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비상금 남편한테 들통나 모두 빼앗겨 개털 ~
이젠 무슨 낙으로 살까나 ~ 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털 ~
비상금 조회수 : 842
작성일 : 2006-05-01 19:23:12
IP : 211.117.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1 8:00 PM (220.121.xxx.214)어떻게 간수하셨길래....
하여간 비상금 있으면 풀지 말고 꼭꼭 쟁여 놓읍시다.
그나저나 사는데 힘빠지시겠어요...아예 처음부터 비상금 없이 사는 저는 힘 빠질 일도 없지만.2. 저도요..
'06.5.1 8:05 PM (125.181.xxx.221)남편친구가 국민은행 다니는데..
제가 그 은행에 비상금 2천가량 모아놨거든요..
그걸 제 허락도 없이..
남편한테 말했습니다.
진짜..너무 짜증나고 ...
결혼전부터 있던..비자금인데...
아무리..제가 생활에 쓴다고 해도..돈이 있다는것과 없다는건 차이가 나잖아요..
그냥..보면서 흐믓해하던..
홈피에..그 친구..이럴수 있냐고..올리려다가..참았습니다..ㅠㅠ
생각하면 ...더 열받음..3. 음
'06.5.1 8:39 PM (220.117.xxx.201)허락없이 남편에게 말했다면 고객정보 유출인데요. 흠..
4. ...
'06.5.1 10:45 PM (210.123.xxx.81)글 읽는 저도 화가 납니다.
앞으로는 절대 들통나지 마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