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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할까요?
아파트 입니다.
그런데 지금 4명이 살고 있습니다.(강쥐2마리도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저희 자매만 살았는데...
동생의 친구(여자)가 잠깐 있는다는게 눌러앉은지
3달이 지났고 ....
동생의 남친이 지금 같이 산지 2달이 다 되갑니다.
동생의 친구는 현제 저랑 같은 직장을 다니구요..
동생의 애인은 연봉1억이 넘는 너무 잘나가는 사람입니다;;;;...
(동생은 독립은 싫다 하구 있구요.)
서울사는 사람인데(강남) 동생이 좋아서 산답니다.
둘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네요,...
저는 요리와 설겆이 반려견 뒷바라지가 담당이였지만
둘이서 다해서 저는 집에서 자고...
일나가고가 일상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나 불편합니다.
목욕할때 불편하고....잘때 불편하고...
이것저것 불편합니다.
너무나 익숙해져서 이젠 익숙해져야 할정도 입니다.
저는 개연성이 없기에 불편할뿐이구요....
......................
답답하네요...
1. 내용이
'06.4.15 7:51 AM (210.217.xxx.14)자세히 이해가 안 되네요.
동생 여친, 남친이 한 집에 같이 살게 됐단 얘기인가요?
동생분이 사전에 언니의 허락없이 이리저리 사람을 끌어들인 건가요?
그렇담 동생 분께 얘기해 보셔요.
너무 불편하다.
잠깐이면 몰라도 이젠 각자 집들을 구해라 해라.
아니면, 집세를 내고 있든지...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언니 분이 그냥 편하게 잘 해 주시니, 그냥 있어도 되나 보다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경우는 아니네요. 석달씩이나...
모두에게 의견을 얘기하셔요.2. ..
'06.4.15 7:51 AM (219.248.xxx.54)나이든 아줌마의 노파심으로 한마디 하자면 동생 친구분이 원글님과 같은 직장이라지만
젊은 처자가 다른 젊은 커플이 있는 집에 같이 산다는건
영화 소재꺼리로 나올만한 위험한 상황입니다.
동생분과 원글님이 둘이 앉아 좀 심오한 대화를 나눠봐야 겠습니다.
동생커플이 나가든지, 아님 원글님이 그 동생 친구와 나오든지, 아닌 그친구를 내보내든지
남자를 내보내든지(글의 느낌으로는 이건 어려울거 같네요) 뭔가 결정이 나야겠어요.3. 헉...
'06.4.15 9:23 AM (211.212.xxx.142)저도 이해가 잘...그러면 방은 두개인데, 원글님께서는 동생의 친구와 같이 방을 쓰시고...
다른방에서는 동생분 커플이 동거중이라는 말씀이시지요...?
저도 이젠 아니가 먹어가서 그런가...(30대...ㅡㅡ;;) 좀 이해가 안가는데...
연봉 1억이 넘는 남자가 왜 여친집에 그것도 언니까지 같이 사는 집에 들어와서 그러고 사는지...
저기 죄송한 말씀이지만, 추후에 여동생분께서 지금의 남친과 결혼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묘한 동거시스템이 계속 된다면 아마도 원글님 자매분께 언젠가는 커다란 독이 될듯 합니다.
부모님도 없이 따로 사는 자매분들이...결국은 근본없이 자라서 그런다...라는 식의 말들을 듣게 될거예요.
대체 뭐하는 짓이신지요...ㅡㅡ;;;
지네들 좋아서 같이 자건 말건 그것까지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니까 부모의 입장에서도 뭐라 할 문제는 아닌데,
만약 제 딸이 그런 생활을 한다면 저는 아마도 산송장 만들어 버릴겁니다.4. 왠지
'06.4.15 10:04 AM (58.143.xxx.28)연봉 1억 확실 한가요 .....?
제가 그 연봉이라면 여친 따로 델꼬 나올거 같습니다 .......아 , 이게 아닌가 ..?
저같음 동거 자체를 안하겠지만요
연봉이 우야튼간에 혼전 동거에 게다가 둘만도 아닌 집에서 왜그런답니까
이런 일은 또 신경 곤두세워 말하면 서로 감정 상하니까 ...... "언니가 나이가 들어가니
이것 저것 불편한게 많아진다 .....그러니 나좀 봐주면 안되겠니 ...? "... 라고 일단 좋게 얘기하시면 .....5. 그럼
'06.4.15 10:34 AM (58.120.xxx.141)동생분 커플은 동거처럼 사시구 거기에 언니랑 친구까지 같이 사는 겁니까??
언니로서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의무감도 있으실텐데..
부모님은 뭐라 하시는지???
결혼을 하시던지..언니를 방패삼아 그러시는것 같네요
언니랑 친구까지 같이 사니 남보기엔 떳떳하겟네요
애초에 집을 누구돈으로 얻어는지는 모르겟으나
돈계산 해서 내몫 받아서 저라면 방한칸 따로 얻겟습니다..
