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션 임파스블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06-05-27 23:34:57
오늘 봣는데 1 2편보다는 시나리오도 더 낫고 무엇보다 음악이 참 좋앗던것 같애요

근데 다른 분들도 그랫지만 끝이 영... 싱거워서 내용의 박진감 넘치는 것과는 넘 틀리네요

탐도 못찾을 토끼발을 내가 워찌 찾으라고 수박 겉만 핥은것 같애요 결국은 주인공도 끝까지 모르고..

참 보고 서산에서 당진을 오는데 막 밟앗네요 꼭 옆에서 탐이 "move move"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차 나혼잔데 속도  바로 늦췃습니다. ㅡ,.ㅡ  전 혼자 영화보는것 좋아하거든요

당진에 친구가 없기도 하지만...

참!!!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탐 팀원중에 젊은 남자 잇죠? 보신분들 기억나세요?

누구 닮지 않앗나요? 거 왜~ 줄리아 로버츠 오빠가 영화배우잖아요?

전 그배우가 분위기도 특이하고 참 괸찬앗어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나이가 좀 많으신데..

그배우 꼭 닮앗더라구요 얼마나 유심히 봣는지 옆모습이랑 입모양이랑 얼마나 닮앗는지

맞다면 줄리아 조카가 되네요 아니면 말고... 암튼 전 007이랑 미션은 영화가 나오면 꼭 봐줘야 된다는

스스로 의무감 생겨요 옛날부터 좋아해서 그런가  ㅡ,,ㅡ  
IP : 220.83.xxx.1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5.27 11:38 PM (221.168.xxx.90)

    전 007은 보지 않지만 미션과 엑스맨은 챙겨봅니다.^^
    이번 미션 저도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박진감 있고 두둥두둥~^^
    오랜만에 스트레스 확 풀리긴 했는데(액션영화 잘 안보는터라 가끔 액션영화 보고나면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ㅎㅎ) 전 왜이리 탐 오빠의 눈물이 맘에 맺힐까요?
    그 젊은 총각도 멋졌습니다~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5.27 11:40 PM (220.83.xxx.172)

    ㅋㅋㅋ 전 탐의 눈빛이 참 맘에 드는거 잇죠

  • 3. .
    '06.5.27 11:48 PM (220.90.xxx.241)

    저도 중년의 아줌이지만 남편이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토요일 주말에 자주가서 젊은애들
    틈에 끼어봅니다.

    우리남편이 재미있었는지 두시간도 짧다고 하네요.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애들 다키워놓으니 밤늦게 영화도 보러다닙니다.

  • 4. 저도
    '06.5.28 12:03 AM (210.0.xxx.108)

    무지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탐 쿠르즈 얼굴에 보조개
    너무 쥑~ 이지 않습니까..??
    ㅋㅋ...나만 침 쥘~쥘 흘리는건가...^^

  • 5. 저는
    '06.5.28 12:30 AM (211.207.xxx.184)

    잠깐 심장 멈췄다가 확 깨어나면서 그 순간에도 부인 끌어안고 적을 향해 총 겨누는 장면에서 아주 뻑갔습니다~ 남편한테 침 줄줄 흘리며 그얘기 했더니 흥 실제로 그런 사람이 어딨냐 저건 그냥 조건반사야--;;라며 질투를^^

  • 6. ..
    '06.5.28 12:44 AM (211.223.xxx.74)

    영화관에서 보기엔 좀 그렇다고 해서...
    비됴로 보려구요.

  • 7. 김민다
    '06.5.28 12:57 AM (211.199.xxx.226)

    나도 곧 홍성으로 이사를 갈건데 거기는 영화관이 없나요?
    서산까지 가야 문화적 혜택을 보나요?

  • 8.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5.28 1:18 AM (220.83.xxx.172)

    김민다님 글쎄요 홍성에는 한번도 안가봣는데 제가 일은 서산에서 하거든요 아마도 홍성이 훨 시골인걸
    알아요 아마도 서산으로 나오셔야 할것 같애요 ^^

  • 9. 알므맘
    '06.5.28 2:50 AM (61.85.xxx.174)

    저도 넘 보고싶어 영화봤다는 아들 앞세워서 갔는데, 정말 두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탐 액션, 영화지만 정말 매력있지 않습니까!!!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

  • 10. ^^
    '06.5.28 10:16 AM (202.136.xxx.116)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는 에릭 로버츠... 잘생기고 개성있는 얼굴인데...줄리아에 가려 별로
    뜨지도 못하고 악역으로만 굳어서 참 안타까와요.
    그리고 닮았다는 미션임파서블에 나오는 배우는 조나단 라이 마이어스입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벨벳골드마인에 나왔었죠. 참 기대되는 배우중의 한명입니다.^^

  • 1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5.28 10:48 AM (59.25.xxx.48)

    아~ ^^님 그래요? 그랫군요 몰랏네요 근데 참 많이도 닮앗네요 제눈에만...

