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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밥 어떻게 해야 되나요???
as 센타 전화하니까 구입한지 1년안되서 무상으로 수리 가능하시다는데 기사님 내일 오신다는군요
오늘 신랑이 좀 늦게 가는 날이라 둘이 중국집에서 볶음밥 시켜서 먹고 -_-;;
저녁은 밥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제가 쿠쿠 말고는 밥 해본적이 없어요
냄비밥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요 좀 잘되는 노하우 있나요?
아니면 그냥 수퍼에서 햅반 사다가 한끼를 떼우는게(낼 아침까지 먹어야하니 2끼겠군요) 나을까요?
집도 지저분하게 어질러 놨는데 기사님 오면 속으로 욕할까바 대청소도 해야되겠네요 ㅠㅠ
밥도 할 줄 모르는 이 주부에게 조언 좀 주세요
1. ..
'06.5.23 12:14 PM (222.101.xxx.210)냄비밥이 더 맛나요...냄비에 쌀과 적당 물 부으시고 뚜껑덮으셔서 가장센불로 끓이세요..그러다가 막 끓어 넘칠려고 뚜껑 들썩거리고 하면 제일 약한불로 해두시면 되요....한참 그렇게 두시면 밥냄새 고소하게 나거나 약간 탄듯한 냄새가 나려고 하면 불을 끄시면 되요...뚜껑 바로열지말고 그대로 두면 뜸이 들어 맛나요~~~중간에 뚜껑을 절대 열지않는게 포인트지요
2. 누룽지
'06.5.23 12:30 PM (124.59.xxx.13)만들어 먹는 재미로 밥솥에다 안하고 냄비만 부려먹고 있슴다.
3. .......
'06.5.23 12:47 PM (211.245.xxx.137)딴소리인데요...
전에 쿠쿠 A/S한번 신청했었는데...
별다른 설명도 없이 직접 온다고 해서 예약해서 오셨는데...
오셔셔 수리하시고 고무패킹 갈라고해서 갈고...
출방비 7000원인가 청구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위치가 어디인데 직접못오면 출장비 포함이라고 미리 말해줫으면 좋앗을텐데....싶었어요...
아주 가까운거리 일수도 있으니까...--+4. 냄비밥
'06.5.23 12:48 PM (210.183.xxx.252)1. 냄비밥은 불은쌀로 해야합니다.
2. 쿠쿠보다 물을 좀 많이 넣으시고.
3. 부글부글 끓을때 까지는 뚜껑을 열어두셔도 됩니다.
(이러면 밥물이 넘치지 않아요.)
4. 어느정도 쌀에 물이 흡수되었다고 생각되시면(밥물이 거의 없어지면..)
뚜껑을 덮고 약한불로 뜸을 들이세요.
5. 적당히(이게 참 어렵죠?^^)뜸을 들인후 (약 10분정도..) 불을 끄면 됩니다.
주의: 끓을때는 뚜꺼을 열어도 되지만, 뜸들일때는 절대로 뚜껑을 여시면 안됩니다.5. 원글이
'06.5.23 12:54 PM (211.209.xxx.55)죄송스럽지만 한가지 더 여쭐께요
쿠쿠로 밥할때는 들어있는 계랑쌀컵에 정확하게 계량해서 넣고 물도 그 눈금에 아주 정확하게 해서 했거든요
냄비밥 할땐 물을 어느정도 잡아야 할지 몰라서..
예를 들면 계랑쌀컵으로(쌀을 불려서 하시라니까 불린쌀) 2컵 넣고 그 계랑컵으로 물 2컵 넣으면 딱 맞게 될까요?? 계랑쌀컵(쿠쿠안에 들어있는)으로 알려주세요..
너무 몰라서 죄송스럽네요 ㅠㅠ6. ^^
'06.5.23 1:04 PM (220.73.xxx.214)솥에 쌀과물을 넣고 쟀을때,물이 쌀보다 손가락 한마디 약간 모자르게 있게 넣어요..
7. 냄비밥은
'06.5.23 1:11 PM (220.64.xxx.97)키친토크에서 냄비밥으로 검색하시면 jasmine 님이 올리신게 나옵니다. (계속 누르다보면 나와요.)
요약하면 쌀과 물을 1:1.5 로 잡고
우선 센불에 올려서 와르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였다가
자작자작 해지면 한번 섞어주고 약불로 뜸들이기.
링크가 잘 될지 모르겠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2&sn=off&ss=...8. 키친토크
'06.5.23 1:15 PM (125.181.xxx.221)냄비밥할때도..어려우시다면...계량컵을 사용하세요.
쌀과 물의 양은 1:1 로..
자세한 밥하기는...키친토크에 검색하시면..jasmine
한 분이라도? 아마 거기에 있을겁니다. 무우 밥이나 콩나물밥하는거 찾아보세요.해물밥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놨습니다.
콩나물밥 해먹고 싶어서..아미쿡 샀어요..ㅋㅋㅋ 50% 할인 하더라구요~
저수분 요리가 된다고 해서...좋다 나쁘다...설왕설래 말도 많고..
너무 궁금하잖아요.. ^^;; 전에 쓰던건 알미늄인데다...너무 얇고 오래돼서 버리공 .....=3=3=3=39. 감사합니다
'06.5.23 1:37 PM (211.209.xxx.55)정말 너무 귀엽네요~~!!! >ㅅ
10. ^^
'06.5.23 4:40 PM (220.94.xxx.59)전에 혜경샘이 글한번 올린적있는데 그대로 따라했더니 정말 잘되더라구요..
쌀씻어서 불리지말고 가장 약한불에 놓고 누룽지냄새가 날때까지 마냥 그냥 놔두면
끓어 넘치지도 않고 밥도 정말 잘되더라구요..
특별히 불조절도 필요없구요..11. 강추
'06.5.23 10:10 PM (69.197.xxx.68)제일 쉬운 방법은 누룽지까지 생기는 선샘 방법 강추.
위 분이 쓰셨네요. 밥 되는 동안 신경쓰실 일이 없이 다른 일 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