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요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딸하면서 집에서 넘 심심해하고 컴퓨터 좋아하는 울 둘째 녀석도 같이 시켜볼까하는데,이 녀석이 아직 한글 전혀 모르구요..숫자도 10까지 정확히 개념이 잡히지도 않았고해서(이것도 지 누나 어깨너머로 지 혼자서 하는 거여요..ㅜ.ㅜ) 잘 따라갈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해서요..
컴퓨터는 쥬니버에 들어가서 자기가 보고싶은 컨텐츠 찾아서 게임하고 즐기는 정도는 되는데요.
같은 나이에 이거 시키시는 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사정상 올해는 제가 집에 데리고 있어야할것 같은데,넘 심심해해서,가계 좀 부담되더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컴퓨터를 시작해볼까하는데,녀석이 오히려 질려하지는 않을까요?
경험맘님의 소중한 의견 기다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컴 CQ교실 5살아이한테..괜찮을까요?.
고민 조회수 : 92
작성일 : 2006-04-26 00:11:52
IP : 59.18.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줄리엣신랑
'06.4.26 12:39 AM (221.165.xxx.226)안시키 셔도 됩니다. 한컴 컨텐츠의 방문 선생님들의 수준이 좀 낮은 편입니다. 사촌형 딸아이가 6살 인데요, 사정 있어서 제 집사람이랑 와서 하루밤 자고 애 좀 봐달라고 해서 있는데 오시더군요. 직업상 컴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분과 얘기 하는거 좋아 하는데 5분 얘기 하고 말았습니다. 세세한 얘기는 안하겠구요, 그냥 시키지 마시고 그냥 엄마가 같이 옆에서 시간 나시는데로 놀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주로 반복해서 보는 수준이므로 엄마가 직접 이것저것 찾아서 놀게 놔두고, 좀 이따가 와서 또 찾아주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