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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씨...
취직했다는데
어느 직종인지 아시는분...??
그냥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서 비슷한 남편과 살면서.
인물이야 비교가 안되지만서두, 관심이 조금 있었거든요.
결혼초반기에 마음 고생 좀 하고. 지금은 안정감 있어 보이고..
1. 넘부러워
'06.4.13 2:39 PM (210.91.xxx.97)비슷한 남편이라면,
원글님 남편분도 영화배우???
아 부럽333333332. 제가
'06.4.13 2:44 PM (218.234.xxx.162)어디서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학교쪽이었던거 같아요.3. ??
'06.4.13 2:45 PM (58.143.xxx.55)취직 했대요 ...?
하긴 캐나다 교포로 그쪽에서 의대 ? 법대 ? 인지 나온 재원이었다죠 ...
사실 최민수가 와이프 진짜 잘 얻었다고 생각함 .....최민수 팬들한데 돌 맞을라나 ....ㅋㅋㅋㅋ4. ...
'06.4.13 2:51 PM (125.182.xxx.8)외국인 초등학교에...홍보실 머 그런데 같던데요....
5. ???
'06.4.13 2:51 PM (211.54.xxx.200)예전에 들었는데 누스킨 한다고 하던데...
암웨이 같은 다단계(?)화장품이여...
그 사람이 들여왔다는 얘기도 있고...
한참전에 들은 얘기라 아닐 수도 있고여...^^6. 제가
'06.4.13 2:54 PM (218.234.xxx.162)인터넷 검색해봤네요.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개발이사라고 합니다.7. ....
'06.4.13 3:17 PM (220.77.xxx.105)정말 최민수씨는 아내하나는 정말 잘 얻은것 같애요/
8. 그나저나
'06.4.13 3:24 PM (61.37.xxx.245)원글님 남편분은 누구신지...
넘 궁금해요~~9. 원글이.
'06.4.13 4:05 PM (218.39.xxx.20)죄송.....직업이 같은게 아니구요.
가부장적 남자...남자로소이다...가 비슷해서...ㅋ
제가 국어 실력이 많이 딸렸습니다...죄송^^10. ...
'06.4.13 4:11 PM (211.35.xxx.9)강주은씨 캐나다에서 치대나왔어요.
11. .
'06.4.13 4:56 PM (221.147.xxx.56)캐나다에서 약대 나온걸로 알고 있었는데.. 치대였군요.
아무튼 똑똑한 여자 같더라구요12. 원글이
'06.4.13 5:20 PM (218.39.xxx.20)'제가'님 답변 감사합니다~!
영어 잘하면 취직이 되네요.
10년동안 주부였다가 취직했다기에 어떤 일인가 했거든요.
똑똑하기도 하지만. 거기다가 현명하기까지 한 것 같아서 강주은씨 처음부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강주은씨 덕분에 최민수씨 더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당. 아님 말고~13. **
'06.4.13 5:22 PM (220.126.xxx.129)뭐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강주은씨 치대 들어가려고 준비하려다
최민수씨와 결혼하고 그 이후로 전업주부로 지냈다고 합니다.
즉, 치대를 나온것은 아니라는 말이지요.14. 강효실
'06.4.13 5:28 PM (125.181.xxx.221)씨가
최민수씨 어머닌데..느낌이 강주은씨랑 너무 닮았죠..
그런데..결혼한지 몇년인데..아직도 발음이 꼬이남요? 외국인도 아니면서.
결혼은 최민수씨가 잘했죠...15. 엥
'06.4.13 7:44 PM (211.178.xxx.14)강효실씨랑 전혀 안 닮았는데... 강주은씨는 좀 여성스럽고 여리한 이미지 같은데...
근데 결혼해서 한국 산지가 근 10년은 더 됐을텐데 아직 한국말 어눌한 거 보고 좀 놀랬어요...
영어 잘 하고 평소에 웬만큼 알려졌겠다 이미지도 괜찮으니 홍보이사같은 거 맡기기 좋을 것 같긴 해요.16. 집에서
'06.4.13 9:54 PM (220.93.xxx.188)아들이랑은 영어로 얘기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좀 심하게 부풀려져셔
아들이 한국말을 못한다는 말도 있었죠.
그냥 남들이 하는 농담이겠지만.17. 코스코
'06.4.13 10:10 PM (211.196.xxx.178)한국외국인 학교에 갔다가 직접만나봤는데 사람 똑똑하더라구요
누구부인인지 모르고 만나서 한참 이야기를 했었는데
한국말 보다는 영어로 대화하는것을 더 자연스럽기에 저같이 제미교포인줄만 알았어요18. 강주은씨
'06.4.13 11:29 PM (203.210.xxx.217)볼때마다 참 매력적인 여자다 생각이 들어요.
최민수씨 복이 참 많은 사람같아요.19. may
'06.4.14 12:36 PM (221.138.xxx.98)부모님 모두 캐나다에 이민가시고 거기서 태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솔직히 외형이 한국인이지 그냥 외국인이라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파전을 피자처럼 만들었다는 그분의 책속의 내용을 생각하니
일반 교포보다는 좀더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저도 강주은씨랑 결혼하고 최민수씨가 다시 보이네요.
행복한 모습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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