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폭식이 넘 심해요...

왜 이러지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06-04-15 23:00:01
폭식을 어캐고쳐야할까요..하루에 한두끼 굶는건 예사면서 주말에 너무 폭식을 해요..

방금도 피자작은거 한판 시켜서 혼자 다 먹어버렸네요..꼭 밤 9시쯤되면 배고파서

통닭..피자..족발 이런거 시켜먹다보니 돈도 장난아니게나가고 안먹으면 허전하고

살도 엄청 쪄서 지금 몇달사이 7kg이상 불어버렸네요..통제가 잘 안되요..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125.178.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5 11:17 PM (211.218.xxx.204)

    저도 오늘 집에있으면서 ,, 하루종이 먹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휴~ 보약이 따로없네요,
    너무 먹어대서, 몸이 얼마나 튼실한지, 7 키로시면, 불편하시겠어요,
    몸무게를 매일제보시면서, 우선 불편하게 찌신거부터 빼시고, 폭식하신다음날엔좀
    조심하면, 갑자기 팍 불지는 않던데,, 저도 요즘 이상하게 폭식하게되요 --

  • 2. 김명진
    '06.4.15 11:18 PM (222.110.xxx.17)

    평소 끼니를 제시간에 맞춰 드시는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그이상은 자제력이 강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굶거나 하시면 배고프니 절제가 되지 않지요.

  • 3. 아궁
    '06.4.15 11:42 PM (203.210.xxx.15)

    차라리 삼시세끼 꼬박 드세요.힘이 들지만...
    밥드시고 허전하시면 간식드시구요. 저도 폭식 엄청 심해서 12키로 까지 늘었는데
    전 햄버거 콜라 아이스크림 이런거만 먹었거든요.
    밥을 반공기씩 꼬박 먹고 간식먹으니 배불러서 못먹어요.
    그것보다도 왕창씩 폭식하면 속버려요..

  • 4.
    '06.4.16 12:03 AM (203.130.xxx.189)

    식욕은 본능이라 막을수가 없는거라고 어디서 읽어 버렸네요
    아~ 좌절...
    예뻐지고 싶고, 살 빼고 싶은 욕구보다 식욕이 본능이니 훨씬 강해서
    식욕 돌때는 먹어야 한다네요
    흑흑...어찌해야 할런지..
    저는 나흘간 애써 지방연소 다이어트 한 것이 오늘 누가 아웃백 데리고 가줘서
    완전 망해 버렸어요
    체중 고스란히 제자리, 요요 안올라나 몰라요ㅠ.ㅠ

  • 5. 시간밥
    '06.4.16 2:04 AM (125.190.xxx.55)

    매 정해진 시간에 아무리 배부르고 입맛이 없어서 꼭 쪼금이라도 먹는편이 좋다더라구요.
    그래야 몸이 그것에 적응하고 과도하게 흡수를 안해서 살이 많이 빠진대요.
    시간밥이 중요해요.

  • 6. 원래
    '06.4.17 2:07 AM (218.155.xxx.222)

    위가 비워져있는 기간이 길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해지는 법이예요.
    삼시세끼 딱 시간 정해서 드시면 그 탐욕스러운 식욕 누르실 수 있어요.
    그래도 빨리 빼겠다고 굶어야지~ 하신다면 잘 참다가도 언젠가 또다시 폭식이 터질겁니다.
    주말,주중 상관없이 식사시간에 맞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3 남자 트레이닝복 110사이즈 마니큰가요? 5 2006/04/16 271
59862 하루종일 서있는 직업..구두 추천 바랍니다... 14 구두 2006/04/16 1,514
59861 울애기 카시트 구입고민...도와주세요^^ 10 쇼핑은 넘 .. 2006/04/16 450
59860 고사리... 아이들은 먹으면 안되나요? 12 한말씀만.... 2006/04/16 1,377
59859 지갑 세탁은 어떻게 하나요? 3 지갑 2006/04/16 340
59858 세금이 얼마나 될까요? 2 알려주세요 2006/04/16 469
59857 해외사이트 구매시 관세 질문이요~ 4 관세... 2006/04/16 284
59856 미국으로 김치보내는 방법이랑 맛있는 시판김치좀 알려주세요^^ 15 안젤리나졸려.. 2006/04/16 1,103
59855 스텔라, 마리스텔라 8 어때요? 2006/04/15 985
59854 버버리코트가 너무 큰데 어찌해야 할까요 7 돈아까와쓰지.. 2006/04/15 933
59853 아..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ㅠ.ㅠ 5 조규찬 2006/04/15 998
59852 여권 기간 연장할때 예전 여권도 제출하고 오는거 맞나요?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ㅠㅠ 6 통통맘 2006/04/15 448
59851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먹는다...(웃어요 ) 4 은빈맘 2006/04/15 841
59850 식후 바로 마시는 녹차가 왜 안 좋은가요? 5 녹차 2006/04/15 933
59849 이불 커버 싸구 예쁜곳은? 4 오렌지 2006/04/15 645
59848 모유수유중인데 의사와 약사분 얘기가 서로 달라요 8 수유중 약 2006/04/15 651
59847 임신중인데 국물이 당기네요.정말 진하고 맛있는 도가니탕집 없나요?(서울) 12 맛집 2006/04/15 673
59846 저혈압은 어떻게 몸관리를 해야하나요? 12 저혈압 2006/04/15 1,481
59845 작년에 톰보이 할인권 주셨던 분.... 톰보이 2006/04/15 247
59844 폭식이 넘 심해요... 6 왜 이러지 2006/04/15 1,014
59843 아가, 쉽게 낳았데요.... 6 개똥이 2006/04/15 1,108
59842 한나앤더슨 주문후, 메일이 왔는데... 3 에고 2006/04/15 434
59841 분당 지역 사시는 님들!! 1 나들이 정보.. 2006/04/15 672
59840 26일날 이사간답니다. 6 이사 2006/04/15 759
59839 컴을 버려야 할까요... 7 82중독 2006/04/15 631
59838 일본 그룹 southern all stars 앨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4 Terry 2006/04/15 266
59837 한약이든 양약이든 부작용은 있습니다 8 아줌마 2006/04/15 854
59836 결혼5년차 아직도 남편과 시어머니관계이해가 안가요... 10 남편의 아내.. 2006/04/15 2,311
59835 염광피부과? 9 피부.. 2006/04/15 1,432
59834 아기 보약 먹일때 1 석이 엄마 2006/04/15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