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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기차에 대해 알려주세여...

토마스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6-04-29 01:27:52
27개월 아덜한테 사주길 넘 이른가여>> 아직 조그마한 장난감은 만들고 부수고 하는데...
cj보니까 특가상품으로 사왔는데...테이크어롱..우드트레인...트레인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럼 별루 좋지 않은거죠?/

이왕사는건데 하나씩 사다보면 나중에 셋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백화점서 봤는데
가격이 넘 세더라구요...
참!!
플라스틱과 원목이 있던데...당연히 원목이 좋은거지요??...^^
IP : 58.142.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스엄마
    '06.4.29 1:46 AM (211.213.xxx.142)

    테이크어롱은...그게 잘못해서 맞기라도 하면 너무 아파요..ㅎㅎㅎ
    물론 원목이 좋은데 가격이 쎼지요.
    여기저기 가격비교하면 좀 싼데 있기도하고요.
    (전 친정이 미국이라 가끔 가서 잘사와요)
    저희애는 돌무렵부터 토마스에 빠져살았는데
    지금 35개월인데 잘쓰고있어요.
    혼자 잘가지고 노네요.
    흠은..
    너무나 방대한 종류가 있어서
    이게 한번 빠지면 애고 어른이고 헤어나기힘듬..ㅎㅎㅎ
    산더미같은 토마스를 보고있자면
    둘째 셋째 아들을 낳아야 본전뽑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하하하.

  • 2. 퍼시
    '06.4.29 1:47 AM (221.163.xxx.61)

    저도 아들도 토마스 광팬이랍니다..사실은 제가 더 좋아 날뛰죠...테이크어롱은 플라스틱제품이구요 원목이 아무래도 내구성은 더 있죠 가격도 비싸고 원목은 미국의 러닝커브가사 주로 만들구요 테이크어롱은 일본에서 주로 만드는것 같아요...플라스틱은 애들이 험히 갖구놀아 깨지는거 다반사입니다..
    기본세트 하나 사주시구요 말잘듣고 이쁜짓 할때 생일이나 이런떄 하나씩 사서 채워가세요 저도 그러는중입니다...

  • 3. 워니후니
    '06.4.29 3:00 AM (61.102.xxx.22)

    G마켓에 토마스라고 검색어 넣으시면 테이크어롱이랑 여러가지 쫙 나오거든요.. 들어가 보시면 상품설명에 판매자들이 원목이랑 여러종류의 차이점과 레일의 호환가능여부등이 상세히 설명 되어 있어요..

  • 4. 토마스광팬
    '06.4.29 4:51 AM (219.250.xxx.239)

    토마스기차는 크게 3종류더군요.
    하나는 원목 기찻길로 되어있는 것, 하나는 테이크 얼롱이라고 된 것, 하나는 TOMY에서 나온 플라스틱..
    원목 기찻길로 되어있는것은 기차만 빼고 거의 모든 구성물이 원목입니다. 엄청 비싸요. 아는 집에 애들 할아버지가 올때마다 하나씩 사가지고 오셔서 셋트 구성되어 있는걸 보여줬는데 어마어마 하더군요. 크기도 크고요. 기찻길이며 각종 소품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기차는 전동이 있고 아닌게 있습니다.

    테이크 어롱은 기차는 쇠(?)로 되어있고 나머지 구성품(기찻길등)은 플라스틱입니다.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고 해서 테이크얼롱입니다. 원목과 당근 호환 안되고요.
    그래도 원목보단 가격이 싸서 저희집은 이걸로 사줬습니다.
    근데 기찻길같은 소품들이 종류가 별로 다양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기찻길만 사고 나머지 소품들은 걍 집에서 대충 때웁니다.

    TOMY에서 나온건 가격이 저렴합니다.
    첨엔 멋모르고 사줬는데 금방 부서지더라고요. 자동으로 움직이는게 많아서 잘 가지고 놀았었는데 애들 손에 남아나질 않았어요. 울 애들이 좀..그럽니다.
    얘도 원목처럼 기찻길 몇개 이렇게 따로 사는게 아니라 테이크 얼롱처럼 **놀이세트 이런식으로 광산,부두 이렇게 만들어놓고 팔더라고요.

    저희 집은 테이크얼롱으로 사줬고요. 묵직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돈만 있다면야 원목으로 사주고싶고요. 참 좋더군요. 이미 테이크얼롱 사줬지만..

    저희 아들은 두돌 즈음부터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지금 5살인데 아직도 엄청 좋아해요.
    1부터 10까지 토마스 캐릭터로 외우고요. 지금 피아노 배우는데 손가락번호도 캐릭터 번호로 가르쳐주니 더 잘 이해하더군요.
    영어공부도 토마스랑 같이 해요. 꿈도 토마스 꿈꾸고요. 병원에서 수술받을 일 있었는데 토마스 기차 생각하라고 하니 꾹 참더군요. 놀라와요..

  • 5. tomy
    '06.4.29 7:42 AM (211.222.xxx.33)

    에서 나온걸로 몇가지 사줬는데 금방 망가뜨리더라구요. 두돌즈음이라 더 금세 그런거 같아요.
    일본에서도 몇가지 사오고(한국과 가격이 별차이 없었어요. 나중에 보니) 옥션에서도 몇가지 사고
    그랬거든요. 지금 세돌인데 갖고 노는거 한가지도 없어요.
    지금은 파워레인저에 빠져 있거든요. 원목으로 사줬음 아직도 갖고 놀았을지 모르겠지만요.
    백만원넘게 들여서 계속 모았는데 아이가 금방 싫증낸다면 너무 아까울거에요.

  • 6. 제임스
    '06.4.29 10:38 AM (211.212.xxx.111)

    5살된 아들..3살후반부터 하나씩 슬슬사다가 끝도없이
    새로운거갖고싶어해서 원목레인 3세트에 아주많은 기차들,자동기차들,병원,개스스테이션...
    미국에서 누구올때 부탁하기도했지만 돈 정말 많이 들어요..
    한일년은 꾸준히 잘 갖고놀았지만 들인돈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아들크면 소장용으로 물려줘야겠어요.
    토마스원목레인은 아이가 만들때마다 블럭놀이처럼 다른모양을 만들수있어서
    흥미있어하구요. 혼자도 잘 논다는 장점이 있긴해요..

    토마스기차갖고놀기시작하면 운동화에 티셔츠에 우산..정말 많은걸 갖고싶어할꺼예요..

    아이가 기차에 특별한관심이 없고 몇십만원들일 각오?가 되어있지않다면
    시작하시지마시라고 조심스레 조언할께요..

  • 7. 헉!
    '06.4.29 7:02 PM (220.85.xxx.40)

    이번 어린이날 기점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몇십만원의 압막에 숨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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