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게에 현명히 글쓰는 법

김명진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06-05-03 09:42:19
제 스스로 인터넷 예절이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때로 제가 쓴글에 엉뚱한 항의가 들어 오기도 합니다.
당황스럽고 우울하기도 하지요..

또 간혹..별 의미 없이 주변의 이야기를 썼다가...힘든일이 생기시는 분도 있구..

보통은 집안사..억울한 이야기 있을때...활용하세요. 자게에 현명하게 글쓰는 법을 소개 합니다.

일단 씁니다.....
처음엔...장황하게...몇번 읽으면서 고쳐쓰기도 하고 ...
분풀이 하는 맘으로 쓰기도 하고 (만약 억울하시면)
서너번..문제가 될 단어나...표현은 없는지 살펴보고..또 봅니다.
그리고 작성 완료를 누르면...

로그인 하십시오합니다. (시간 초과)

그럼...그냥 나갑니다.
쓰다보면 어느정도 마음도 안정이되고..
기분도 시원해집니다. ^^

너무 황당한 방법이죠?
IP : 222.110.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6.5.3 9:45 AM (221.159.xxx.5)

    저도 그런적 많아요~~
    왠지 동지애가...^^

    제가 꼼꼼하지는 못한데,, 성격이 급하고 소심하고..

    이렇게 쓰면 오해가 있겠지? 하면서 자세한 내막을 쓰려고 하면 조금 그렇고.. 해서 이리저리 고치다가
    포기합니다.
    그래도 풀리더라구요. 그러고나면 혼자 베시시......하구요.


    오늘 날이 너무 좋네요. ^^

  • 2. 장사
    '06.5.3 9:53 AM (221.153.xxx.153)

    저는 장사하는 글 좀 안 보았으면 좋겠어요.
    딱 보면 이제는 이게 장사하는 건지 정말 알려 주려고 쓴 글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잘 아시더라구요.
    살 빼는 글, 아이들 무슨 책, 병원, 주방용품 등등
    마음을 나누러 왔다가 짜증나서 나간 적이 많아요.

  • 3. ㅎㅎ..
    '06.5.3 9:53 AM (211.201.xxx.217)

    일단 한글97같은 곳에 먼저 주저리주저리 써요..
    길게 쓰면서 첨부터 다시 읽어보고 철자 고치고 문장바꾸고
    추가하고 빼고 하다가 게시판에 붙일려고 하면
    어느새 죽고 못살것 같던 마음이 가라앉아요...

  • 4. ㅋㅋ
    '06.5.3 12:52 PM (211.176.xxx.24)

    82의 로긴이 쉽게 풀리는 것이 이렇게 유용하게도 사용됩니다. ㅋㅋㅋ

    날씨 좋네요.
    행복하세요.

  • 5. 강두선
    '06.5.3 1:13 PM (211.195.xxx.181)

    하하~

    로그인 하십시오합니다. (시간 초과)

    저도 이 메세지 만나면 글 올리지 말라는 신의 계시로 생각합니당...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975 가요중에 발라드곡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추천 2006/05/03 487
307974 경북 영덕군 지역번호 아시는분..? ^^; 2 영덕.. 2006/05/03 564
307973 꽃바구니 저렴하게 + 배달도 해주는 곳 어디 없나요? 3 부탁해요 2006/05/03 258
307972 녹차로 피부관리하는 글이 어디 있었죠? 1 ? 2006/05/03 382
307971 독일에서 사온 싱어 쓰시는 분... 3 돔주세염 2006/05/03 312
307970 기름 만땅 얼마나 들어가죠? 10 쏘2 2006/05/03 4,259
307969 베란다난간바깥쪽에 화분같은거 얹어놓은수 있는 앵글(?)부착 가능한가요? 3 베란다 2006/05/03 324
307968 괌은 잘갓다왔는데 루이비통가방때매 고민이에요 14 고민이네 2006/05/03 2,523
307967 교회다니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5 .. 2006/05/03 682
307966 연애하실때 얼마나 만나셨나요? 23 애인 2006/05/03 22,060
307965 가사도우미 월급에 대한 질문 직장맘 2006/05/03 332
307964 난지도. 2 우울한 주부.. 2006/05/03 365
307963 시부모님모시고 산책 겸 식사 3 오디가좋을까.. 2006/05/03 613
307962 코스트코에서 크림치즈 뭘로 사야하나요?급질 3 크림치즈 2006/05/03 598
307961 체스 게임 규칙 쉽게 설명 되어있는곳 있나요? 5 ? 2006/05/03 172
307960 가사 도우미 2 도우미 2006/05/03 711
307959 kswiss아동신발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체리맘 2006/05/03 262
307958 기다리던.. 2 조카.. 2006/05/03 440
307957 자게에 현명히 글쓰는 법 5 김명진 2006/05/03 1,072
307956 자궁경부에 염증이나 헐어서 산부인과에서 고주파 치료받아보신분...?? 4 휴~ 2006/05/03 1,146
307955 저 어버이날 용돈으로 할라는데요 7 어버이날 2006/05/03 962
307954 베란다 확장공사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6 베란다 2006/05/03 521
307953 유치원에서 신체검사 3 2006/05/03 337
307952 펜션에서 바베큐요리를 할걸데요~ 7 주말나들이 2006/05/03 741
307951 5월은 가정의달??? 1 선물 2006/05/03 312
307950 토마스디럭스선물세트vs토마스증기기관차 중 골라주세요. 2 어린이날 2006/05/03 228
307949 문짝과 신발장을 흰색으로 칠하고 싶은데 6 칠고민 2006/05/03 404
307948 외부 소리가 안들리게 하는 기구가 있나요? 7 고민맘 2006/05/03 592
307947 쪽지를 보냈는데 보낸 쪽지함에 안나타나면 보내진건가요? 2 의문 2006/05/03 158
307946 의료진에게 함부로 대하는 시아버지.....고민... 10 한숨며느리 2006/05/0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