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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고마움)의 뜻이 담긴 속담이나 명언 격언 알려주시와요.....
여러 고수님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바이옵나이다...
딸아이 숙제랍니다...
많은 답변 바랄께요....
1. ;;;
'06.5.27 11:13 PM (211.178.xxx.137)이명박보다는 노무현 대통령을 훨씬 좋아하지만
서울 집값 오른 것 생각하면 잘했다고까지는... 글쎄요~2. blue-mallow
'06.5.27 11:52 PM (221.168.xxx.90)누구나 위대해질 수 있다. 왜냐하면 누구나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위가 없어도 되고 주어와 술어를 일치시킬 줄 몰라도 된다.
늘 감사할 줄 아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사랑으로 빚어진 영혼이면 된다.
-마틴 루터 킹<-----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분입니다.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직접적인 언급은 없어도 대부분의 부모님과 관련된 명언들이 고마움과 감사함에 대한 명언이 아닐까해요..^^;;3. 石봉이네
'06.5.28 1:16 AM (211.48.xxx.11)추원보본(追遠報本): 조상의 은혜를 추모하여 갚음.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서도 은혜를 갚음.
=백골난망(白骨難忘). # 배은망덕(背恩忘德).
각골난망(刻骨難忘):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뼈에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감탄고토(甘呑苦吐): 신의를 지키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갖고 싫으면 내어 버림.
반포지효(反哺之孝)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가 길러 준 은혜에 보답하는 효.
------------------'자오반포(慈烏反哺)'에서 온말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배은망덕한 사람을 개만도 못하다고 비꼬아 이르는 말.
사람으로서 자기에게 도움을 주고 은혜를 끼쳐 준 사람을 모른 체할 수 있겠는가 하는 뜻.
개를 기르다가 다리를 물렸다
자기가 도와주고 은혜를 베풀어 주었던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당하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은혜를 입고도 고마움을 모르고 도리어 생트집을 잡는다
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모르는 사이에 은공을 많이 입지만 눈에 뚜렷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은혜를 입은 자가 알아주지 않는다.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남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야 자기도 남에게서 그만큼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말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은혜를 입고도 고마움을 모르고 도리어 생트집을 잡는다.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쉽게 잊게 된다는 말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사람은 은혜를 베풀면 원수로 이를 갚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
공은 원수로 갚는다
입은 은혜를 선행으로 갚기보다는 도리어 악행으로 갚는 것이 인간의 상사라는 말.
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
자기가 은혜를 베푼 자에게 도리어 해를 당한다.
머리털을 베어 신을 삼겠다
정성을 다해서 은혜를 꼭 갚겠다는 말(비슷한 한자성어 - 결초보은)
개도 주인을 알아본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개만도 못하다고 빗대어 나타낸 말
거지 옷 해 입힌 셈친다
1.대가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은혜를 베풂을 이르는 말.
2.마음에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었거나,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보았을 때 자기 위안 삼아 이르는 말.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원수는 원수로 갚고, 은혜는 은혜로 갚는다는 뜻
----------명언---------------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라.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 - B. 프랭클린
상대에게 은혜를 베풀면, 혀끝의 독도 감사로 변한다. -그라시안
악행은 단숨에 해치우고, 은혜는 조금씩 베풀어 오랫동안 맛보게 해야 한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성서
거물은 은혜를 알고 남에게 배우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은혜를 베푸는 자는 그것을 감추고, 은혜를 입은 자는 그것을 밝혀라. -세네카
은혜를 베풀거든 그 보답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후에 뉘우치지 말라. -명심보감
은혜를 입은 자는 잊지 말아야 하고, 베푼 자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피체 찰론
좋은 일을 굳이 찾아 나서지 말고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거절하지 마라. 고통받는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그를 도우라. -도교4. 속담...
'06.5.28 11:47 AM (221.153.xxx.194)저도 개들이있는철망보고 그자리서 주저앉았던기억이있어요.개잡는소리인지 소름끼치는우는 소리들었어요.먹고사는방법도 어쩔수없다해도 애완견키우는입장에서 사람이 죄를 많이짓고사는것같아 맘이아픕니다.시장안쪽에 난장들보니 옛날생각나서 좋긴했는데 주차도 힘들고 그냥 가까운 재래시장이 좋은듯합니다
5. 강두선
'06.5.28 12:52 PM (61.83.xxx.75)아닌가요? 아기도 아직 어리고요.
6. 석봉이가
'06.5.28 4:06 PM (124.59.xxx.10)그냥 출세한 게 아니었네요. 석봉어머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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