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사람이지만 요즘 애들 왜저러나요? (친구 애기 돌 입니다...)
돌잔치 초대 문자로 보냅니다..ㅡ.ㅡ
그것도 일일이 보낸거 아니고 걍 한번에 보내는...
초대장은 안보내더라도 전화로 얘기해주면 안되나요?
오던지 말던지 상관없다..라는 태도 같기도 하고..
진짜 예의상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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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오는 돌잔치 초대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6-05-26 08:32:33
IP : 219.248.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ilverFoot
'06.5.26 9:12 AM (211.42.xxx.129)월남쌈, 월남에서 사먹으면 천원 정도인데, 정말 비싸게 팔죠.
베트남 쌀국수도 그래요. 현지에서 먹으면 천원도 안되는데, 열배는 더 받아요.
인도음식도 그렇죠. 현지보다 대충 열배.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사먹는 음식이죠.
그런데 파스타는 현지에서도 비슷한 가격이라 비싸다고 생각 안되요 ㅎ2. ...
'06.5.26 10:45 AM (210.94.xxx.51)문자로 날리기 전에 얘기 한번은 하던데요..
요즘 돌잔치가 민폐라고 하는데 부담될까봐 말 안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언제언제 하는데 오셔서 밥 한끼 들고 가시고 참석해주면 고맙겠단 식으로라도요...
그러고 나중에 임박해서 단체문자 한번 오더라구요.. 시간장소..
근데 아무얘기 없다가 문자만 띡 날리면..
문자가 아주 정중했다면 모르지만 좀 그러네요..3. 훔
'06.5.26 10:58 AM (211.255.xxx.114)저는 싸이 게시판에..그것도 1년동안 연락 안했던 칭구 와이프가 남겼더라구요.
물론 칭구가 저한테 직접 다시 연락해서 가긴했는데 그 와이프 좀 웃기다 느꼈어요
오라는 글도 복사해서 쭈루룩 올리는 그런글 있잖아요..저 그런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제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4. 호
'06.5.26 12:57 PM (219.250.xxx.216)우린 시동생이 문자로 날리던데..
너무 웃기더라고요. 돌잔치 언제다 하는 소린 시어머님이 하셔서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직접 연락 하나 안하나 지켜 보고 있었는데 결국엔 문자로 왔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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