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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SOS 넘 무서워요..
오늘 어쩌다 봤는지...
매맞는남편, 매맞는 아이, 가족과 단절된 아이..
TV에서 이런거 보는거, 넘 힘들어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어쩌다 한번 보고나면 넘 괴롭고 무서워서...
오늘밤도 넘 넘 끔찍해서 몸서리가 쳐집니다..
매맞는 아이들, 열여섯의 폭력..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1. ..
'06.4.26 12:43 AM (218.144.xxx.109)저도 너무 눈물났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 사랑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는데,
저도 그아이를 위해 기도하고싶어요,,2. 저도
'06.4.26 2:31 AM (211.113.xxx.47)보면 막 화나고 안보면 궁금하고 그래요
참 세상엔 상식을 벗어나는 상황이 많구나 싶어
안타까워요 그리고 주위도 둘러 보면서 살아야
겠어요3. ...
'06.4.26 8:56 AM (211.219.xxx.221)저번주에 보고 어제 상플 보느라 못봤는데...그 남편때리는 아줌마가 애들도 때렸던건가요??
해결은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해요~4. 콩순이
'06.4.26 9:00 AM (211.255.xxx.114)어제 그거보고 잠을 다 설쳤어요..
5. sos..
'06.4.26 9:45 AM (61.82.xxx.237)남편 때리는 아내분 약간의 정신지체가 있으시답니다
어려서 아버지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두번째로 16살 아들이 부모, 특히 아버지에게 하는 행동 역시
아버지가 알콜 중독으로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네요
두 가정 모두 가정폭력이 대물림되는 현상이었는데
다음주에도 폭력에 대한 예고 방송을 하네요..
너무 속상하고 끔찍했습니다6. 흠
'06.4.26 10:16 AM (59.6.xxx.161)그거 보면 아버지가 때리든 어머니가 때리든
아들놈이 부모를 때리든,애들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든
부모가 애들을 방임을 하든, 애들이 폐쇄적이든
모든 근본적인 이유가 아버지가 폭력적이었던 것이더군요.
맨날 결론보면서 허무하고 정말 에혀..7. 참
'06.4.26 12:17 PM (125.129.xxx.91)너무 안타깝죠
첨엔 너무 이상해서 왜 이런일이 있을까
하고 보았는데... 다 가정에 문제가 있긴 있는 가정들이더라구요8. sos프로
'06.4.26 10:38 PM (222.238.xxx.17)가급적안볼려고해요~~이프로그램보구나면 밤에잠을 못이루겠어요~너무충격적인게 많아서~그리고거의모두다공통점은 부모에게서 모든걸 배운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