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구입했던 장난감 활용도...

조회수 : 321
작성일 : 2006-05-30 21:26:18
살돋에 쏘서를 보고 생각이 나서 적어요..
이건 그냥 우리 애들의 경험담이니까, 100% 모든 애들에게 맞다고는 못합니다.

저는 보행기, 바운서, 아기체육관, 범보의자, 쏘서 모두 가지고 있었어요.  

1. 아기체육관
사람들이 대부분 아기체육관을 잘 썼다는 데 저는 무용지물이었어요. 단 한 번도 애가 눈길도 안 줬거든요. 그래서 아기체육관에 달린 장난감을 떼어서 가지고 놀게 해 준 것이 전부예요. 그것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구요.

2. 범보의자..
다른 것들은 대부분 물려받은 것이지만, 이건 제가 돈주고 구입했기 때문에 가장 본전생각이 났던 거예요. 앉혀놓고 애가 용을 한 번만 쓰면 의자와 같이 옆으로 넘어졌어요..

3. 바운서
이건 그냥 그냥 쓰는 정도.. 너무 좋아~는 아니지만, 앉혀놓으면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은 얌전히 있더군요. 좋아한다기 보다 그냥 그런가보다.. 라는 것이 애 반응.. 큰 애가 가끔 앉아있기도 해서 그냥 가늘고 길게 쓰는 제품이지 싶어요.

4. 보행기
애는 정말 좋아하는 데, 혼자 그 안에 두고 눈을 떼기는 좀 위험한 것같아요. 어디로 애가 몰고갈 지 몰라서...

5. 쏘서
위에서 적은 것 중에서 저는 이걸 가장 잘 썼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여기에 잠깐 앉혀놓고 화장실 다녀오거나 부엌에 물 먹으러 다녀오기 좋고..  
IP : 211.48.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번
    '06.5.30 9:36 PM (124.59.xxx.186)

    빨래할 때 설겆이할 때 보행기에 끈을 매달아 멀리 못가게 했었던 기억입니다.
    현관으로 치달으면 넘어지니깐~

  • 2. 날날마눌
    '06.5.30 11:57 PM (220.85.xxx.106)

    진짜 애들용품은 만족도가 다 다른거같애요...애가 다 다르듯~ 당연하거겠지만..

    전 범보 선물받았는데...그 친구볼때마다 인사해요...너무 잘쓴다고...
    사실 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준 선물이지만...

    특히 우리애는 가기에 앉아 똥을 잘 쌌어요...시간예측해서 앉히면 정말 잘 쌌어요..
    누우면 힘이 안들어가는지..그랬는데...

    점점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져서 거울앞에 앉히면 1시간도 더 있곤 했어요..

    딴지는 아니고 저같은 사람도 있다구요...

    아기체육관은 저희애도 좀 별로 노래는 듣지만요..

  • 3. ..
    '06.5.31 12:30 AM (222.101.xxx.95)

    아기체육관..백일때샀는데 짐두돌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하루에 3-4번은갖구놀아욤....애들마다다른듯요.......보행기도엄청잘갖구다녓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13 좋은 공연 소식 보내드립니다... 1 이슬담뿍 2006/05/30 337
65412 불교이신분께 질문이요. 3 궁굼해서 2006/05/30 582
65411 디카로 사진 올릴때 필요한 프로그램좀 9 알려주세요 2006/05/30 265
65410 가스렌지랑 후드 찌든때요..^^;; 14 달큰이 2006/05/30 1,051
65409 결혼과 아이는 불가분의 관계일까요? 22 결혼과 아이.. 2006/05/30 1,752
65408 전업주부와 집안대소사 그리고 착한남편.. 9 푸념 2006/05/30 1,261
65407 집들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9 ^^ 2006/05/30 624
65406 백운호수부근의 멋진 한정식 집 알려주삼^^ 4 실례 2006/05/30 453
65405 우리나라지도 3 기탄 2006/05/30 299
65404 영문장 한줄 해석좀.. 1 pea 2006/05/30 263
65403 포토샾을 배울려면 학원이 따로 있나요? 3 포토1.. 2006/05/30 299
65402 영어유치원 5 spring.. 2006/05/30 701
65401 은행관련 질문입니다 2 은행 2006/05/30 391
65400 크리니크.... 8 스킨&로션 2006/05/30 934
65399 부모교육하는곳어디에 있어요 3 서울시내에서.. 2006/05/30 393
65398 구입했던 장난감 활용도... 3 2006/05/30 321
65397 손빠는 아이 5 ... 2006/05/30 265
65396 몇 시에 투표소가 가장 한가할까요? 5 ..... 2006/05/30 614
65395 펜션예약하고 못 가게 되었을때 다음으로 연기할 수 있나요? 1 ㅠㅠ 2006/05/30 245
65394 장터에서 물건을 팔았는데.. 34 일반송포.... 2006/05/30 1,924
65393 앤 랜더스 책 가지고 계신분 3 bruno 2006/05/30 328
65392 끊임없는 두통떔에...한방,양방 병원추천좀해주세요!!! 3 두통 2006/05/30 339
65391 아이 영작숙제 주제... 7 부탁드립니다.. 2006/05/30 424
65390 좋은집안... 32 5월 2006/05/30 2,843
65389 가족여행에 대해서 조언 좀 해주세요. 4 조언좀..... 2006/05/30 584
65388 배숙 어떻게 하나요? 4 배숙 2006/05/30 288
65387 시어머니 스포츠댄스 신발 사드리고픈데 3 머 신나요?.. 2006/05/30 235
65386 아동 도서대여에 대해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4 도서 2006/05/30 340
65385 일을 시작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3 직장맘 2006/05/30 440
65384 빨래에서 쉰내가... 9 어쩌죠. 2006/05/3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