  • 12. ....
    '06.5.28 11:44 AM (221.164.xxx.187)

    숨도 안쉬고 본듯..^^ 재밋었어요.
    그 잘생긴 옵빠도 이젠 나이를 먹어간다는 반가운? 좀은 인간적인 면까지 느껴지더라는..^^

  • 13. ...저도
    '06.5.28 7:54 PM (220.121.xxx.84)

    아주 실감나게 본 50 다 되어가는 아짐입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텔레비젼을 보다가 보니 미션 2를 하는 겁니다.
    반가운 마음에 봤죠...역시 2도 볼만합니다.
    미션 1도 봐야겠어요.

  • 14. 아드레날린
    '06.5.29 2:13 AM (210.123.xxx.220)

    이 엄청 분비된듯 며칠을 기운 반짝내어 살았죠..
    넘힘들어서 영화보다 졸지 싶었어요..
    웬걸, 내내 초긴장감에(키에누리브스의 스피드, 타이타닉호가 부서질때 느꼈던) 피곤함은 사라지고, 원기 충전 itbbai 되어서리 한참을 기분 좋게 지냈어요..
    정신 말짱해지는 영화였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53 미션 임파스블3 14 아름다운 날.. 2006/05/27 1,196
65052 그것이 알고 싶다, 보세요...외식의 문제점 나오네요 4 그것이알고잡.. 2006/05/27 1,860
65051 하림각 메뉴 어때요? 2 아덜만 둘 2006/05/27 478
65050 감사(고마움)의 뜻이 담긴 속담이나 명언 격언 알려주시와요..... 6 속담...... 2006/05/27 1,900
65049 딸가진 엄마들께 조언부탁이요...(약간 민망...) 7 궁금맘 2006/05/27 2,342
65048 한솔 한글나라 할인도 받나요?? 1 opps 2006/05/27 220
65047 식기 세처기 구입을 3 설겆이 2006/05/27 305
65046 임신중 부부관계에 대한 질문이에요. 6 임신중 2006/05/27 1,783
65045 터키어 인데여... 혹 아시는분 ? 이스탄불 2006/05/27 187
65044 사이즈 넉넉한 인터넷 옷가게.. 2 통통 2006/05/27 626
65043 아래에서 아*쿡 이야기가 나와서... 18 ... 2006/05/27 1,332
65042 스스로 대책없다고 생각되는 .. 4 돈두 없으면.. 2006/05/27 1,192
65041 어쩌면 소심한 걱정.. 그러나 뭔가 찝찝해서요.. 2 꽁~돈 2006/05/27 701
65040 제가 업무상 미국법을 좀 알아야 하는데요... 다늦게.. 2006/05/27 162
65039 넘어져서 다친 상처가 정말 가려워요..원래 이렇게 가려운건가요? 4 넘어졌어요 2006/05/27 381
65038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라고 있네요?.... 3 궁금이 2006/05/27 396
65037 어떤 선택을 할까요? 미신 스러울수도 있음 7 기분 좋아요.. 2006/05/27 1,084
65036 냉온수기 전기요금 많이 나오나요? 1 ... 2006/05/27 559
65035 물먹는 하마 개봉한지 얼마나돼야 물이 차나요? 1 하마 2006/05/27 305
65034 장터에서 물건파는일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17 장터 2006/05/27 1,829
65033 아껴둔 연애시대를 몰아보다가.... 2 is 2006/05/27 1,068
65032 전 도저히 이해 안돼요(아미쿡) 23 글쎄 2006/05/27 1,853
65031 반찬만 해주실 가사도우미는 어디서..? 2 요리.. 2006/05/27 1,181
65030 미스터피자 어떤게 젤 맛나나요 5 피자 2006/05/27 984
65029 자신을 위해 요리해 드세요?? 13 .. 2006/05/27 1,323
65028 수두에 걸린 아들.. 5 그런거야 2006/05/27 427
65027 커피숍에서요 6 이럴때는 2006/05/27 776
65026 자존심 상해서.. 13 부부관계 2006/05/27 3,259
65025 두타와 밀레오레 9 황당 2006/05/27 951
65024 금혼식에 대하여 부모 사랑 2006/05/27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