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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깽 보세요? 동근이의 매력이 몰까요?

닭튀김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06-05-04 12:50:09
첨엔 그냥 저런 내용이겠다 싶어서 별루 흥미 없었는데..
굿솔 끝나고 드라마 볼게 없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양동근 좋아하는 친구가 하도 보라고 해서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움마야...
배우들의 연기에 포옥 빠져버렸네요.
특히..양동근..
어쩜 어쩜..숨어서 하는 사랑을 어찌 그리 매력있게 표현하는지...
연기 잘하는 배우들 보면 소름이 끼치는데..양동근 또한 심상치 않네요.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대사가 가슴에 콕콕 박혀 버리니...아앙~~ㅠ.ㅠ
네멋대로 해라...도 보고 싶어졌어요.
폐인들도 많았고 해서 피하려고 했는데(한번 빠지면 휴우증이 심해서..ㅠ.ㅠ.)
동근이의 연기가 넘 궁금하네요.

얼굴도 그냥 그렇고..키도 작고..
흠흠...
이 사람...
무슨 매력이 있어서 이렇게 사람을 끌어 당길까요?
IP : 59.17.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5.4 12:54 PM (61.66.xxx.98)

    양동근씨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좋아해요.
    연기가 참 자연스럽죠?

  • 2. 저도
    '06.5.4 1:00 PM (211.117.xxx.75)

    양동근 폐인입니다 네멋대로 해라 본 사람이라면 안빠질수가 없죠 그의 매력에~
    연기 기막히게 잘하는 배우입니다

  • 3. 저두
    '06.5.4 1:04 PM (218.159.xxx.91)

    연예인에 몰두 해 본적 없이 지내왔지만
    양동근은 정말 연기 잘 해요...한 없이 몰입이 가능하답니다.

  • 4. 일부러
    '06.5.4 1:09 PM (125.246.xxx.130)

    그 양동근에 빠지기가 두려워서 일부러 닥터깽을 보지 않고 있어요.
    이상하게 양동근의 연기를 보면 슬퍼지더라구요.
    이번에도 양동근이 나오면 재미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으면서
    드라마는 포기했어요.
    너무 깊이 빠져들까봐....

  • 5. ..
    '06.5.4 1:14 PM (61.73.xxx.70)

    한번 보고싶네요, 어떻길래, 다들 칭찬을 하시는지,,

  • 6. 이런!의 여왕
    '06.5.4 1:15 PM (202.30.xxx.104)

    저는 네멋을 보고서..
    양동근한테 푹 빠졌습니다...
    느무 섹쉬하지 않습니까?

  • 7. 오...
    '06.5.4 1:27 PM (141.223.xxx.82)

    양동근...섹쉬하다는 생각이 어제부터 들더니
    얼굴 잠깐 떠올리는것만으로도 가심이 콩당콩당...

  • 8. 닭튀김
    '06.5.4 1:32 PM (59.17.xxx.230)

    어제..9회...정말 섹쉬했죠..ㅎㅎㅎ
    키스장면도 넘 이뻤지만(드라마들의 키스씬중에서 제일 이뻤던것 같아요.)
    한가인 목을 비틀어 안고 있는 장면은..정말 최고..^^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을까? 대본에 자세잡는것 까지 나왔을까?
    궁금한 장면..ㅎㅎㅎ

  • 9. 양동근은...
    '06.5.4 1:48 PM (218.152.xxx.227)

    얼굴은 그닥 잘생기지 못했지만 ....
    연기력.. 섹쉬함.... 유머... 애잔한 슬픔... 등등 꽃미남 들이 갖지 못한 것까지 다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사람을 금방웃겼다가 울렸다가 하잖아요... 가슴아프게두 하구...

  • 10. 동근이조아
    '06.5.4 1:49 PM (220.87.xxx.194)

    얼굴두 못생기고..얼굴크고...머리는 심한 곱슬에다가....
    그럼에두 불구하구 헤어나지 못할만큼의 매력을 발산하는 양동근....
    네멋대로해라..에 이어 또 한번 양동근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아줌니예요~~
    어제 키스신...모르는 척 하다가 한가인의 머리를 슬쩍 당겨서 하는....윽!!~~
    생각만해두 찌릿찌릿해요~~~

  • 11. 저도
    '06.5.4 1:51 PM (125.129.xxx.146)

    내멋대로 해라이후에
    팬이되었어요
    어눌해도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요

  • 12. 뽀샤시
    '06.5.4 2:14 PM (211.114.xxx.146)

    네멋대로 넘 잼있는 드라마였죠 ^^ 전 양동근이나 류승범을 보면 아~ 정말 저런 사람들이 연예인이구나.. 정말 끼가 많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13. 음음
    '06.5.4 2:16 PM (222.107.xxx.229)

    내멋대로해라에서 나왔던 대사인데요
    복수(양동근)가 아버지(신구)에게 그랬어요
    "아빠, 그래도 내가 피부는 좋잖아"ㅋㅋ
    진짜 피부미인입니다

  • 14. ...
    '06.5.4 3:35 PM (211.222.xxx.112)

    연기잘해서 팬이었는데 요즘은 더욱더 성숙해지고 당당해지고 더 멋있어져서 드라마 아주 잘보고있어요
    섹시한 멋까지 있더군요. 이시대에 자기색깔 확실한 몇안되는 멋진배우입니다.

  • 15. 양희은이
    '06.5.4 3:40 PM (220.117.xxx.68)

    양희은이 논스톱때부터 양동근을 좋아하기 시작해서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좋아한다고 어디 토크쇼에 나와 그러더라구요. 얼마나 좋았으면 양동근 헤어스타일까지 따라했다던데...ㅋㅋ
    정말 매력있는 배우임에는 틀림 없어요.

  • 16. 저도
    '06.5.4 6:45 PM (58.121.xxx.115)

    양동근 팬이예요
    사실 양동근을 별로 안 좋아했었고... 내 스타일(?) 도 아니라서 아니 ..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죠.
    별로 눈여겨서 보지도 않았는데.... 네멋대로 해라~ 보고 푹 빠졌어요.
    지금도 닥터깽~ 꼭 챙겨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사정으로...) 볼때마다 양동근의 연기에 물이오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멋지다는 생각도 들고.... 매력도 있고.... 저도 좋아합니다.

  • 17. 양군
    '06.5.4 7:10 PM (221.147.xxx.149)

    저 대학교때 양동근 형이랑 소개팅 한 적 있어요.
    형이랑 동생이랑 다르게 생겼어요.
    잘됬으면 양동근이 제 시동생 됐을텐데!!! 한번 만나고 서로 말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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