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을 세탁소에 보냈습니다. ㅠ.ㅠ
궁땜시...정신이 혼미하여...인터넷으로 자꾸 보다가...안되겠다 싶어...dvd를 질렀습니다.
오늘 도착했는데요...느무 느무 좋습니다 ㅎㅎ
지훈군때문에...인터넷 팬클럽카페에도 가입하고...그런 애가 여태 어디서 숨어있었는지...
한참 연예인에 미쳐 날뛸 10대에도 안하던 짓을
결혼8년차에...애를 둘이나 낳고...꺽어진 70이 되는 나이에 무슨 짓인지...늦바람일까요 ㅠ.ㅠ
제 나름 소견은...지훈군 보담...
궁의 소재...셋트...의상...뭐 하나 나무랄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여러분은 어떠세요?
아무리 드라마를 이쁘게 만들어도...그렇게 만들 수 있을까...싶어요.
암튼 궁2가 느무 느무 기대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위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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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dvd를 샀습니다.
궁팬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6-05-12 15:25:38
IP : 211.35.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6.5.12 3:27 PM (222.235.xxx.93)저도 궁2가 너무 기대대용~~~^^
2. ^**^
'06.5.12 3:38 PM (61.98.xxx.48)위는 엄마가
아래는 아빠가..3. 궁~2탄닥스베고
'06.5.12 4:18 PM (222.101.xxx.243)저도 그래요~ 궁 보면서 시판에서 친구들도 사귀였고 좋은 동생도 사귀었습니다.
사춘기에도 해보지 못했던것을~~ 이곳에도 궁을 사랑하는 분이 있어서 넘 반갑습니다.
궁~~2탄 닥스베고~~ 기둘리면서 부럽사와요~~ 음 재나게 보시어요4. 궁2
'06.5.12 4:46 PM (219.253.xxx.34)원글님의 마음 백만배 이해하고 남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드라마임에 틀림없습니다.
수십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시즌2 정말정말 고대하고 있답니다.
더불어 전 감독판DVD기다리고 있답니다.5. 궁팬
'06.5.12 4:59 PM (211.35.xxx.9)전 감독판도 살 것 같아요.
6. 궁 시즌2 닥배스고
'06.5.12 6:23 PM (221.138.xxx.62)저는 어둠의 경로로 고화질로만 전부 다운받아 하드를 꽉꽉 채우는 등 완전히 빠져 있었죠..
요새는 약간 시들해져서 땅굴에서 시즌2만 기다려요..
가끔 나오는 ㄹㅇ 떡밥에 파닥거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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