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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했던 장난감 활용도...

조회수 : 321
작성일 : 2006-05-30 21:26:18
살돋에 쏘서를 보고 생각이 나서 적어요..
이건 그냥 우리 애들의 경험담이니까, 100% 모든 애들에게 맞다고는 못합니다.

저는 보행기, 바운서, 아기체육관, 범보의자, 쏘서 모두 가지고 있었어요.  

1. 아기체육관
사람들이 대부분 아기체육관을 잘 썼다는 데 저는 무용지물이었어요. 단 한 번도 애가 눈길도 안 줬거든요. 그래서 아기체육관에 달린 장난감을 떼어서 가지고 놀게 해 준 것이 전부예요. 그것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구요.

2. 범보의자..
다른 것들은 대부분 물려받은 것이지만, 이건 제가 돈주고 구입했기 때문에 가장 본전생각이 났던 거예요. 앉혀놓고 애가 용을 한 번만 쓰면 의자와 같이 옆으로 넘어졌어요..

3. 바운서
이건 그냥 그냥 쓰는 정도.. 너무 좋아~는 아니지만, 앉혀놓으면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은 얌전히 있더군요. 좋아한다기 보다 그냥 그런가보다.. 라는 것이 애 반응.. 큰 애가 가끔 앉아있기도 해서 그냥 가늘고 길게 쓰는 제품이지 싶어요.

4. 보행기
애는 정말 좋아하는 데, 혼자 그 안에 두고 눈을 떼기는 좀 위험한 것같아요. 어디로 애가 몰고갈 지 몰라서...

5. 쏘서
위에서 적은 것 중에서 저는 이걸 가장 잘 썼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여기에 잠깐 앉혀놓고 화장실 다녀오거나 부엌에 물 먹으러 다녀오기 좋고..  
IP : 211.48.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번
    '06.5.30 9:36 PM (124.59.xxx.186)

    빨래할 때 설겆이할 때 보행기에 끈을 매달아 멀리 못가게 했었던 기억입니다.
    현관으로 치달으면 넘어지니깐~

  • 2. 날날마눌
    '06.5.30 11:57 PM (220.85.xxx.106)

    진짜 애들용품은 만족도가 다 다른거같애요...애가 다 다르듯~ 당연하거겠지만..

    전 범보 선물받았는데...그 친구볼때마다 인사해요...너무 잘쓴다고...
    사실 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준 선물이지만...

    특히 우리애는 가기에 앉아 똥을 잘 쌌어요...시간예측해서 앉히면 정말 잘 쌌어요..
    누우면 힘이 안들어가는지..그랬는데...

    점점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져서 거울앞에 앉히면 1시간도 더 있곤 했어요..

    딴지는 아니고 저같은 사람도 있다구요...

    아기체육관은 저희애도 좀 별로 노래는 듣지만요..

  • 3. ..
    '06.5.31 12:30 AM (222.101.xxx.95)

    아기체육관..백일때샀는데 짐두돌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하루에 3-4번은갖구놀아욤....애들마다다른듯요.......보행기도엄청잘갖구다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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