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아침 프로보니까 노후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노후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06-05-27 10:04:17
오늘 아침 프로보니까 노후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최소 2억4천에서 7억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군요..
노후 자금 모으는게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아요
매달 들어가는 돈도 있고 집도 아직 못 샀는데..
언제 노후자금 준비할까요?
82쿡님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IP : 218.14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5.27 10:10 AM (61.102.xxx.242)

    남편이 52세라 곧 퇴직이 눈앞이죠
    그래서 상가를 샀습니다 월 200정도 나오는 가게를 샀는데
    노후에 좀부족하지만 세월따라 세도 좀 올릴거고
    재테크용으로 괜찮을거 같습니다

  • 2. 저흰
    '06.5.27 10:41 AM (220.120.xxx.193)

    아직 구체적으로 노후 준비는 못하고 있고, 곧 계약하는 집도 대출좀 받아야되서..
    대신.. 변액보험 좀 들고 있슴다..

  • 3. 흠..
    '06.5.27 12:12 PM (220.117.xxx.194)

    부동산으로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 서민들에게 가장 유용한 건 아무래도 연금보험이겠죠?
    국가 연금은 믿을게 못되는 것 같아 외국 보험회사에 연금 들었습니다.
    지금은 약간 좀 큰 액수지만, 이젠 애들이 부모 챙길 시대는 완전히 끝났으니 늙어서 고생 안하려면 이 방법 외에는 없을 듯 하네요.

  • 4. 연금
    '06.5.27 12:38 PM (61.102.xxx.242)

    보험 나중에 탈때 절대 지금 계약한대로 안주죠
    울부모님 속았다고 난리입니다

  • 5. ??
    '06.5.27 6:41 PM (211.104.xxx.244)

    윗 '연금'님. 그거 혹시 삼*생명 아닌가요?
    얼마전 단체로 소송까지 하고 그랬잖아요.
    제 친구는 미국에 사는데 제법 큰 보험회사 팀장입니다. 그 사건보고 아연실색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이익을 생각해도 그 많은 고객을 상대로 그런 짓을 저지르다니, 우리나라 후진국 수준이라더군요.
    저도 그래서 외국계 보험회사 들었어요. ㅡㅡ

  • 6. ..
    '06.5.27 8:18 PM (211.223.xxx.74)

    노후 따져보면..자식 못낳고 못 키우죠.
    평범한 서민이 자식낳아서 키우면..노후대책은 거의 불가능이거든요
    물론,부동산 투기라고 성공하면 되지만요.
    그러면 늙어서 자식한테 기대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20 먹는기쁨보다 맘에드는옷 입는 기쁨이 더 크다 ---모델 이소라씨왈---- 8 다이어트 2006/05/27 2,729
65019 유기농, 무농 저농약의 차이- 퍼옴 유기농 좋아.. 2006/05/27 400
65018 부부싸움중 남편 가출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3 남편가출 2006/05/27 796
65017 빗속을 헤치며... 3 행인33 2006/05/27 758
65016 예전에 '냠냠주부'라는 분이 계셨지요 6 아닌감? 2006/05/27 2,014
65015 엘리자베스 테일러 3 다프네 2006/05/27 1,190
65014 월드컵경기 일정 ...... 나대로 명상 2 동그라미 2006/05/27 292
65013 둘째 제대혈 해줘야 할까요? 2 고민 2006/05/27 594
65012 번역 좀 해주십시요. 아시는 분은요.. 3 창공 2006/05/27 407
65011 배경음악 문의 드립니다. 2 궁금이 2006/05/27 202
65010 함께 하면 두고 두고 피곤할 사람...끼워 줄까요 말까요? 5 뜨건감자 2006/05/27 1,335
65009 둘째도 아들이래요... 17 흑흑 2006/05/27 1,678
65008 bugaboo유모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3 bugabo.. 2006/05/27 520
65007 아래층 소음이 윗층을 힘들게 하는일은 없다구요?? 11 Oh~No~.. 2006/05/27 1,890
65006 한글깨치기가 끝나고 뭐하나요? 3 5살맘 2006/05/27 375
65005 외출도 잘 안하는데 얼굴에 기미가 자꾸 올라옵니다. 8 멜라닌 2006/05/27 1,337
65004 아들하나 있는 엄마들의 성격? 16 아들하나 2006/05/27 2,586
65003 센트륨 실버요.. 1 ... 2006/05/27 414
65002 핸드폰문자 요금(국제)이요... 2 궁금해요 2006/05/27 216
65001 우띠~ 아가 겨우 재웠는데 ... 3 전화코드뽑자.. 2006/05/27 685
65000 신생아들.. 11 궁금 2006/05/27 998
64999 괌으로 가족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4 러버 2006/05/27 693
64998 많이 시끄럽나요?(아래층서 시끄럽다고..) 14 강화마루 2006/05/27 1,429
64997 임신 후 꿈자리가 계속 안좋아요 10 2006/05/27 817
64996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 13 슬퍼요 2006/05/27 1,889
64995 커피머신사고 싶은데..... 4 커피 중독 2006/05/27 707
64994 코스트코에서 소다는 어디에 있나요? 5 찬영엄마 2006/05/27 429
64993 오늘 아침 프로보니까 노후얘기가 나오더라구요.. 6 노후 2006/05/27 1,440
64992 사는게 넘 비교됩니다(비도 오고 우울하네요) 19 소심한 언니.. 2006/05/27 3,359
64991 시댁 형님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11 올케 2006/05/27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