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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때문에 짜증나요 ㅠ

..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06-04-21 15:34:31
전에도 며칠을 밤마다 시끄럽게 굴더니
밤에 왜.. 구슬굴러가는소리 막 이런소리가 한참을 났거든요
인터폰하니깐 일부로 안받고 나 참...

한동안 조용했는데

얼마전에 공사를 시작했나봐요
아파트인데 공사하면서 아랫집에 양해도 안구하나요?
(원래 이런거 동의서 받지 않아요?)

오늘로 벌써 4일짼데 너무 시끄러워요

전화해서 한마디 하면 안될까요?
공사하면 집앞에 티나죠?
IP : 221.151.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장 올라가세요
    '06.4.21 3:39 PM (125.129.xxx.91)

    공사한다면 최소한 위아랫집엔 알려야해요
    저도 입주아파트라 입주후 윗집이 공사를 늦게사 시작하는 바람에
    보름한다던 공사가 한달가량 계속되더라구요
    바닥깔때는 밑에집이 정말 피해 많이보더라구요
    쿵쾅 거리며 박는데..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윗집 사람 아직 누군지 모르는데..이사오면 한마디 하려고 벼르고 있어요

  • 2. 맞아요
    '06.4.21 3:41 PM (218.159.xxx.91)

    동의서 받아야 해요.. 관리소에 먼저 전화 하셔서 공사하는 것 같은데 한번 얘기 좀
    해 달라고 하세요.... 윗층 소음 정말 사람 미치게 합니다..

  • 3. 초보맘
    '06.4.21 3:44 PM (220.73.xxx.72)

    진짜 윗집을 잘 만나야 해요.
    한밤중에 청소기 돌리고 쿵쿵거려서 한마디 했더니 이젠 아주 밤만 되면 고의적으로 뛰어다닙니다.
    게다가 매일 물건을 옮겨 청소를 하는지 장난이 아니에요.
    아기가 어려서 밤에 잘 때 신경이 좀 쓰이는데 진짜 죽을 맛입니다.

  • 4. 아긍..
    '06.4.21 4:27 PM (219.254.xxx.251)

    저희 윗집은여 하루종일 움직이는 동선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걸어다녀요. 그냥 걷는 건데 쿵쿵 이렇게 거인이 걷는 거 마냥 그렇게 걷나봐요. 언젠가는 내 한 마디 하리라 하고 맘 속 깊히 생각하고 몇 달 참아 왔는데, 문제는 울 신랑!!! 평생 아파트에서는 살아보지 못해서 아파트의 생리를 몰라서 그런지 제가 먼저 잠이 든 사이에 피아노 음악을 아주 크으게 틀어놨지 뭐예요, 것두 새벽에 잠안온다구 말이예요.(제가 잠들면 거의 기절상태라 몰랐습니다)
    뭐 난리 났져. 윗집에서 인터폰하고 경비 아저씨 올라오고, 새벽 4시에 도대체 누가 피아노 치고 있는 거시냐고 문 두드리고... 무지한 우리 남편 아차 싶었는지 저를 깨워 수습하게 하고(못난넘--+) 저는 밖에 나가 윗 집 아주머니께 백배 사죄 드렸답니다.
    이런 일이 있으니 제가 으찌 올라가서 쿵쿵 거리지 말아달라고 얘긴 한답니까. 에긍!!
    그래서 기~냥~ 참고 있다는 말씀....

  • 5. ..
    '06.4.21 5:12 PM (61.73.xxx.187)

    결혼전 친정 윗집은 피아노, 성악 레슨을 하는데, 피아노와, 사람음성까지섞여서 들리니, 참 정말 지겨웠었죠, 남동생 고3 인데도, , 주말엔 정말 낮잠자기도 힘들지경으로 하루왼종일 그러니, 머리가 띵했었습니다,화도나고, , 정말 윗집 잘못만나면, 골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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