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갔다 나오는데 제 뒤에 오토바이 세워져 있는걸 못보고 살짝 박았는데 넘어지면서
오토바이 받치는게 부러졌어요
만원만 주고 그냥 가라고 해서 만원주고 왔는데 괜찮겠죠?
그분이랑 우리 남편이랑 통화도 했거든요
돈주고 죄송하다고 하고 왔는데 이럼 다 끝난건가요?
너무 놀랬어요 운전 4년만에 제가 사고낸건 처음이라서요ㅜo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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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냈어요
걱정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6-04-18 12:12:58
IP : 220.77.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06.4.18 12:24 PM (220.88.xxx.162)잘 알아보세요...
저희아이 학습지선생님이 지난번에 동네에서 어떤 한 아줌마를 사이드미러로 약간 치셨대요.
정말 아주 살짝~~(옆구리에 닿은정도였다던데..그리구 그 분도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처음엔 그냥 가라고하셨다네요)
그래두 혹시나해서 아이학습지 선생님이 명함을 한 장 드리구 왔다는데 당장 그 날 늦은 저녁에 그 아줌마한테서 연락이 왔대요.
아무래두 걱정이되어서 낮에 병원엘 갔다왔는데 2주가 나왔다나요~~~
그 얘기 듣구 정말 황당해했던 기억이 있어요.
걱정님두 혹시 모르니까 잘 알아보세요.
하지만 아무일도 없이 잘 지나갔으면 그게 더 좋겠어요...^^2. .
'06.4.18 12:28 PM (218.48.xxx.115)우리 아랫층 아줌마가 딱 그렇게 사고났는데...
그사람은 2만원만 달라고해서...그렇게 하고 끝났는데요^^;;
오토바이였고...앞차 비켜준다고 살짝 후진하다 박았는데...그렇게 받치는게 부러졌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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