이해하려구 노력하실 필요 없구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너희들끼리 하라구
난 내생활이 있다구 화내구 나올것 같아요
원글님 성격이 무던하신가봐요..
근데 원글님 동생분 남친 신분은 확실하신가요??
뭘해서 연봉1억이신지..여러모로 미심쩍은 부분이 많이 느껴지네요
집이 강남이구 연봉이 1억이지만 동생분 너무 좋아서 자기애인 언니랑 친구랑 같이 사는집에 얹혀 살다니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그냥 막연히 참고 기다리실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6. ^^
'06.4.15 11:13 AM (221.164.xxx.187)물론 답답 시리즈겠지만....적당한 헤어짐의 해결을 해야할 상황아닌가요?
다들 정답은 알고 계실듯..하루 빨리 상큼한 생활로,,7. 도무지
'06.4.15 11:52 AM (125.246.xxx.254)이해불가.
이런 상황에는 조언이 나올수 없습니다.
보통사람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갈뿐아니라 하고싶지도 않고 주위에 그런사람 있으면 멀리 돌아가겠습니다.8. 이해불가
'06.4.15 12:37 PM (221.147.xxx.56)딴것보다 하드는 삼성하드보다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쓰시려면 웬디 블랙 에디션으로 선택하세요.
웬디 블랙이라고 완전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즉 복불복이긴하지만 그래도 가장 안정적인 편이긴해요.
그리고, 빡센 작업을 하신다면
Os 까는 하드와 데이타 담는 하드를
파티션 나누는 방식보다는 아예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를 쓰시는게 나을거에요.
용량 좀 작은 하드라도 하나 더 추가하셔서
윈도우 까는 하드랑 작업 하드를 분리하심이 좋을듯한데요.
저는 음악쪽으로 너무나 빡시게 컴을 사용해서
램도 16기가 꽂아 써야하지만 ㅎㅎ
제가 알기론 그래픽쪽도 만만치않거든요.
영상 렌더링 같은거 하려면 컴사양이 엄청 높아야죠.
그쪽은 아니신거같긴한데.
저라면 웬디블랙 하드. 그리고 하드 두개 구입할거에요.9. 저두 이해불가
'06.4.15 1:38 PM (211.41.xxx.208)말도 안되는 황당시츄에이션
연봉 1억짜리가 왜 남의 집에 작은방에 얹혀산답니까?!
빨리 정리하셔야할듯 싶네요.10. 헉
'06.4.15 2:38 PM (220.86.xxx.29)진짜 황당하네요.
개 두마리에 원글님, 다른 친구까지 북적거리는 그곳에 있는게 불편할텐데요.
연봉 1억이 확실한 사람인가요? 제 생각엔 그냥 갈 곳 없어서 어쩔수없이 얹혀 있는거 같은데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또 원글님도 그래요. 결혼도 안한 동생이 남친을 집에 들여서 사는 걸 가만히 보고 계신는 건가요?
제 상식으로서는 언니의 정상적인 행동이 절대 아닌데요.11. ......
'06.4.15 2:47 PM (221.138.xxx.43)외국 드라마 프렌즈 같은 상황이네요 거의..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현재 그러한 생활은 거의 욕만 먹는답니다..
지금 당장은 물론이고 나중에라도 님과 님 동생에게 큰 불이익이 올 게 뻔해요..
사람 일이라는 게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결국은 나중에 님이 결혼하면 생길 시댁이나
직장 동료들(동생 친구가 같은 직장이라니 얼마 안 있어 다 들통나겠군요..)도 알게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두고두고 님 자매에게 독이 될 거예요.
동생과 먼저 얘기를 해 보시고, 그 남자 친구와의 동거를 청산하지 못하겠다고 나오면 님이라도 그 집에서 벗어나서 님 살 길을 찾아야 한답니다.
동생 친구에게는 너무 안 좋게 나가라고는 하지 마시되 집을 팔고 이사가거나 전세계약을 빼려고 한다면서 좋게 내보내세요.
맘 상하게 내보내면 님 이야기 여기저기 떠벌릴 까봐 무섭네요.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괜히 님까지도 어른들 보시기에 '굉장히 안 좋은 처자'로 낙인 찍힐 거예요..
당장 동생 커플이 집안일을 다 해줘서 편하실 지 몰라도 이런 것은 정말 해악에 비해서 말도 안 되게 사소한 거랍니다.12. 집이란
'06.4.15 3:27 PM (58.143.xxx.54)집이라는게 내몸 힘들때 편히 쉴수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전~혀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됐네요
매정하게 느껴지더라도 갈라서야 할듯하네요
보증금 빼서 나오시거나
아니면 둘을 나가라고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