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에서 보내주는 연수로 미국에서 2년 살다가 가을에 들어가는데요..
선물 고민이 무~~지하게 되네요.
주변 친척분들이나 지인들이야 취향도 알고 하니까 상관없는데.. 회사분들이요...
여기 올 때 가서 보태쓰라고 개인적으로 봉투를 좀 주셨던 분들도 있고...
남편 부하직원도 있고...
^.^.. 목록을 적으니 인원이 만만치 않네요...
$300~500 정도의 선물목록이랑...
$100~200....$100정도...$30이하...
이렇게 구분을 해놓고보니.. 더 막막하고...
만일 님들이 선물 받으신다면 어떤 선물이 좋으시겠어요?
참.. 여직원들은 바디웍에서 바디로션 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예전에 제가 바디샵제품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좋았던 거 같아서...
이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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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 갈 선물..
고민..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6-04-29 04:53:11
IP : 65.96.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직원은
'06.4.29 6:10 AM (218.237.xxx.103)비타민 어떠세요? 센트륨. 건강 생각하라구~
직장상사, 동료는 페라가모 넥타이 같은거 좋던데요..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가격대비 효과 만점이구요. 남자분들도 페라가모 정도면 넥타이 선물 받는거 엄청 좋아하던데.
아님 코치 정도에서 선물 구입해 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친한 사이라면 폴로 침구류도 좋을 것 같아요~~2. ..
'06.4.29 11:00 AM (218.232.xxx.25)저두 윗분 말씀대로 센트륨 괜찮을듯,, 몇번 받았는데 잘 먹었어요,, 그 몇번이 다 미국 댕겨오신분들,,
여직원들은 바디로션보다,, 립스틱 묶음 마니 돌리시던데,, 나눠서 쓰라고,,,
미니어춰 향수도 마니 주시고,,
음,, 선물 다 돌리실려면 머리 아프시겠어요,, 그냥 식사한끼 사면 안될려나,, 우리 회사는 그렇게도 마니하던데,, 남자직원들은 담배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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