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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이 나오면 왜 미인이란거죠?

이유가뭘까요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06-05-13 17:19:55
제가 이십대 초반엔 쇄골하면 미대생이나 의대생정도?만 알만한 뼈의명칭이었을겁니다.

물론 아닌분도 꽤되시겠지만요..

근데 최근들어 쇄골이 미인의 한조건에 드는듯 최근에 ,어느날 갑자기 쇄골미인이라는둥...이런말이

나오는데,미적으로 쇄골나오는게 그리 이뻐보이는건가요?

그렇담 전 잃어버린 쇄골수색대라도 고용해야하는건가..쩝.......ㅜ_ㅜ
IP : 222.238.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3 5:22 PM (222.237.xxx.144)

    쇄골은 말라야 나오거든요
    1자로 쭉 뻗은 쇄골이면 어깨며 가슴이며 균형이 잡혀야 하구요

  • 2. ^^
    '06.5.13 5:35 PM (222.112.xxx.15)

    드러난 쇄골의 아름다움은 예전부터 칭송되던 것이었는데요.
    어떤 유명한 여배우(답글 쓰려는 순간 잊어먹은 이노무 순간 기억상실;;;)는
    수영장 물속에서 스윽 올라오면 쇄골 부분에 물이 한컵 담길 정도였다나 라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이 이야기를 들은게 십수년전이니;;)

  • 3. 골격이
    '06.5.13 5:57 PM (221.150.xxx.76)

    예뻐야 쇄골도 예쁩니다.
    전 말라서 쇄골이 분명히 드러나긴 하지만, 별로 안 예뻐요.
    흔히 미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쇄골이 쭉 뻗어서 좌우 대칭도 딱 들어 맞고......
    그렇더라구요. 쩝.
    단순히 마른 거에 동경의 말은 아닌 것 같아요.

  • 4. 쇄골이
    '06.5.13 6:02 PM (125.181.xxx.221)

    쪽지 보냅니다

  • 5. ^0^
    '06.5.13 6:19 PM (222.110.xxx.230)

    마른 것에 대한 칭찬이죠
    그대신 쇄골 모양에 따라 어깨가 올라갔는지
    흘렀는지 알 수 있습니다

  • 6. ...
    '06.5.13 6:24 PM (221.138.xxx.62)

    요새 어느 정도의 노출은 흉이 아니라 더욱 그런 게 아닐까요?
    5-6년 전만 해도 민소매도 좋게는 보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노출에 많이 관대해져서,
    그만큼 드러나는 쇄골에 대한 관심도 늘어가는 게 아닌지..
    쇄골은 솔직히 '섹시함'과 결부되는 미의 기준인 듯 합니다..

  • 7. 잠오나공주
    '06.5.13 8:09 PM (59.5.xxx.85)

    쇄골이 드러나면 왠지 섹시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저 쇄골 하나도 안보이다가 살 좀 빠지고 쇄골이 좀 보이지 시작하니..
    제가 봐도 쇄골이 보이니 예쁘다는 생각이 들대요...

  • 8. 쇄골은....
    '06.5.13 10:13 PM (221.149.xxx.150)

    유난히 나오는 사람이 있고 또 안나오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저랑 엄마는 왠만큼 해도 희미하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제 동생은 살 쪘는데도 어찌나 쇄골이 튀어나왔는지.... 정말 그 쇄골때문에 자기 몸무게로 안보여요
    한가인도 쇄골 안나온 연예인으로 유명하지요...
    히유 어쨌든 쭉 일자로 뻗은 쇄골! 부럽습니다.

  • 9. 오~~
    '06.5.14 2:19 AM (61.83.xxx.211)

    말라야예쁘게 나오져~~~``ㅎㅎ

  • 10. ㅋㅋ
    '06.5.15 10:59 AM (163.152.xxx.46)

    웨딩드레스 입을때 쇄골보일정도로만 빼자는 신념으로 다이어트했던 기억이..
    근데 별로 안빠졌는데 쇄골은 보여서 성공이라고 자축했던 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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