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 떠는 분위기가 전 너무 보기 좋은데 그곳에 끼지 못해요.
너무 불안해하고 음 머랄까 오금이 저려여..
여럿이 있으면 시선 처리 힘들고 나한테 말이라도 건넬까봐
바들떨고 제가 말수없다는 소릴 자주 듣긴했지만
1:1대화를 아주 친해야만 수다떨기를 하니, 아이 학원 다니며
만나는 애기 엄마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게 계속 신경쓰이네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왜 깨지는지를 체험하고 싶은데 달변가 이신분
비법좀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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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을 트이고 싶은데..
.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6-04-25 23:40:12
IP : 211.108.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4.25 11:47 PM (222.111.xxx.30)저도 워낙 소심하구 간이 콩알만해서 원글님처럼 그랫어요..
방법은 간을 키워야 하는데..그게 일이 터져야 커지더군요
82에서 한번 오해로 휩~싸여 보니 간이 남달리 커져서 지금은 배밖으로 나온것 만큼 강해졌답니다
잘못한 사람한테 조분~히 얘기도 해주구 따지는것도 배웠구요
남들하고 어울려 말할때 떨리고 힘들던것도 없어지던걸요?
아마 님은 그런일이 없으셔서 아직 순수하고 여리셔서 그럴꺼에요
저도 2달전만해두 그랫었는데..애써서 바꾸려고 안하셔도 될꺼같아요..님의 모습도 좋은거라 생각되요^^
남한테 맞추지 마시고 스타일대로 즐겁게 사시면 맘통하시는분하고 만나게 되실꺼에요..
원하시는 답변은 못드려 죄송해요..이글보니 몇달전 제모습 생각나서 로그인했네요..ㅎㅎㅎ2. 원글님
'06.4.26 11:15 AM (125.181.xxx.221)그럼..윗분처럼..
82에서 오해할만한 소지의 일을 만드셔서..
분란에 휩싸여 보심이...=3=3=3=3=3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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