 있나요? 3 포토1.. 2006/05/30 299
311281 영어유치원 5 spring.. 2006/05/30 701
311280 은행관련 질문입니다 2 은행 2006/05/30 391
311279 크리니크.... 8 스킨&로션 2006/05/30 934
311278 부모교육하는곳어디에 있어요 3 서울시내에서.. 2006/05/30 393
311277 구입했던 장난감 활용도... 3 2006/05/30 321
311276 손빠는 아이 5 ... 2006/05/30 265
311275 몇 시에 투표소가 가장 한가할까요? 5 ..... 2006/05/30 614
311274 펜션예약하고 못 가게 되었을때 다음으로 연기할 수 있나요? 1 ㅠㅠ 2006/05/30 246
311273 장터에서 물건을 팔았는데.. 34 일반송포.... 2006/05/30 1,924
311272 앤 랜더스 책 가지고 계신분 3 bruno 2006/05/30 328
311271 끊임없는 두통떔에...한방,양방 병원추천좀해주세요!!! 3 두통 2006/05/30 340
311270 아이 영작숙제 주제... 7 부탁드립니다.. 2006/05/30 424
311269 좋은집안... 32 5월 2006/05/30 2,843
311268 가족여행에 대해서 조언 좀 해주세요. 4 조언좀..... 2006/05/30 584
311267 배숙 어떻게 하나요? 4 배숙 2006/05/30 288
311266 시어머니 스포츠댄스 신발 사드리고픈데 3 머 신나요?.. 2006/05/30 235
311265 아동 도서대여에 대해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4 도서 2006/05/30 340
311264 일을 시작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3 직장맘 2006/05/30 440
311263 빨래에서 쉰내가... 9 어쩌죠. 2006/05/30 1,326
311262 도서관 반짝이를 아세요? 9 ^^ 2006/05/30 1,559
311261 남은 맥주 .. 뭐하죠?? 20 고민녀ㅠ.ㅠ.. 2006/05/30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