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아끼다 보니
이젠 무겁고 더워보여서 그냥 버려야겠어요.
근데 이들 부피가 만만치가 않네요.
한 4-5개?
결혼때 목화솜 이불까정....
애들이 깔고놀던 두꺼운 솜패드까지..
그냥 쓰레기봉투사다가 버리면 될런지?
봉투에 넣으면 되는데..
그거 넣느랴..낑낑대는게 싫어서 이렇게 버티는중인데...
올해는 무리 좀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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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좀 버려야 하는데...
부피가 장난이아녀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06-05-03 04:07:26
IP : 221.141.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래
'06.5.3 4:47 AM (222.237.xxx.73)버리지마시고 상태가 좋으면 솜집에 연락하면 가져가십니다
2. ..
'06.5.3 4:51 AM (220.127.xxx.34)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이불 많이 버렸는데, 쓰레기봉투 제일 큰거 사다가 넣어서 버렸어요.
경비아저씨가 얇은 이불은 비올때 아파트현관에 깐다고 몇장 가져갔구요.
그리고 목화솜 좋은건 버리지말고 솜틀집에 맡겨서 새이불 만드셔도 좋아요.3. 이불이
'06.5.3 9:29 AM (58.143.xxx.69)분리수거 품목 아닌가요 ....?
솜 트는 값도 만만치 않고 그냥 그져가라 해도 안 가져 가던데요 ....4. ..
'06.5.3 9:50 AM (211.58.xxx.160)이불은 따로 버려야합니다.(동사무소 가서 스티커 사서 버렸어요.)
인형,커튼도 따로 버리라고 되어있던데요....
이불 모아서 스티커 사다가 버리시면 됩니다.5. 밀꾸
'06.5.3 12:28 PM (222.112.xxx.210)에공 목화솜 아깝네영~딴건몰라두 목화솜이불은 다시 털어서 얇은이불 몇개로 만드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생각할수록 아깝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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