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는데 넘~넘 속상해서 몇자 적어요. 완벽한 포장이사라고 믿었는데 업체 사람들 가고 나니.....
시계는 안방 장농 위에서 3일 만에 발견.전선 콘센트는 욕실서랍에서 발견 .냉장고 문은 부서져서 냉동이 안 되고,책장은 잘못 조립해서 다시 a/s 불러서 다시 조립하고,책상의 전선플러그 모아두는 플라스틱은 깨지고,세탁기는 거죽이 함몰되고,.....
저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참았습니다.그럴수 있다 하면서...
근데 오늘 에어컨 설치때문에 에어컨 기사가 왔는데요,에어컨 문짝이 부서졌다네요.문짝 수리비용만 20만원 정도라는데......
열~~~~~~~~~~~~받습니다.
그런데 에어컨 기사님왈 "요즘 나온 에어컨.TV,판넬형 냉장고는 이사하다 고객님 처럼 되는 곳이 많아요"
하시더라고요.
이사짐업체 어떻게 하죠?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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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업체땜에
이사땜에 조회수 : 346
작성일 : 2006-04-29 05:09:41
IP : 59.27.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화 하셔서
'06.4.29 10:40 AM (219.248.xxx.232)수리비 받아내세요..보험도 다 들었다는데.
저희도 이사할때 다음날 보니 냉장고 문짝을 잘못 맞췄더라구요.
전화했더니 지방이라 어쩌고 다음날 온다는둥.미적거리길래. 기분나쁜투로 말했더니
저녁에 오더라구요. 전화하세요. 그런식으로 하면 포장이사가 아니죠.2. 걱정
'06.4.29 11:32 AM (58.120.xxx.233)우리도 이사해야 하는데...
손해배상 청구해서 다 받아내세요.
어디에서 하셨어요?
이상한 이사업체네요.3. ,,
'06.4.29 1:26 PM (221.143.xxx.72)전화로 얘기하니 수리비 주겠다고 하던데요
우선 얘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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